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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2009년에 큰 맘 먹고 구입했던 오르다 자석 가베.
그 이후로 일종의 블럭처럼 가지고 노는 용돌이.
처음에는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그저 쌓기 정도 밖에 하질 않던 녀석이 조금씩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블럭놀이 할때처럼 주차장이나 간단한 모양을 만들어내기도 했었다.
기차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이제는 제법 잘 만들어낸다.
그리고 자석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생긴 듯 하고, 어떻게 붙이면 서로 잘 붙고 어떻게 붙이면 서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다는 것도 터득을 한 듯 하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기차일까? 아니면 트럭? 그것도 아니면 그냥 자동차? 용돌이만 알 것이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 이 건방진 자세는 뭐란 말인가. 이제 44개월 밖에 되지 않은 녀석이 상 위에 떡 하니 앉아서는 저런 건방진 자세로 앉아 있다니.
그래도 이렇게 예쁜 얼굴을 보여주니 기분 좋을 따름!
2010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관련정보: http://windlov2.tistory.com/832
그 이후로 일종의 블럭처럼 가지고 노는 용돌이.
처음에는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그저 쌓기 정도 밖에 하질 않던 녀석이 조금씩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블럭놀이 할때처럼 주차장이나 간단한 모양을 만들어내기도 했었다.
기차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이제는 제법 잘 만들어낸다.
그리고 자석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생긴 듯 하고, 어떻게 붙이면 서로 잘 붙고 어떻게 붙이면 서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다는 것도 터득을 한 듯 하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기차일까? 아니면 트럭? 그것도 아니면 그냥 자동차? 용돌이만 알 것이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 이 건방진 자세는 뭐란 말인가. 이제 44개월 밖에 되지 않은 녀석이 상 위에 떡 하니 앉아서는 저런 건방진 자세로 앉아 있다니.
그래도 이렇게 예쁜 얼굴을 보여주니 기분 좋을 따름!
[2009년 12월 1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60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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