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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69개월 달라진 그림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기록해 놓은 지난 글들을 보면서 아이의 겉모습 뿐 아니라 말이나 행동 들도 달라짐을 느끼곤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이의 그림 또한 성장함에 따라 변해 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가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냈을 때 그때는 그때 나름의 감동과 기쁨이 있었다면, 성장함에 따라 변화되어 온 그림들을 비교해 보면 그때와는 사뭇 다른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는 것 같다.
아이는 변한다. 매시간, 매일, 매달이 다르고, 매해 다르다. 그에 따라 그 아이가 그려낸 혹은 만들어낸 그림 또한 변해갈 수 밖에 없고 변하게 된다.
그림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알록달록 사과에 그려 놓은 그림 작품,
또 하나는 점점 진하게 라는 주제로 아이가 그려낸 작품.
전혀 다른 작품으로 보이지만, 두가지 모두 용돌이의 작품이다. 아빠가 보기에 잘 했던 못 했던, 그건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그림을 보고 무슨 그림인지 어른의 기준으로 해석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또한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는 자라고, 아이가 자람에 따라 상상력도 작품 세계도 자란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기록해 놓은 지난 글들을 보면서 아이의 겉모습 뿐 아니라 말이나 행동 들도 달라짐을 느끼곤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이의 그림 또한 성장함에 따라 변해 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가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냈을 때 그때는 그때 나름의 감동과 기쁨이 있었다면, 성장함에 따라 변화되어 온 그림들을 비교해 보면 그때와는 사뭇 다른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는 것 같다.
아이는 변한다. 매시간, 매일, 매달이 다르고, 매해 다르다. 그에 따라 그 아이가 그려낸 혹은 만들어낸 그림 또한 변해갈 수 밖에 없고 변하게 된다.
그림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알록달록 사과에 그려 놓은 그림 작품,
또 하나는 점점 진하게 라는 주제로 아이가 그려낸 작품.
전혀 다른 작품으로 보이지만, 두가지 모두 용돌이의 작품이다. 아빠가 보기에 잘 했던 못 했던, 그건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그림을 보고 무슨 그림인지 어른의 기준으로 해석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또한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는 자라고, 아이가 자람에 따라 상상력도 작품 세계도 자란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012년 1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2111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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