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이체 수수료 완벽 정리 및 절약 팁: 공모주 청약 환불금부터 무료 이체 활용법까지
국내 증권사 계좌를 여러 개 개설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다 보면 환불금을 이체하거나 매도 후 남은 자금을 옮길 때, 이체 수수료가 부과되면 부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증권사별 이체 수수료와 무료 이체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체 수수료도 절약해 봅시다.
1. 보통 이체 수수료
무료 이체가 가능한 증권사는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수수료가 부과되는 증권사도 CMA 계좌나 오픈뱅킹을 통해 무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 삼성증권: 무료
- 미래에셋증권: 무료
- 키움증권: 무료
- NH투자증권: 무료
- 상상인증권: 무료
- 토스증권: 무료
- 카카오페이증권: 무료
- 유진투자증권: 약정계좌 무료
- LS투자증권: 약정계좌 무료
- 신한투자증권: 월 3회 무료, 신한은행으로 이체 시 무료
- 대신증권: CMA 계좌에서 이체 시 무료
- IBK투자증권: 기업은행, 우리은행, CMA 계좌에서 이체 시 무료
- 유안타증권: 500원, 카카오페이 충전 인출 시 무료
- KB증권: 500원, 국민은행 이체 시 무료
- 한화투자증권: 500원, STEPS 앱에서는 무료
- 한국투자증권: 500원, 간편이체 무료 (일 200만 원)
- 현대차증권: 500원, 간편이체 무료 (일 100만 원)
- SK증권: 500원
- 하나증권: 300원
- DB금융투자: 500원
- 신영증권: 600원, 400원(100만 원 이하)
2. 오픈뱅킹을 통한 무료 이체
오픈뱅킹을 활용하면 등록된 증권사와 은행 간 이체가 간편해지고, 대부분 일일 1천만 원까지 무료 이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증권사에서 오픈뱅킹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오픈뱅킹 비지원 증권사: 유안타증권, 상상인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3. 은행 연계 계좌를 통한 무료 이체
은행에서 증권사 계좌를 개설했거나, 카카오뱅크 앱 등을 통해 개설한 경우 해당 은행과의 연계 계좌로 무료 이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개설한 증권사 계좌는 카카오뱅크 계좌로의 이체 시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예시: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개설한 증권사 계좌는 카카오뱅크로 이체 시 수수료 면제
4. 공모주 환불금 타사 이체
공모주 청약 후 환불금을 무료로 다른 증권사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불금을 따로 이체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무료 타사 이체 제공 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 삼성증권
- 키움증권
- KB증권
- SK증권
- 대신증권
- 유안타증권
- 신한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약정계좌로 무료
- 하나증권: 300원
- IBK투자증권: 1,000원 (우리은행은 무료)
5. 신영증권 수수료
신영증권은 이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급여통장으로 등록하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 급여통장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매달 50만 원 이상 이체 시 급여로 인정되지만, 이체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기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고려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내용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모주 청약, 환불금 이체, 그리고 다양한 증권사 이체 방법과 수수료 절감에 유용할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6. 타 증권사 수수료 혜택 프로그램
특정 증권사에서는 계좌 유지 시 일정 금액의 캐시백을 제공하거나, 특정 이벤트 기간 동안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권사별로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를 수시로 확인해 두면 예기치 않은 수수료 절감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앱 내 이체 수수료 할인이나 비대면 고객 전용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있으므로,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해 수수료 정책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수료 절감 방법을 찾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참고하여 각 증권사별 이체 수수료와 무료 이체 방법을 활용하면 공모주 청약이나 자금 관리 시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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