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271 기축년 무료로 보는 2009년 토정비결~! 빨간여우님이 소개해 주셔서 저도 냉큼 가서 올 한해 토정비결을 봐 봤습니다. 바로 이곳에서요. (파이어폭스에서는 약간 글자 들이 깨지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해 봤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토정비결을 보통 재미 삼아 한번씩들 보시는데요. 무료이니! 마음껏~ 토정비결을 즐겨보시면 되겠습니다. 2009년 돌이아빠의 토정비결이랍니다. 생년월일은 살짝 지워버렸습니다요! ㅋㅋㅋ 천리타향 희봉고인이니 천리타향에서 옛 사람을 만났으니 얼마나 기쁘겠는가. 곤고함을 탓하지 말라. 마침내 안락함을 얻을 것이다. 신상에 수고로움이 있으나 이를 운수라 생각하고 참아낸다면 반드시 끝이 좋을 것이다. 마음에 번민이 많더 라도 재물 운은 대길하니 얻는 만큼 스스로 마음을 달래야 하겠다. 귀한 사람을 서로 상봉하여 서로.. 2009. 1. 5. 허울좋은 4대강 정비 사업 진심이냐? 오늘자 경향신문에 제 눈을 의심케 하는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4대강 사업’ 기공식 강행 언론노조 총파업과 여야 국회 대치라는 상황에서 물타기식 전략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데요, 기사에 의하면(제가 직접 보거나 파헤쳐본 것은 아니므로) 29일(오늘)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여기에는 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4대강 살리기', 절차 무시한채 기공식 강행 논란 안동 생태하천 사업 환경성 검토 완료 안돼 韓총리 "4대강 살리기, 역사 유례없는 대역사"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대운하 사업인데… 이는 엄연히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기공식 등) 사전환경성검토가 완료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직 협의도 되지 않은 상태이며 지난 19일.. 2008. 12. 29. monopiece님으로부터 받은 뜻밖의 선물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뜻하지 않은 일이 있어 늦은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아내도 용돌이도 물론 자고 있었지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작은방으로 들어갔더니 용돌이 책상 위에 택배 박스가 하나 놓여 있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이날 monopiece님께서 혹시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느냐는 말씀을 하셨더랬는데,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요렇게 왔습니다. 주소 등을 지우느라 좀 지저분해 졌네요. 바닥은 용돌이의 뽀로로 책상입니다 하하핫. 자 드디어 택배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오호!~~~ 이게 뭔가요~! DVD 세트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아기 성장 보고서"라는 총 5편으로 구성된 DVD 5종 세트!~~~ monopiece님께서 정성스레 보내주신 아기성장 보고서 DVD 세트! 요즘 E.. 2008. 12. 29.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합니다. (아고라 청원 동참) 다음 아고라에서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에 대한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초 발의는 12월 25일에 사직되었으며 현재(2008년 12월 27일 오후 1시 50분) 13,676 분이 서명에 동참하셨습니다. MB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런 언론노조의 파업을 불법 파업으로 규정짓고 강력 대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정부, "언론노조 파업은 불법...엄정대처"] 그러면서 한나라당은 다수의석의 힘으로 법안 강행 처리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관련 기사: 2008. 12. 27. 그들만의 세상 이제 그만! -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며. 언론노조 총파업에 적극 지지합니다. 평화적인 촛불 집회 공권력을 동원한 폭력 진압 종부세 개편을 통한 그들만의 배 불리기 비정규직 양산과 어르신들 최저 임금 삭감 공공기관장 물갈이와 노무현 때리기를 통한 기득권 세력 재결집 국제중학교, 일제 고사, 교과서 개편 4대강 정비사업으로 포장한 대운하 YTN과 KBS 사태를 통한 언론 재갈 물리기와 길들이기 미네르바 사태와 사이버 모욕죄 등을 통한 네티즌 길들이기 언론 장악 7대 악법 강행 처리를 통한 언론 장악과 우민화 정책 자 이만하면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우려했던 마지막 대못을 박으려고 합니다. 바로 그들만의 세상을 굳건히 하는 그들만의 성을 위하여. 폭력진압을 통해 일단 공포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YTN과 KBS의 사장 해임 및 .. 2008. 12. 26.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벌써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네요. 언제나 따스한 사랑으로 용돌이 이야기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년에도 용돌이 이야기는 계속 될거구요. 여러분께 더 많은 웃음과 행복, 그리고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하나의 포스트로 인사를 대신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2008년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 돌이아빠 - 2008. 12. 24. 누구를 위한 일제 고사인가? 敎育은 百年之大計 2008년 12월 23일 오늘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일제 고사가 치뤄졌습니다. 지난 10월 초등학교 3학년 대상의 기초학력 진단평가와 초6ㆍ중3ㆍ고1 대상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이어 이번에는 중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가 2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출처: 오마이뉴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북지역 3개 중학교가 학교 자체적으로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정상 수업을 치뤘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전국서 中 1~2학년 일제 학력평가(종합2보) 中학력평가 `순조'‥조직적 거부 없어(전국종합) 일제고사 반대 학생·학부모·교사 '오늘은 슬픈 화요일' "4년 내내 이런 분위기? 생각하면 끔찍하다" 정녕 그들의 머리속에는 시험성적으로 줄만 세우면 된다는 생각 밖에.. 2008. 12. 23. 당신은 지금 무개념 운전중입니다. 퇴근길에 어이 없는 운전자를 보았습니다. 여느때처럼 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던중 갑작스레 큰길(강남대로)에서 들리는 개 짖는 소리! 어? 이게 무슨 개소리야? 강남대로에 무슨 개 짖는 소리가 나는거지?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게 뭥미 ㅡ.ㅡ? 왠 비싸 보이는(에쿠스 급. 편견은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를 말할뿐)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었습니다. 소리는 바로 그 차 운전석에서 나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운전석 창문은 열려 있엇고, 운전자 혼자 탑승한듯한 차량이었으며 그 운전석 창문으로 애완견 한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짖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ㅡ.ㅡ? 저러다 운전중에 개가 갑자기 이상행동을 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이런 무개념 운전자가 있다는 사실 자체도 믿기지.. 2008. 12. 16.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기대되는 신작!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성우 : 나라 유리아(포뇨 목소리), 도이 히로키(소년, 소스케 목소리), 야마구치 토모코(소스케의 엄마, 리사 목소리) 등 개봉일 : 2008년 12월 18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공식 사이트: http://www.ponyo.co.kr/ 영화정보보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464 런닝타임: 100분 [줄거리]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 2008. 12. 1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