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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70개월 아이링고 블럭 아빠 자동차, 아들 자동차
블럭 놀이는 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장난감 중 하나이다.
집에 몇 가지 블럭 놀이를 위한 블럭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서 재밌게 가지고 노는 블럭은 2가지.
아이링고 블럭과 뉴턴블럭이다.
아이링고 블럭은 아빠의 선택으로 구입을 하였고, 뉴턴 블럭은 용돌이의 강력한(?) 요청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사실 뉴턴 블럭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기도 했고, 용돌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놀았던 사진을 봤는데, 그 당시 6살이었던 용돌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블럭 크기도 크고 인터넷 상의 평가나 리뷰 글을 봤을 때도 4 살 이전 연령의 유아들에게 적당해 보였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정말 재밌게 놀았던 용돌이는 조금은 집요(?)하게 요구를 하여 장만하게 되었다.
하지만 용돌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권장 연령이란 별 의미가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니, 너무나 즐겁게 너무나 잘 가지고 노는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잘 가지고 놀고 즐겁게 가지고 노는 모습만큼 기분 좋은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뉴턴 블럭은 성공. 물론 용돌이가 강력하게(?) 요청을 해서 집에 들여놓긴 했지만.
너무 뉴턴 블럭에 대한 내용만 있는 듯 한데,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뉴턴 블럭이 아닌 아빠인 나와 용돌이가 각각 자신의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만든 자동차 이야기다. 물론 뉴턴 블럭이 아닌 아이링고 블럭으로 말이다.
먼저 아빠가 아이링고 블럭으로 만든 자동차다.
참 상상력 대단(?)하다...어찌 이런 멋지지도 않은 박스카나 만들고 있는 것인지. 다시봐도 너무 재미 없다.
다음은 용돌이가 아이링고 블럭으로 만든 자동차다. 아니 정확히는 SF 스포츠카다.
멋지지 않은가? 확실히 아빠의 빈곤한 상상력과는 비교도 안되는 멋진 모습의 SF 스포츠카다.
아빠는 역시 상상력이나 창의력 빈곤 상태이지만, 7살 용돌이는 갈수록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고 있다.
아빠보다 100배 아니 1000배 이상 멋진 스포츠카의 탄생이다.! 청출어람!!!이란 말은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일까?
블럭 놀이는 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장난감 중 하나이다.
집에 몇 가지 블럭 놀이를 위한 블럭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서 재밌게 가지고 노는 블럭은 2가지.
아이링고 블럭과 뉴턴블럭이다.
아이링고 블럭은 아빠의 선택으로 구입을 하였고, 뉴턴 블럭은 용돌이의 강력한(?) 요청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사실 뉴턴 블럭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기도 했고, 용돌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놀았던 사진을 봤는데, 그 당시 6살이었던 용돌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블럭 크기도 크고 인터넷 상의 평가나 리뷰 글을 봤을 때도 4 살 이전 연령의 유아들에게 적당해 보였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정말 재밌게 놀았던 용돌이는 조금은 집요(?)하게 요구를 하여 장만하게 되었다.
하지만 용돌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권장 연령이란 별 의미가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니, 너무나 즐겁게 너무나 잘 가지고 노는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잘 가지고 놀고 즐겁게 가지고 노는 모습만큼 기분 좋은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뉴턴 블럭은 성공. 물론 용돌이가 강력하게(?) 요청을 해서 집에 들여놓긴 했지만.
너무 뉴턴 블럭에 대한 내용만 있는 듯 한데,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뉴턴 블럭이 아닌 아빠인 나와 용돌이가 각각 자신의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만든 자동차 이야기다. 물론 뉴턴 블럭이 아닌 아이링고 블럭으로 말이다.
먼저 아빠가 아이링고 블럭으로 만든 자동차다.
참 상상력 대단(?)하다...어찌 이런 멋지지도 않은 박스카나 만들고 있는 것인지. 다시봐도 너무 재미 없다.
다음은 용돌이가 아이링고 블럭으로 만든 자동차다. 아니 정확히는 SF 스포츠카다.
멋지지 않은가? 확실히 아빠의 빈곤한 상상력과는 비교도 안되는 멋진 모습의 SF 스포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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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다 100배 아니 1000배 이상 멋진 스포츠카의 탄생이다.! 청출어람!!!이란 말은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일까?
[2012년 2월 1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2157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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