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일기458 춤추는 용돌이 Ep. 2 다행히 2008/09/23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춤추는 용돌이 Ep. 1 이 호응이 좋아서^^ 용기를 내서 Ep. 2를 올립니다. 같은 날 찍은 2차물이고, 연속된 내용입니다. 멋진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까지 해준 엄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돌아~ 용돌아~~~ 까꿍! 2008. 9. 24. 춤추는 용돌이 Ep. 1 춤추는 용돌이 Ep. 1 입니다. 엄마의 작품이구요^^ 올해 봄 정도일겁니다. 베란다풀(볼풀)에 기대서 놀던 녀석이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춤 모드로 변신! 춤 추는 중간에 보시면 카메라 시점이 약간 위쪽으로 올라가는데요, 용돌이 녀석이 춤추다 엄마 손을 끌면서 일어나라고 해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용돌이 녀석 커서 뭐가 될까나~ 귀여운 녀석 까꿍!^^ 2008. 9. 23. 유별난 아빠 사랑 용돌이의 아빠 사랑은 정말 유별나다. 가끔씩 엄마를 허탈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을 정도로.. 아빠가 보고 싶다며 아빠를 이렇게 불렀단다. 짜슥..아빠가 그리 좋을까. 이렇게 해서 아빠가 왔을까? (물론 안왔다 ㅠ.ㅠ) 요즘들어 어린이집 하원길에 엄마가 용돌이랑 하는 놀이가 있다 버스야 빨리와!이렇게 용돌이가 소리치면 정말 버스가 빨리 오는거 같다. 2008. 9. 23. 8월의 무더운 여름날 산책과 달콤한 낮잠 2008년 8월 1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76일째 되는날 오늘의 Best! 사진은!??? Best! 사진은 8월 17일 일요일에 교회에 간 엄마를 마중 나가려고 아빠와 함께~ 빵빵이 타러 나가는 길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눈도 좀 붓고 머리도 부시시~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 8월 15일부터 시작된 황금 연휴. 그러나 우리 용돌이는 그 전주에 있었던 가족 여행(이것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ㅠ.ㅠ) 여파로 감기에 걸려서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뒹굴~거렸습니다. 그나마 28개월 정도되니 그전보다는 감기에 덜 걸리기는 하는데, 조금은 힘들었는지 가족 여행때부터 조금씩 열이 나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밥도 잘 안 먹는 용돌이 녀석 때문에 할머니 할아.. 2008. 9. 23. 용돌이의 블럭 놀이 변천사~ 용돌이는 블럭놀이를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블럭인데도 잘 맞추지도 못하고 많이 서툴렀었는데, 요즘은 제법 잘 가지고 놉니다. 특히 높이 쌓기와 넓게 쌓기등 쌓기 놀이를 좋아하더군요. ※ 이 포스트에 있는 모든 사진은 용돌이 엄마(느릿느릿: http://mentoroh.tistory.com/) 들판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최근에 연령대별 추천할만한 블럭에 대한 내용을 별도 포스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지금 집에는 세가지 종류의 블럭이 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하려고 했으나, 왠지 광고 같아서 ㅎㅎㅎ 용돌이가 가지고 노는 사.. 2008. 9. 18. 서점에서 집에서 2008년 8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62일째 되는날 오늘의 Best! 사진은!??? 엄마와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서점일텐데요. 서점 나들이에서 열심히(?) 세계도시기행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용돌이 녀석. 사뭇 진지하게 책을 보고 있습니다. 마치 난 커서 세계도시여행을 할거야! 지금부터 준비해야지~~~ 라는 표정으로 말이죠. 후훗. 사뭇 진지하고 집중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진이라 Best! 사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날 엄마와 함께 서점 나들이를 한 용돌이는 이렇게 서점 놀이를 나름대로 즐겼답니다. 마치 진짜 책을 읽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이렇게 오후에는 시원한~ 서점에서 책놀이(?)를 즐긴 용돌이. 집에 돌아와서는 용돌이가 좋아하는 찰흙을 가지고 이렇게 놀았답니다. 찰흙.. 2008. 9. 16. 6월의 어느 휴일 용돌이의 일상 2008년 6월 2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20일째 되는날 이번 포스트부터는 오늘의 Best! 사진을 뽑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Best! 사진은 지극히 아빠인 제 주관적으로 선택합니다. 오늘(사실 2008년 6월 22일 사진이니 ㅡ.ㅡ)의 Best! 사진은?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와 둘만의 산책길에 나선 용돌이. 아빠는 언제나처럼 유모차에 용돌이를 태우고 유유자적 산책을 합니다. 산책길에 용돌이가 유모차에 내려서 걸어가다가 쉬는 곳을 발견! 주위에 있는 돌맹이를 들고~(용돌이는 이때까지도 돌맹이를 참 좋아합니다.) 돌로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이때다 싶어~ 찰칵! 찰칵!~~~ 발바닥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길가에 운동 기구들이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운동 기구들이라고 해.. 2008. 9. 16. 뽀로로와 생일선물 용돌이의 두번째 뽀로로와의 만남은 엄마와 함께할 예정이다. (뽀로로와의 첫번째 만남: 2008/09/02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뽀로로와 마술램프!~~~) 집에서 가까운 창동 열린극장에서 단 3일간만 진행되는 "뽀로로와 생일선물" 이라는 제목의 인형극이라고 한다. 사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맛있는 파티 뮤지컬을 보여줄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뜻밖의 선물이리라^^ 용돌이가 자주 가는 병원에 있던 팜플렛을 보고 예매를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 용돌이는 그 작은 손으로 팜플렛을 손에 들고 놓지를 않았다고 한다. 녀석, 뽀로로가 그렇게 좋은가? 대략 50%정도 할인이 되는 공연인듯 한데, 뮤지컬인지 인형극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뮤지컬인듯도 하고, 인형극인듯도 한데.. 아무.. 2008. 9. 16.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2008년 5월 1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775일째 되는날 5월 연휴를 맞아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려고 했으나 결국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11시가 넘어서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에 도착했답니다. 작년 10월 경에 설악산으로 놀러간 이후 가장 긴 외출이었습니다. 남이섬 갈때까지 차속에서 힘겹게 있던 용돌이 도착하여 선착장으로 가서 왕복 배표를 사고, 배를 기다립니다. 용돌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를 탑니다. 엄마 아빠가 열심히 설명을 해줍니다. 용돌아. 지금부터 우리는 배를 탈거야. 배는 물 위를 달리는 빵빵이란다.용돌이 녀석 아는지 모르는지. 배타기전에 슈퍼에서 사준 팩우유 하나를 들고 멀뚱하니 유모차에 앉아 있습니다. 다른 곳을 유심히 쳐다보고 .. 2008. 9. 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