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3박 4일의 일정
경주 여행은 사실 작년 가족 여행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회사일이 급하게 돌아가는 탓에 무기한 연기되었었던 아픔(?)을 딛고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사전 조사나 숙소 등의 정보는 기존에 조사했던 정보를 토대로 손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포스트] 2009/03/27 - [사는이야기] - 경주 여행 후기 -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계림, 석빙고, 황남빵, 추풍령 휴게소 2009/03/20 - [사는이야기] - 경주 여행 후기 - 비오는 날 황오동 해장국거리, 국립경주박물관, 문무대왕릉, 감포항 2009/03/10 - [사는이야기] - 경주 여행 후기 - 불국사, 석굴암, 신라역사과학관, 경주민속공예촌, 동리목월문학관 2009/03/03 - [사는이야기] - 경주 여행 후기 - Ep. 1 20..
2009. 2. 26.
버스에 정류장 자동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주세요
[사진 출처: MindEater님 블로그] 요즘 저는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마을버스, 시내버스(녹색, 청색), 광역버스 세가지를 모두 이용하게 됩니다.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책을 읽으시는 분, 잠을 청하시는 분, 멍하니 앉아 가시는 분, DMB, PMP, MP3, 핸드폰 등 이동식 단말기를 이용하여 음악이나 동영상, 혹은 TV 시청을 하시는 분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 특히 이어폰을 귀에 꽂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아침에는 잠을 청하시는 분이 가장 많다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면 가끔 내려야할 정류장을 지나쳐 곤란해 하시는 분들을 봅니다. 참 안타까운 경우도 있고, 내 저럴줄 알았지 하는 경우도 사실 가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든지 한..
200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