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73개월 클레이 미술 작품 활동

클레이로 만든 작품. 그것도 검은색으로 만들어 뭐랄까 웅장하다고 해야 할까? 느낌이 아주 강렬하다.
도대체 무엇을 만들었을까? 용돌이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다양한 추론을 하게 될 것이다.

어찌보면 무슨 괴물 같기도 하고, 공룡 같기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 한 작품이다.

클레이로 전체를 만든 후 검은색으로 칠을 했다.

내가 아는 용돌이라면 아마 공룡 아니면 요즘 푹 빠져 있는 포켓몬 카드에 있는 포켓몬스터 중 하나일 것이다.

오른쪽 중간 부분이 입이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제법 무섭다. 꼬리는 제법 길게 뻗어 있으며 꼬리 끝은 나름 가시가 돋혀 있다.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참 클 것이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내 아이에게 어떻게 작용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용돌이가 좋아하니 그것으로 만족이긴 하다.

특히 용돌이가 좋아하는 활동은 블럭 놀이, 그림 그리기(요즘은 일전에 포스팅[[육아 일기] - 육아일기 71개월 OHP 필름의 또 다른 용도]한 것처럼 OHP 필름에 그림을 그리는 걸 즐겨하고 있다), 종이 접기(이제 개구리 접기까지 가능해 졌다)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재밌어한다.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 있어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클레이로 만든 포켓몬스터 캐릭터 아빠인 내가 보기엔 이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작품이다!

[2012년 4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2228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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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호랑이
2012.05.09 10:29 신고
ㅎㅎㅎ 귀여워요!~ㅋ

코리즌
2012.05.09 12:07 신고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어린이의 눈으로 보면 저 그림 속에는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력이 들어 있지요.

아지아빠
2012.05.09 16:53 신고
오랜만입니다^^

정말로 용돌이의 눈으로 보면 저 그림 속에는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이 담겨 있을거 같아요..
최고의 그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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