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일기458 뽀로로와 친구들의 맛있는 파티 (소개) 뽀로로와 친구들의 맛있는 파티 1. 공연 개요 - 공 연 명 :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친구들의 ‘맛있는 파티’ - 공연기간 : 2008년 9월 6일(토)-12월 31일(수) - 공연시간 : 평일, 일요일 오후 2시,4시 / 토요일,공휴일 11시, 2시, 4시 (월 공연없음) - 공연장소 : KS 청담 아트홀 - 티켓가격 : 전석 25,000원 - 예매안내 : 옥션티켓 http://ticket.auction.co.kr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사랑티켓 http://www.sati.or.kr - 문의전화 : 1566-1369, 1544-1555, 762-4242, 1588-4567 - 홈페이지 : http://cafe.. 2008. 10. 10. 준비 땅~ 용돌이가 요즘 들어 새로 시작한 놀이는 준비~ 땅! 놀이입니다. 엄마나 아빠랑 같이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는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복도식 아파트) 복도 시작점에서 자세를 잡습니다. 그러면 뒤에서 엄마나 아빠가 같이 자세를 잡고 준비~ 땅! 을 외치면, 같이 뛰기 시작하는 겁니다. 열심히 뛰어서 집 현관에 먼저 도착해서 손으로 현관문을 탁! 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이지 휴일이었던 31일 자전거를 타고 나서(2008/10/06 - [육아 일기] - 아빠 타~!!! 요너니가 태워주께, 2008/10/06 - [육아 일기] - 용돌이의 자전거 타는법) 널찍한 보도에서 준비 땅을 했습니다. 아빠와 달리기 시합을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아빠와 함께 출발한 용돌이 아직 자세는 조금 뒤뚱거.. 2008. 10. 7. 어린이집 가기 싫어요. 어제도 늦은 밤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주중이면 늘 이모양입니다. 용돌이가 자고 있는 새벽에 집을 나서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용돌이가 자고 있는 밤에 집에 들어가는 아빠. 아내에게나, 용돌이에게나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용돌이는 채 2돌이 되기 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용돌이를 가족 누군가가 봐줄 수 있는 여건도 안되고, 혼자 노는 것도 별로 좋지 않겠다는 판단하에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제법 잘 노는 모양입니다.(무관심한 아빠 흑..반성중입니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 요 근래들어 주말이면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아빠 오늘 회사 안가는 날이지요? 아빠 오늘 어린이집 안가는 날이지요?이런말을 들을 때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 어린녀석이 스트레.. 2008. 10. 7. 용돌이의 자전거 타는법 덤으로 용돌이가 자전거 타는 동영상입니다. (예쁜 목소리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역시나.... 요렇게 탑니다. 녀석 언제가 되야 자전거를 제대로 탈까요? 2008. 10. 6. 아빠 타~!!! 요너니가 태워주께 2008년 8월 3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90일째 되는날 오늘의 Best! 샷은? 네 그렇습니다. 용돌이 자전거를 타고 신나하는 아빠의 사진이(뒤에 달려있는 녀석은 누구???) 바로 오늘의 베스트 샷입니다. 자전거를 아직 제대로 타지 못하는 용돌이. 세발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트렁크에 세발 자전거를 싣고 집 근처 덕성여대로 출발한 우리 가족. 하지만 이를 어쩌랴 ㅡ.ㅡ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덕성여대 전체 개강 맞이 소독하는 날이라 출입금지!!! 어쩔 수 없이 집에 돌아오려다가 학교 앞에 잇는 널~~찍한 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아빠가 밀어주고 용돌이는 타고 있었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부자 아닙니까? 엄마는 옆에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사.. 2008. 10. 6. 깜찍한 용돌이~ 2008년 8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88일째 되는날 때는 바야흐로 8월의 어느날 밤! (8월 29일경이라죠) 여느때처럼 용돌이를 씻기고(이렇게 쓰면 오해하실라 ㅡ.ㅡ;;주말에만 제가 씻긴다죠 ㅡ.ㅡ) 침대에 올려 놓은 용돌이. 갑자기 수건을 씌워 달래서 씌워 주다가, 가재 수건을 가지고 자세를 좀 잡아 봤습니다. 폰카의 한계이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깜찍한 용돌이~~~ 깜찍하고 귀엽지 않으십니까!!! 특히 마지막 사진은 압권입니다 ㅋㅋㅋ 네 맞습니다. 저 팔불출입니다. 후훗. 2008. 10. 5. 용돌이의 빵빵놀이 용돌이는 자동차를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절대! 자동차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빵빵이 라고 부른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삐뽀빵빵을 가장 좋아합니다. 삐뽀빵빵은 무엇일까요? 바로 경찰차 입니다. 용돌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 자동차는 모두 물려 받은 것입니다. 용돌이가 좋아하는 찬돌이 형아한테서 물려 받은 것도 있고 다른 물려 받은 것도 있고. 용돌이가 가장 애지중지하고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삐뽀빵빵은 위 사진에서 가장 앞에 있는 한쪽 백미러가 망가진 빵빵이입니다. 나란히 나란히~ 세워놓기를 좋아하는 용돌이 가지고 놀때도 저렇게 가지고 놀지만!!! 이렇게 세워 놓을때도 나란히! 세워놓습니다. 이게 무슨 조화일까요? 왜 이리 정렬해 놓는걸 좋아하는지 원...이게 올해 3월 달의 모습이랍니다. 하지만! 꼭 이.. 2008. 10. 4. 남산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 갑작스레 용돌이의 "돈까스 먹을래요" 한마디에 전격적으로 결정! 남산 왕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먹었네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날도 춥고 용돌이 녀석 감기도 걸리고 해서 토요일 오전에 병원 다녀온 후에 집에만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됐는데, 딱히 먹을거리가 생각나지 않던 우리는 용돌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용돌아 뭐 먹고 싶어요?"잠시 생각하던 용돌이 "돈까스 먹을래요"이렇게 해서 돈까스 전격 결정! 저녁에 차를 끌고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맛나더군요.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모듬 하나랑 돈까스 하나랑 시켜서 셋이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Take Out 점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공. 사실 차.. 2008. 9. 28. 뽀로로와 생일선물 공연을 고발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용돌이 엄마에게 들은 공연 내용 등에 너무 너무 열받아서 제목을 뽑았습니다. 이전 포스트(2008/09/16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뽀로로와 생일선물 )를 통해 뽀로로와 용돌이의 두번째 만남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었습니다. 첫 만남이었던 "뽀로로와 요술램프" 공연(2008/09/02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뽀로로와 마술램프!~~~)을 직접 봤던 제 경험으로 뽀로로 공연이 용돌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고, 첫 만남에서 즐거워 했기에 나름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공연이었는데(물론 저는 못갔지만) 같이간 아내의 말을 들으니 엄청 열받네요. "극단 예인"이라는 곳에서 기획을 했다고 하는데요(홈페이지를 못찾겠군요) 창동 공.. 2008. 9. 27.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