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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녀석의 멀티태스킹 모습이다.
갑작스레 집에 있는 백과사전을 꺼내서 보고 있는 중에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잠시 통화를 하고 용돌이에게 넘겨줬더니 이런 모습으로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는 모습도 이제 능숙하다. 아니 능숙을 넘어 익숙해 보인다.
말도 어찌나 천연덕스레 잘 하는지. 아마도 엄마의 말을 들으며 자기의 상황을 전달하고 있을 것이며, 마지막에는 엄마가 언제 집에 올 것인지를 확인했을 것이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은 일상 대화를 하는 상황과 전화 통화를 하는 상황의 말투가 다르다.
일상 대화를 하는 경우에는 보통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높임말을 사용한다.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걸까? 그건 아마도 아내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 상대가 용돌이 녀석이라 할지라도 높임말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집에서는 거의 높임말을 사용해서 용돌이와 대화를 하지는 않는다.
높임말.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4살 또래의 아이가 너무 높임말만 하는 것도 뭐랄까 덜 살갑다고 할까?
그래도 높임말을 잘 사용했으면 하는 이중적인 아빠의 마음은 뭘까?
갑작스레 집에 있는 백과사전을 꺼내서 보고 있는 중에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잠시 통화를 하고 용돌이에게 넘겨줬더니 이런 모습으로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는 모습도 이제 능숙하다. 아니 능숙을 넘어 익숙해 보인다.
말도 어찌나 천연덕스레 잘 하는지. 아마도 엄마의 말을 들으며 자기의 상황을 전달하고 있을 것이며, 마지막에는 엄마가 언제 집에 올 것인지를 확인했을 것이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은 일상 대화를 하는 상황과 전화 통화를 하는 상황의 말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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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걸까? 그건 아마도 아내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 상대가 용돌이 녀석이라 할지라도 높임말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집에서는 거의 높임말을 사용해서 용돌이와 대화를 하지는 않는다.
높임말.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4살 또래의 아이가 너무 높임말만 하는 것도 뭐랄까 덜 살갑다고 할까?
그래도 높임말을 잘 사용했으면 하는 이중적인 아빠의 마음은 뭘까?
[2009년 12월 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47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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