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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271

thumbnail 광역버스 환승 할인 혜택 직접 체험해보니 블로그를 통해 의정부 ~ 강남간 3100번 광역버스에 대한 몇가지 글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물론 이 3100번 광역버스의 현재 노선은 의정부에서 포천 대진대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차간격은 버스업체 주장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대에는 10분간격, 그외의 시간대에는 20분 간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체험해보면 10분 ~ 30분 정도까지 교통상황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인게 사실입니다. 운행되는 버스를 좀더 투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설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9월 20일부터 환승 할인 혜택이 경기도 광역버스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벌써 그로부터 2달 이상이 지났는데요, 이제는 버스만 타고 출퇴근 할정도로 환승 할인 혜택이라는걸 온몸으로 아니 지갑의 두께?로 실감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저.. 2008. 11. 25.
thumbnail 용돌이 국립수목원을 접수하다 2008년 10월 1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38일째 되는날 너무 늦은 포스팅이 아닌가 합니다만^^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포스팅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 지난 10월 18일 오랫만에 아내가 예약해둔 국립수목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2008/10/20 - [사는이야기] - 광릉 국립수목원 소개) 계획했었던 경주여행이 아빠의 일정때문에 취소되어 우울한 마음을 그나마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여보야 고마워~) 오랫만에 자연에서 용돌이도 마음껏 뛰어놀고 도토리도 줍고, 나뭇가지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아빠 무등도 타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 즐거운 하루를 사진과 함께 스케치해 보려고 합니다.(사진이 좀 많습니다^^ 로딩이 좀 느릴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도착해.. 2008. 11. 25.
thumbnail 추억속의 사진들... 용돌이를 낳기 전에는 그래도 여기저기(물론 자주는 아니었지만) 잘 다녔었는데...지난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추억을 떠올리며 몇장 올려본다. 이제 용돌이도 어느정도 컸으니 이런 여유를 좀더 가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품어본다... 2008. 11. 20.
thumbnail 우는 아이를 뒤로 하고...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 좀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다른 월요일처럼 새벽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나서는데, 용돌이 녀석이 일어나서 나오는겁니다. 보통때라면 자고 있을 시간인데, 오늘은 다른때와 달리 새벽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아빠를 찾아 화장실 문을 빼꼼히 열어 보더군요. 씻다 말고 깜짝 놀라서 더 자라고 달래 줬지만, 방에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다씻고 나서 화장실에서 나와보니 여전이 방에서 나와 있는 돌이를 발견하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내려놓고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다시 작은방까지 따라와서 울상을 짓는겁니다. 다시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아빠는 이제 출근준비해야 하니까 용돌이는 좀더 자라고 이야기를 해줬지만 여전히 싫다고 하.. 2008. 11. 17.
thumbnail MB와 MS 후훗 재미있는 곰돌이 사진이 있어서 한번더 올려 봅니다^^ 누가 MB고 누가 MS일까요? (특히 왼쪽 곰돌이의 표정과 앞발을 유심히^^ ㅋㅋ)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크게 보세요~ 강추!)  2008. 11. 14.
thumbnail 나는 곰이다! 네 맞습니다. 곰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언제 찍었는지 가물가물. 표정이 뭐라고 해야 하나. 나도 데려가줘~~라는 표정인듯 합니다. 아니 나랑 놀아줘~~라는 표정인가요 ㅡ.ㅡ? 그것도 아니면 우루사 하나 주세요? 축 처지는 시간이네요. 그냥 날림 포스팅입니다 =,= 2008. 11. 12.
thumbnail 추억 속의 가을 사진들을 보며. 이웃분들의 가을 단풍 사진들을 보면서 나도 찍어 놓은 단풍 사진들 혹은 가을 풍경 사진들이 뭐 없을까 싶어 지난 앨범 폴더를 뒤져 봤습니다만, 왜 이리 없는 것인지 =.= 그래도 그중에서 제 추억속의 가을 풍경 사진을 추려 보았습니다. 2004년 10월 국립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세월을 거슬러 2008년 10월 국립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이웃분들의 사진을 보며 가을을 느꼈고, 제 사진들을 보며 가을의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근데 정말 사진 몇장 안되네요. 인물 사진은 뺐다손 치더라도 =.= 다음부터는 풍경 사진도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2008. 11. 6.
thumbnail 국립수목원에서 목격한 곤충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노린재목[半翅目] 광대노린재과의 곤충. 학명 Poecilocoris lewisi 분류 노린재목 광대노린재과 크기 몸길이 17∼20mm 색 등면-금속 광택이 나는 황록색 바탕에 주황색의 줄무늬 서식장소 숲이나 들판의 수풀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 상세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을 얻은곳: 곤충표본관(http://insect.niast.go.kr/main.asp) 제가 국립수목원에서 목격했던 곤충은 무당벌레과가 아닌 노린재목 광대노린재과의 애벌레였습니다. 먹이를 많이 먹은 후에 유충 상태로 월동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본 유충은 아마 배물리 먹으러 가거나 월동을 준비하러 가던 녀석들이었나 봅니다. 제 예상도 다른분들의 예상도 빗나갔네용. [관련 사이트]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블로그.. 2008. 10. 31.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 50가지 Ep. 5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 50가지 Ep. 5 입니다. 4탄에 이어 이번에도 10개의 내용으로 41번부터 50번까지의 내용입니다. 어느덧 마지막이네요.^^ 이번 내용에는 사회 생활에서 승진과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섬뜩한 내용도 있군요. 마지막 50번째 비밀은 제목부터가 강렬하네요. "이기는게 전부다" 내용을 너무 깊이 이해하시려고 하면 세상살기 어렵습니다. 그냥 가볍게 한번 읽어보시고 새길건 새기고 버릴건 버리시는게 좋겠습니다. 비밀 41. 내부 승진의 위험한 진실 - 대개 승진은 직장생활에서 발전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해고나 좌천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무능한 직원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 승진하기 때문이라는 "피터의 법칙"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비밀 42. 함정을 조심.. 200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