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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돌이 이야기66

thumbnail 블로그 스킨 변경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놀라실까봐^^ 미리 말씀드릴려구요. 스킨을 조만간 변경하려고 합니다. 현재의 스킨으로 한 5개월 가량 잘 썼는데요. 이번에 Krang님이 비공개로 공유해 주신 멋진 스킨이 있어서 이 스킨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스킨을 너무 잘 만들어 주셔서 제가 손댈거라고는 광고 넣고~ 기본 메뉴 수정하고, 메타 정보 좀 손보는 정도?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현재 스킨은 이렇게 생겨 먹었군요. 아무쪼록 놀라지 않으셨음 합니다. 스킨을 흔쾌히(이거 베타테스트 조건이었는데 테스트 못해드렸다죠 크.. 죄송죄송) 공유해 주신 Krang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 1. 13.
thumbnail 보행기, 꼭 필요할까? 보행기, 꼭 필요할까? 에 대한 내 개인적인 견해이다.(전적으로!) 보행기 보통 목을 가누고 뒤집기를 하고 난후에 태워야 한다는 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행기를 태우는 시기이다. 혹은 6개월 정도부터 태우면 된다는 사람들도 있다. 용돌이의 경우는 보행기를 거의 타지 않았다. 사진에 보이는 보행기는 처가에 예전부터 있던 유일한 보행기이다. 즉, 처가에 갔을 경우 그중에서도 용돌이가 스스로 타고 싶어할 때만 조금씩 태워줬을 뿐이다. 보행기, 꼭 필요할까? 보행기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자. 1) 보행기를 태우면 안짱다리가 되요 2) 보행기는 걸음마를 배우는데 도움도 되고 발육에도 도움이 되요 3) 보행기를 태우면 아이 걷는게 늦어져요 이런 말들은 부모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말들이다.. 2008. 12. 18.
thumbnail 3일동안 담아본 용돌이의 다양한 일상과 표정들... 2008년 9월 2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18일째 되는날 2008년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잡아본 용돌이의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2008년 9월 26일은 문제의 그 공연!을 본 날이었습니다. 2008/09/27 - [육아 일기] - 뽀로로와 생일선물 공연을 고발합니다. 느릿 느릿 인생 - 뽀로로와 생일선물공연을 보고나서 엄마가 사준 뽀로로 저금통 인형을 식당 식탁에 놓고 시니컬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용돌이 녀석입니다. 2008년 9월 27일의 표정들 용돌이 녀석이 아파서 옷을 좀 단단히 입히고 병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병원 가려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니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줬더니 나름 자세와 표정을 짓네요. 이렇게 사진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어느새 사진 찍는다는.. 2008. 10. 23.
thumbnail 깜찍한 용돌이~ 2008년 8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88일째 되는날 때는 바야흐로 8월의 어느날 밤! (8월 29일경이라죠) 여느때처럼 용돌이를 씻기고(이렇게 쓰면 오해하실라 ㅡ.ㅡ;;주말에만 제가 씻긴다죠 ㅡ.ㅡ) 침대에 올려 놓은 용돌이. 갑자기 수건을 씌워 달래서 씌워 주다가, 가재 수건을 가지고 자세를 좀 잡아 봤습니다. 폰카의 한계이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깜찍한 용돌이~~~ 깜찍하고 귀엽지 않으십니까!!! 특히 마지막 사진은 압권입니다 ㅋㅋㅋ 네 맞습니다. 저 팔불출입니다. 후훗. 2008. 10. 5.
thumbnail 용돌이의 빵빵놀이 용돌이는 자동차를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절대! 자동차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빵빵이 라고 부른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삐뽀빵빵을 가장 좋아합니다. 삐뽀빵빵은 무엇일까요? 바로 경찰차 입니다. 용돌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 자동차는 모두 물려 받은 것입니다. 용돌이가 좋아하는 찬돌이 형아한테서 물려 받은 것도 있고 다른 물려 받은 것도 있고. 용돌이가 가장 애지중지하고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삐뽀빵빵은 위 사진에서 가장 앞에 있는 한쪽 백미러가 망가진 빵빵이입니다. 나란히 나란히~ 세워놓기를 좋아하는 용돌이 가지고 놀때도 저렇게 가지고 놀지만!!! 이렇게 세워 놓을때도 나란히! 세워놓습니다. 이게 무슨 조화일까요? 왜 이리 정렬해 놓는걸 좋아하는지 원...이게 올해 3월 달의 모습이랍니다. 하지만! 꼭 이.. 2008. 10. 4.
thumbnail 출산 준비물 [이동 용품 및 기타] 사실 유모차와 카시트는 출산 준비물 중에서 선택이 참 어려운 품목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카시트는 특히 종류도 많고 연령대도 맞춰야 하므로 어려운데요. 너무 비싸지 않은 걸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유모차는 물로 받았구요, 카시트는 참 많이 알아봤는데,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세까지 타는 걸루요. 이제 슬슬 용돌이의 2번째 카시트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권장 품목. 녹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그다지 필요 없는 품목. 이동 용품 유모차 신생아들은 유모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몇개월은 지나야 하는데요, 눕혀서 태울수 있는게 있음 좋고. 미리 사두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햇볕 가리개나 이런 부분들 조금 세심.. 2008. 10. 4.
남산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 갑작스레 용돌이의 "돈까스 먹을래요" 한마디에 전격적으로 결정! 남산 왕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먹었네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날도 춥고 용돌이 녀석 감기도 걸리고 해서 토요일 오전에 병원 다녀온 후에 집에만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됐는데, 딱히 먹을거리가 생각나지 않던 우리는 용돌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용돌아 뭐 먹고 싶어요?"잠시 생각하던 용돌이 "돈까스 먹을래요"이렇게 해서 돈까스 전격 결정! 저녁에 차를 끌고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맛나더군요.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모듬 하나랑 돈까스 하나랑 시켜서 셋이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Take Out 점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공. 사실 차.. 2008. 9. 28.
thumbnail 뽀로로와 생일선물 공연을 고발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용돌이 엄마에게 들은 공연 내용 등에 너무 너무 열받아서 제목을 뽑았습니다. 이전 포스트(2008/09/16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뽀로로와 생일선물 )를 통해 뽀로로와 용돌이의 두번째 만남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었습니다. 첫 만남이었던 "뽀로로와 요술램프" 공연(2008/09/02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뽀로로와 마술램프!~~~)을 직접 봤던 제 경험으로 뽀로로 공연이 용돌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고, 첫 만남에서 즐거워 했기에 나름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공연이었는데(물론 저는 못갔지만) 같이간 아내의 말을 들으니 엄청 열받네요. "극단 예인"이라는 곳에서 기획을 했다고 하는데요(홈페이지를 못찾겠군요) 창동 공.. 2008. 9. 27.
thumbnail 춤추는 용돌이 Ep. 2 다행히 2008/09/23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춤추는 용돌이 Ep. 1 이 호응이 좋아서^^ 용기를 내서 Ep. 2를 올립니다. 같은 날 찍은 2차물이고, 연속된 내용입니다. 멋진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까지 해준 엄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돌아~ 용돌아~~~ 까꿍!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