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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색연필, 크레파스, 싸인펜, 물감을 이용한 그림 작품은 몇 개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도구가 조금 다른 파스텔을 이용한 그림 작품이다.
파스텔은 일전에 보육정보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에 갈때 준비물로서 준비했었다.
(관련글: 2009/11/23 - 41개월 보육정보센터 -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
파스텔은 손에도 많이 묻어날 뿐 아니라 또렷하게 그림을 그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나름 잘 그린 듯 하다.
그런데! 도대체 뭘 그린걸까? 역시 그날 그날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짧은 아빠의 기억력으로는 대략 난감이다.
짧은 기억력이 이렇게 한탄스러울수가 없다. 용돌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고 그때의 감정이 실려 있을 것인데, 기억을 못하다니 말이다. 그저 눈, 코, 입 다 있고 손도 있고 다리도 있어서 뿌듯하다 라는 정도 밖에 표현을 못하니 말이다.
파스텔은 일전에 보육정보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에 갈때 준비물로서 준비했었다.
(관련글: 2009/11/23 - 41개월 보육정보센터 -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
파스텔은 손에도 많이 묻어날 뿐 아니라 또렷하게 그림을 그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나름 잘 그린 듯 하다.
그런데! 도대체 뭘 그린걸까? 역시 그날 그날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짧은 아빠의 기억력으로는 대략 난감이다.
사람인가 동물인가? 혹시 아빠?는 아닐거 같고...
또 이녀석은 사람이냐? 동물이냐? 무엇을 그린걸까?
아빠의 짧은 기억으로는 이 녀석은 바로 뽀로로다! 아님 말고 >.<
짧은 기억력이 이렇게 한탄스러울수가 없다. 용돌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고 그때의 감정이 실려 있을 것인데, 기억을 못하다니 말이다. 그저 눈, 코, 입 다 있고 손도 있고 다리도 있어서 뿌듯하다 라는 정도 밖에 표현을 못하니 말이다.
[2010년 1월 1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90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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