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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일기458

thumbnail 종이 접기 놀이 - 꼬까신 요즈음 용돌이가 하는 놀이중 하나가 종이접기 놀이입니다. 아직 스스로는 이렇다할 작품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엄마나 아빠가 접어주는 개구리, 강아지, 비행기, 배, 학 등등을 좋아라 합니다. 사실 꼬까신 이녀석은 용돌이 태어났을때 한번 접어봤던 건데요. 심심하실때 종이접기도 훌륭한 놀이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주로 만들어주는 종이접기는 개구리, 비행기 정도입니다. 큰엄마가 보내준 색종이로 재미있게 종이접기 놀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떠세요? 2008. 10. 30.
thumbnail 아빠 나 아빠 오줌통에 쌌어요. 건원아빠님의 "[DIY] 아들을 위한 편리한 오줌통" 포스트를 보고 용돌이에게도 하나 만들어줘야겠다고 10월 8일의 일이었습니다. 바쁜 일상과 준비 미흡으로 미루다가 10월 18일 드디어 용돌이만을 위한 오줌통을 만들었더랬습니다. 준비물: 플라스틱 우유통, 칼(혹은 가위?), 찍찍이 테이프(이거 정식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꾸미기 위한 스티커 워낙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거라 사진만 보시면 쉽게 만드실 수 있겠습니다. 네 이게 다 입니다. 플라스틱 우유통의 밑면을 약간 대각선으로 칼로 자릅니다. 칼로 자른 단면을 조금 다듬기만 하면 제작은 끝납니다. 저는 아무곳이나 붙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명 찍찍이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이제 설치한 모습입니다. 가장 어려운건(사실 어려운것도 아닙니다만) 설.. 2008. 10. 29.
thumbnail 용돌이 전철에서 꾸벅 꾸벅 2008년 10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23일째 되는날 때는 위에도 있지만 10월의 연휴 첫째날. 엄마, 아빠와 함께 오랫만에 외출을 했더랬습니다. 목표는 대학로와 성대. 집을 나서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을 탔습니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는 전철. 자리를 잡고 앉은 용돌이. 전철에서 꾸벅 꾸벅 거리며 졸기 시작하는데 ㅎㅎㅎ 점심 식사를 마치고 늦은 오후에 외출을 했는데 보통 어린이 집에서는 12시 30분 정도에 낮잠을 잡니다. 그런데 외출한 시간은 그보다 늦은 오후 3시경. 녀석 꾸벅꾸벅하며 조는 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엄마 아빠와 오랫만에 외출한 용돌이는 비록 전철에서 졸았지만, 신나게 놀았습니다. 어떻게 놀았냐구요? 후훗 포스팅 준비중입니다!~~~ 기대하세요~ [용돌이 .. 2008. 10. 28.
thumbnail 3일동안 담아본 용돌이의 다양한 일상과 표정들... 2008년 9월 2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18일째 되는날 2008년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잡아본 용돌이의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2008년 9월 26일은 문제의 그 공연!을 본 날이었습니다. 2008/09/27 - [육아 일기] - 뽀로로와 생일선물 공연을 고발합니다. 느릿 느릿 인생 - 뽀로로와 생일선물공연을 보고나서 엄마가 사준 뽀로로 저금통 인형을 식당 식탁에 놓고 시니컬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용돌이 녀석입니다. 2008년 9월 27일의 표정들 용돌이 녀석이 아파서 옷을 좀 단단히 입히고 병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병원 가려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니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줬더니 나름 자세와 표정을 짓네요. 이렇게 사진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어느새 사진 찍는다는.. 2008. 10. 23.
thumbnail 용돌이의 작은 연주회 용돌이가 작은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물론 다른 장소를 섭외해서 한건 아니고 ㅎㅎ 동영상 입니다. 2008/09/24 - [육아 일기] - 춤추는 용돌이 Ep. 2 2008/09/23 - [육아 일기] - 춤추는 용돌이 Ep. 1 2008/08/18 - [육아 일기] - 한밤의 춤!~~~ 세 개의 포스트를 통해 춤 실력을 한껏 뽐낸 용돌이.!!! 2008/10/17 - [육아 일기] - 용돌아 공놀이 해봐~ 한눈 팔지 말구 포스트를 통해 축구에 대한 재능까지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음악적 재능까지!!!! + 네 죄송합니다. 팔불출 아빠였습니다. 2008. 10. 22.
thumbnail 용돌아 공놀이 해봐~ 한눈 팔지 말구 2008년 9월 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96일째 되는날 엄마 아빠와 함께 오랫만에 집근처 학교로 산책을 갔습니다. 날씨가 좋아 잔디밭에서 공차기 놀이를 했는데 자꾸 한눈을 파는 용돌이 녀석 크.. 그래도 이제 제법 공은 잘 찹니다. 이날도 세발 자전거를 가지고 갔으나 여전히 못타요 =.= 세발 자전거보다는 공이 더 좋은가 봅니다. 용돌아 아빠가 너무 바빠서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이제 지금 하는 바쁜 것만 끝나면 아빠가 좀더 시간을 내 볼께~ 2008. 10. 17.
thumbnail 용돌이의 빵빵 타는 방법 2008년 5월 2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787일째 되는날 오늘의 Best 샷은? 용돌이에게는 밖에서 탈것이 네 대가 있습니다. 네발 자동차(발굴림 완전 수동 자동차) 실내전용 1대, 실외전용 1대, 지붕이 있는 좀 더 커다란 자동차(역시 완전 수동), 그리고 세발 자전거. 지붕이 있는 좀 더 커다란 자동차는 아예 타질 않습니다. 사실 태우고 싶어도 ㅡ.ㅡ 그 크기도 너무 부담스럽고, 아직 집에서 타는 네발 굴림 자동차도 제대로 못타는 지라.(지금은 조금 달라졌지만, 5월 정도만 해도 잘 못탔습니다.) 세발 자전거는 제가 몇번 포스팅한 것처럼 역시나 아직 잘 타질 못하구요 [관련 포스트] 2008/10/06 - [육아 일기] - 용돌이의 자전거 타는법 2008/10/06 - [육아 일기] - 아.. 2008. 10. 13.
thumbnail 용돌이 백과사전을 만나다 요근래 아빠의 회사일 때문에 계획했던 가족 여행이 무산되었습니다. 엄마가 뿔난건 당연하고, 아빠도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이러던 차에 뿔난 엄마, 아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그동안 찍어만 놓고 높은 가격과 아직은 정도의 활용성 때문에 바라만 보고 있었던 "백과사전"을 질러버린 겁니다. 독서영재로 알려진 푸름이를 훌륭하게 키워낸 푸름이 아버님이 책을 쓰신것을 계기로 아이들 교육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푸름이닷컴을 들락거리며 봐뒀던 백과사전. "21세기 학생백과" 전 14권(색인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인데, 그전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고 싶어했던 엄마 아빠가 탐을 내던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요즘 부쩍 사물에 관심과 호기심을 많이 표현하는 용돌이를 위해 백과사전을.. 2008. 10. 13.
thumbnail 어린이 난타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소개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어린이 난타(NANTA) 1. 공연 개요 - 공 연 명 :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어린이난타 - 공연기간 : 2008년 11월 1일(토)~ OPEN RUN - 공연시간 : 수,목,금 2시/ 토,일 2시,4시반/ 월,화 공연없음 - 공연장소 : 웅진씽크빅아트홀(역삼동) - 티켓가격 : VIP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 할인정보 : 조기예매 50%할인 (10월 8일~11월 1일 예매자에 한함) - 할인정보 : 예매 사이트별 제휴 카드 50% 정도 있음 - 공연문의 : 02-738-8289 - 관람연령 : 만 12개월 이상 입장가능 (만 24개월 이상 유료구매) - 관람시간 : 70분 - 홈페이지 : http://www.kidnanta.co.kr/ *공연시간 전후 차량 혼잡으.. 200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