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85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1 코엑스에서 2008년 11월 12일 ~ 16일 사이에 열린 유아교육전에 지난 토요일(15일)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좀 여유롭게 관람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못한 집안 사정으로 오후에 출발하여 좀 급하게 둘러보고 오느라 애초에 계획했었던 여유로운 관람이나 상담 등은 하질 못하였습니다만, 여유롭게 갔더라도 그 많은 인파덕에 여유로운 관람이나 상담은 불가능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경제가 참 어렵다고들 하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대단한가 봅니다. 손에손잡고 아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왔더군요. 비까지 내려서 가는길도 많이 막히고 집에서 출발한지 두시간 반 정도 걸려서 행사장인 코엑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도 강남 탄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서 코엑스 앞에 용돌이와 아내를 내려주는데.. 2008. 11. 18.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소개 코엑스에서 2008년 11월 12일 ~ 16일 사이에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가보려고 합니다. 부지런한 용돌이 엄마가 이미 사전등록까지 다 해 두었네요^^; 후기는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고,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행사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해 봅니다. 행사홈페이지: http://www.educare.co.kr/main.php [관련 포스트] 2009/04/08 - 2009년 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다녀왔습니다. 2009/03/04 - 2009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안내 2008/11/24 -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3 2008/11/20 - [육아 정보] -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2 2008/11/18 - [육아 정보] -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1 2008. 11. 14. 서울시, 사설 어린이집 準공영화 추진 서울시가 오랫만에 맘에 드는 일을 하나 보다. 물론 실상을 파악해 보지는 못했으므로 섣부른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기사에 실린 내용만 봐서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원문보기: 서울시, 사설 어린이집 準공영화 추진 용돌이가 다니는 어린이집만해도 태어나자마자 등록 신청을 했음에도 순위가 20권이었던 것처럼 거주지 근처에서 어느정도 입소문이 나버린 그리고 검증된 어린이집에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아니지만 참 어려운게 현실이다. 사설 어린이집보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시설이나 환경, 그리고 전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교사들의 자질도 조금은 나은편인건 사실이다. 물론 보육료도 조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그나마 서울시가 내놓은 사설 어린이집 준.. 2008. 10. 15. 삼출성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삼출성중이염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삼출성 중이염은 이통이나 발열 등의 증상없이 중이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중이염의 일종으로 유소아에서 흔히 보는 질환입니다. 대개는 급성 중이염 후 급성기가 지나가고 생기거나 감기를 앓은 후 발생합니다. 간혹 중이염이 다 나은 후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출성중이염은 왜 생기나요? 이관협 착증의 경과 중에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급성중이염에 이어서 일어나는 일이 있으나, 특히 약제내성이 된 포도상구균이나 인플루엔자균 등의 잘 치유되지 않는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중이염에서 경과가 오래 되었을 때에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 밖에 중이점막의 혈관벽의 투과성에 이상이 생겨 혈관내의 수분이 다량으로 스며 나오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 2008. 10. 8. 출산 준비물 [이동 용품 및 기타] 사실 유모차와 카시트는 출산 준비물 중에서 선택이 참 어려운 품목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카시트는 특히 종류도 많고 연령대도 맞춰야 하므로 어려운데요. 너무 비싸지 않은 걸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유모차는 물로 받았구요, 카시트는 참 많이 알아봤는데,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세까지 타는 걸루요. 이제 슬슬 용돌이의 2번째 카시트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권장 품목. 녹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그다지 필요 없는 품목. 이동 용품 유모차 신생아들은 유모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몇개월은 지나야 하는데요, 눕혀서 태울수 있는게 있음 좋고. 미리 사두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햇볕 가리개나 이런 부분들 조금 세심.. 2008. 10. 4. 출산 준비물 [발육기구 및 기타용품] 출산 준비물 시리즈 다섯 번째 발육기구 및 기타용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육기구라고 하면 신생아때 필요한 것과 커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바뀌게 됩니다. 제가 작성하는 내용은 주로 신생아를 위한 출산 준비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흠.. 발육기구가 더 있을 수도 있겠고, 기타용품이라고는 했지만, 다음번 포스트인 여섯 번째 이동용품에 대한 포스트가 출산 준비물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왼쪽 사진의 우하단 귀퉁이에 보이는 하늘색 및 흰색 부분이 모빌입니다. 큰엄마에게 선물 받은. 주먹은 왜! 불끈 쥐고 있을까요?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권장 품목. 녹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그다지 필요 없는 품목. 발육기구 및 기타 용품 딸랑이 1 ~ .. 2008. 10. 3. 출산 준비물 [목욕 및 위생용품] 출산 준비물 시리즈 네 번째 목욕 및 위생용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욕 및 위생용품은 기호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기욕조는 물려 받았구요. 목욕타올은 큰거 두개가 집에 있어서 그냥 그거 사용했고, 나머지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출산 준비물 항목들은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비싼게 귀체온계 였습니다만, 그만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돌이 녀석이 감기에 자주 걸려서요. 참고로 신생아들은 100일 전까지는 잘 아프진 않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생성됐던 면역체계가 유지되다가 100일 정도가 지나면 많이 아픕니다. 이제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래도 부모 마음은 많이 아픕니다..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2008. 9. 30. 출산 준비물 [수유기구] 출산 준비물 시리즈 세 번째 수유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유기구는 사실 잘 모릅니다. 용돌이는 엄마의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그렇다고 분유 먹는 아이가 그렇지 않다는건 아닙니다)모유를 먹고 자랐으므로 분유를 먹일때 어떤 수유 관련 물품들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여기 있는 내용들은 모두 모유를 먹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왼쪽 사진은 용돌이 녀석의 빠는 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몇개월때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고 2달이 채 안되었을 때입니다. 많이 배고파하던 용돌이에게 엄마가 유축해 놓은 모유를 젖병에 담아 줬더니 다 먹고 난 젖병의 젖꼭지가 저렇게 되어 있었다는 ㅋㅋㅋ.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 2008. 9. 29. 출산 준비물 [침구류] 출산 준비물 시리즈 두번째 침구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침구류라고 해서 거창한건 아니고 신생아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겉/속싸개, 이불, 방수요, 배게 등등. 꼭 필요한 물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물품도 있습니다.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지만, 모든걸 다 해주기 보다는 꼭 필요한 거에 투자를 하는 것도 현명한 부모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항목설명]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필수 품목.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권장 품목. 녹색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그다지 필요 없는 품목. 침구류 속싸개 속싸개는 아마 병원에서 하나 정도 줄거구요, 꼭 필요합니다. 2~3장 정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병원에서 주니까 1~2개만 더 구비하시면 됩니다.) 속싸개로도 쓰고, 이불로도 쓰고,.. 2008. 9. 26.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