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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이야기

S&P 500 ETF 국내 13종 수수료, 수익율 비교 (2024.08.03)

by 돌이아빠 2024. 8. 6.

Contents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의 강한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형 기술주 중심의 조정으로 인해 대형 기술주와 관련된 나스닥 100 지수 추종 ETF나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 그리고 AI, 반도체 섹터에 투자하는 ETF 들은 큰폭으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S&P 500 ETF 국내 13종 수수료, 수익율 비교

    사실 주식 시장의 하락이나 상승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느낌입니다.(그런데 지나고 보면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게 되지요) 다만, 상승이 있으면 언제나 하락도 있는 법이므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 성적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S&P 500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우 존스 산업 지수 또한 나스닥 100 지수 대비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우 존스 산업 지수는 성장형이라기보다 배당성장형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장기 성장성에서는 S&P 500 지수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연금저축이나 IRP 등의 계좌에서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하나요? 라고 물었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들려오는 답변은 장기 우상향에 장기 투자시 인플레이션 헷지는 물론 높은수익율을 얻을 수 있는 미국 S&P 500 지수에 투자해 보세요. 입니다. 그만큼 미국 S&P 500 지수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장기 우상향 주가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 또한 몇 십년간의 누적된 데이터가 있으므로 그 신뢰성 또한 더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전에 1차 확인해본 국내 상장 미국 S&P 500 지수 추종 ETF 11종에 대한 비교 글 - 국내 상장 미국 S&P500 ETF 11종 비교 (수수료, 수익율 등) - 에 이은 현행화 관점 및 포스팅 후 변경된 사항들을 확인해 보기 위한 글로 국내 상장된 미국 S&P 500 ETF 13 종의 수수료, 분배금 현황, 그리고 최근 수익율 추이 등을 알아보고, S&P 500 지수, 나스닥 100 지수,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의 편화 추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상장 S&P 500 ETF 13종 수수료 비교

    먼저 국내 상장 S&P 500 ETF 13종 수수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수수료의 경우 실질부담비용이 가장 중요한 정보로 투자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ETF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수수료만 고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외에도 투자자는 이런 저런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데 그 전체 비용 부담이 바로 실질부담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경이 될 수 있고, ETF 운용사에서 공격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투자 시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하는 항목입니다.

    ETF TER 실질부담비용 자산총액 상장일
    ACE 미국S&P500 0.1400% 0.1692% 11,803억 2020.08.07
    PLUS 미국S&P500 0.5300% 0.7208% 194억 2022.05.31
    PLUS 미국S&P500(H) 0.4200% 0.5312% 642억 2017.05.16
    RISE 미국S&P500 0.1100% 0.1562% 4,522억 2021.04.09
    RISE 미국S&P500(H) 0.2600% 0.3139% 363억 2023.03.21
    KODEX 미국S&P500(H) 0.1300% 0.2742% 2,667억 2022.12.02
    KODEX 미국S&P500TR 0.0900% 0.1660% 15,521억 2021.04.09
    KOSEF 미국S&P500 0.2400% 0.5035% 746억 2022.12.20
    KOSEF 미국S&P500(H) 0.3800% 0.5070% 111억 2022.12.20
    SOL 미국S&P500 0.1400% 0.2087% 963억 2022.06.21
    TIGER 미국S&P500 0.1400% 0.1761% 41,862억 2020.08.07
    TIGER 미국S&P500TR(H) 0.2200% 0.2849% 2,560억 2022.11.25
    WOORI 미국S&P500 0.2400% 0.3736% 196억 2022.10.06

     총 13종의 ETF는 크게 PR 환노출형, TR 환노출형, PR 환헤지형, TR 환헤지형 4가지로 구분됩니다. PR-TR의 차이는 TR(Total Return) ETF의 의미와 연금계좌(개인연금,퇴직연금,IRP)에서 투자하기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환노출과 환헤지 ETF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환헤지, 환노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ETF 투자 전략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ETF의 비용은 실질부담비용의 경우 RISE 미국S&P500 ETF (RISE는 KBSTAR 의 변경된 브랜드명입니다.) 가 가장 저렴합니다. 이런 강점으로 자산 총액 상위 3위에 오를만큼 중소형 운용사 임에도 투자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ETF 입니다.

    KODEX 미국S&P500TR ETF는 두번째로 저렴한 실질부담비용이 필요한 ETF로 TR 형 ETF에서는 가장 낮은 비용으로 자산총액 또한 두번째로 높을만큼 투자자들 또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자산총액을 보유하고 있는(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ETF는 4조 1,862억원의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로 실부담비용 또한 0.1761%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자산총액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하고 있고, 거래량도 높아서 내가 원하는 시점, 원하는 가격에 매매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상품 자체의 안정성 또한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실질부담비용 측면에서 살펴봤을 때 추천할 수 있는 ETF 는 다음과 같습니다.

    • PR 환노출형
      • 실질부담비용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자산총액도 적지 않은 RISE 미국S&P500 ETF 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 TR 환노출형
      • 선택이 불가능함에도(유일함) 실질부담비용도 저렴하고, 자산총액도 상위 2위에 랭크되어 있는 KODEX 미국S&P500TR ETF 입니다.
      • 분배금을 지급 받아 재투자하는 것이 귀찮은 투자자의 경우 자동 재투자되어 수익율이 극대화될 수 있는 TR형 ETF는 좋은 선택입니다.
    • PR 환헤지형
      •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PR 환헤지형 중에서는 KODEX 미국S&P500(H) ETF가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 환헤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실질부담비용이 0.2742% 로 저렴한 편이며 자산총액 또한 2,667억원으로 적지 않은 ETF 입니다.
      • 요즘과 같이 환율이 높은 경우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는 ETF 입니다.
      • 다만, 종목 변경 없이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환헤지형 보다는 환노출형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TR 환헤지형
      •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분배금을 자동 재투자하는 TR 환헤지형은 선택이 불가능한 TIGER 미국S&P500TR(H) ETF 입니다.
      •  실질부담비용, 자산총액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ETF 입니다.

    개인연금저축펀드, IRP 등의 계좌에서 장기로 투자하는 경우 분배금 지급을 원한다면 RISE 미국S&P500 ETF를, 분배금 지급이 자동 재투자 되는 것을 선호한다면 KODEX 미국S&P500TR ETF가 현재 시점에서는 가장 적합한 ETF로 판단됩니다.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의 경우 투자자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인기를 반영하듯 대부분의 자산운용사에서 관련 상품을 출시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여 투자자 입장에서는 경쟁을 통한 수수료 절감 효과를 반사 이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만이 미국 ETF의 저렴한 수수료에 비교될 수 있을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건강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13종 분배금 현황 및 최근 1년 수익율

    S&P 500 ETF는 분배금을 바라고 투자하기 보다는 꾸준한 장기 우상향의 믿음으로 투자하는 ETF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배금도 아예 무시할 요소는 아닙니다. 특히나 요근래 월배당 ETF 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장기 성장(수익율)과 함께 분배금도 지급 받을 수 있다면 1석 2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런 분배금은 재투자가 되었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것이므로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자동 재투자 하는 TR ETF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TF 1년 수익율
    (TR)
    연간분배율 최근분배금 배당성향
    ACE 미국S&P500 26.56% 1.24% 60원
    (2024.07.30)
    분기배당
    PLUS 미국S&P500 25.36% 1.42% 50원
    (2024.07.30)
    분기배당
    PLUS 미국S&P500(H) 17.77% 0.44% 100원
    (2024.04.29)
    분기배당
    RISE 미국S&P500 26.47% 1.16% 50원
    (2024.06.27)
    분기배당
    RISE 미국S&P500(H) 16.98% 1.26% 15원
    (2024.07.30)
    월배당
    KODEX 미국S&P500(H) 16.31% 1.08% 32원
    (2024.07.30)
    분기배당
    KODEX 미국S&P500TR 26.64% - - 배당재투자
    KOSEF 미국S&P500 26.34% 0.60% 20원
    (2024.07.30)
    분기배당
    KOSEF 미국S&P500(H) 17.03% 0.00% 25원
    (2023.04.27)
    분기배당
    SOL 미국S&P500 26.62% 1.07% 11원
    (2024.07.30)
    월배당
    TIGER 미국S&P500 26.44% 1.27% 63원
    (2024.07.30)
    분기배당
    TIGER 미국S&P500TR(H) 17.22% - - 배당재투자
    WOORI 미국S&P500 26.45% - - 분기배당

     분배금 관점에서만 살펴보면 분기배당, 월배당, 그리고 배당재투자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환산 분배율의 경우 최근 지급된 분배금을 기준으로 한 수치로 1년간의 실제 연간 분배율은 12월이 지난 후에 확인 될 수 있습니다. 분배금이나 연간 분배율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성장율과 함께 월 배당이 중요하다면 환노출형의 SOL 미국S&P500 ETF, 환헤지형의 RISE 미국S&P500(H) ETF가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1년 수익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익율은 모두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TR 형 수익율로 KODEX 미국S&P500TR ETF 가 가장 높은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고, 그 뒤를 월배당형인 SOL 미국S&P500 ETF 가 바짝 뒤쫓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환노출/환헤지 형의 구분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는 모습으로 기초지수를 나름대로 잘 추종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익율 관련해서는 다음 챕터에서 2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수익율 정보는 모두 https://www.etfcheck.co.kr/mobile/main 에서 참조한 TR 수익율입니다.

    먼저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중에서 앞선 4가지 세부 유형에서 추천된 4가지 ETF인 RISE 미국S&P500 ETF, KODEX 미국S&P500TR ETF, KODEX 미국S&P500(H) ETF, TIGER 미국S&P500TR(H) ETF 수익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수익율 자체를 비교하기 보다는 수익율 변화 및 차이에 대한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1M, 3M, YTD, 1Y 데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근 1개월 수익율

    먼저 최근 1개월 수익율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 최근 1개월

     최근 1개월 수익율은 환헤지형 ETF들이 더 선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한달간 환율이 조금 내려갔기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환율이 내려가는 시점에는 환노출형의 경우 한화 기준으로 봤을 때 마이너스가 되므로 환헤지형이 더 유리합니다. 4가지 ETF의 수익율 차이에서도 그대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수익율

    다음은 최근 3개월 수익율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 최근 3개월

    최근 3개월 수익율의 경우 4가지 유형의 수익율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모습입니다. 다만 3개월로 늘리면 환율의 영향이 반대로(고환율 기조가 더 길어) 작용하여 환노출형 ETF의 수익율이 더 높은 모습입니다.

    YTD 수익율

    연초대비 수익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 YTD

    기간을 더 늘리면 고환율의 영향이 수익율의 차이와 함께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환헤지/환노출형의 수익율 차이가 약 8% 정도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환노출형이 수익율 측면에서는 더 유리한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수익율

    마지막으로 최근 1년 수익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앞선 표에서 수치로 먼저 확인해 봤지만 그래프로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국내 상장 미국 S&P 500 ETF 수익율 비교 - 최근 1년

    1년이라는 기간으로 더 늘리게 되면 환율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율 차이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장기간 비교를 해보고 싶지만 국내 상장 ETF들의 경우 상장 기간이 그리 길지 않으므로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수익율 차이는 환헤지/환노출 차이를 뺀다면 크지 않으므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수료와 자산총액 관점에서 우선 살펴보고 분배금을 자동 재투자할지 아니면 분배금을 직접 수령할지 여부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ETF를 선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3대 지수 수익율 추이 비교

    마지막으로 미국 3대 지수인 S&P 500, 나스닥 100, 다우 존사 산업평균 지수 의 성장율과 미국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지수인 러셀2000 지수의 성장율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데이터는 Google Finance 사이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최근 1개월, YTD, 최근 1년 순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4대 지수 수익율 추이
    미국 4대 지수 수익율 추이 - 최근 1개월

    최근 1개월 수익율은 나스닥 100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상대적으로 덜 하락했고,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플러스 수익율을, 중소형 기업들을 대표하는 러셀 2000 지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4대 지수 수익율 추이
    미국 4대 지수 수익율 추이 - YTD

    다음은 연초대비 수익율 입니다. 연초 대비 수익율은 S&P500 이 가장 견조한 모습이고, 나스닥 100이 바짝 뒤를 쫓고 있으며 다우존스, 러셀 2000 은 좀처지는 모습입니다. 한가지 특이할만한 부분은 러셀 2000 지수의 상승 지점입니다. 7월 초중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수익율 격차를 줄이는 모습입니다. 이 시점부터 미국 대형주 위주의 조정이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1년 수익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미국 4대 지수 수익율 추이
    미국 4대 지수 수익율 추이 - 최근 1년

    최근 1년 수익율은 수익율 자체보다는 그래프 모습에 조금 더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S&P 500 과 나스닥 100 의 1년 수익율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변동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S&P 500 이 훨씬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다른 말로 나스닥 100은 S&P 500 대비 오를때는 더 오르지만 떨어질 땐 더 화끈하게 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최근의 조정이 미국 대형 빅테크 및 AI 관련 기업들에 집중 되어 있었고, 그에 따라 중소형주들의 러셀 2000 지수가 상승한 모습입니다.

    미국 4대 지수의 주가 그래프를 보면 전체적으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가장 안정적인(낮은 변동성) 모습이며, 그 다음이 S&P 500 지수입니다. 성장율을 보면 나스닥 100 지수 다음이 S&P 500 입니다.

    이 그래프들만 봐도 왜 S&P 500 에 투자해야 하는지 왜 S&P 500 지수 추종 ETF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며

    개인연금저축펀드, IRP 등에서 장기 투자를 한다면? 역시 모범 답안 중 하나는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좀 더 안정적인 투자자라면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추종하는 ETF 혹은 관련 지수라 할 수 있는 미국 배당 다우존스를 추종하는 ETF 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총 13종의 ETF가 있고, 이 중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어떤 ETF 를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앞서 정리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의 조정으로 국내 주식 시장은 더 크게 반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는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 장기 투자자의 경우 탄탄한 구조를 구축해 놓았다면 투자 적기일 수 있고, 높은 수익을 보고 있었다면 배당주나 금리 인하기에 혜택을 볼 수 있는 채권 관련 상품이나 리츠 관련 상품에 자산을 분배하는 방향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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