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73 앵무새 죽이기 (아이들이 심판한 나라) 이 책을 접한지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책의 번역판 제목은 "앵무새 죽이기"가 아닌 "아이들이 심판한 나라" 이다.저자는 같지만, 옮긴이는 정병조, 출판사는 청담문학사. 초판발행은 1989년 7월 15일이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5판발행본으로 1990년 1월 4일에 나온 책이다.이 시점에 와서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쓰는 이유는 뭔가? 제목도 다르고 옮긴이도 다른. 그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나의 아이에게 아빠가 이런 책을 읽었으며,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방법, 인종에 대한 편견, 선입관에 따른 편견 등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단지 아빠의 말이나 설명이 아닌 한권의 책으로 전달해 주는 것도 좋겠다.. 2008. 11. 11. [TIP] 윈도우즈에서 내문서 위치를 변경해 보자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두개씩 MS Windows XP 관련 간단한 팁을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아시는 내용일텐데요. 혹시라도 모르는 분들도 계실거 같고 개중에는 유용하게 건질만한 내용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보렵니다. Q. 윈도우즈에서 설정된 내문서의 기본 위치를 변경하고 싶습니다. A. 아주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내 문서" 폴더로 마우스를 가져간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을 선택하여 원하는 위치로 변경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윈도우즈 탐색기를 실행하여 "내 문서" 폴더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합니다. 2) "내 문서"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를 불러온 후 "속성" 메뉴를 클릭합니다. 3) 속성을 .. 2008. 11. 11. 용돌이는 도넛을 좋아해~ Ep.2 2008/11/07 - [육아 일기] - 용돌이는 도넛을 좋아해!~ 포스트에서는 용돌이가 도넛을 좋아한다는 내용 뿐이었습니다. 용돌이 녀석이 도넛을 어떻게 먹는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자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등에 매고 있는 가방은 용돌이 어린이집 가방입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후훗 자기 가방은 자기 어깨에 스스럼 없이 매고 다니는 용돌이입니다. (외출할때 용돌이 외출용 배낭이 있는데 이것도 잘 매고 다닙니다^^) 이렇게 먹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사진으로만 보면 10분정도 걸렸네요. 다들 아시는 던X 도넛에 잇는 긴 막대형 도넛입니다. 열심히 먹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건가요? 후훗 암튼 참 귀엽게도 먹습니다. + 도넛이니 카스테라니 해서 용돌이에게 빵만 먹이는 나쁜 아빠라고 오해하실까봐 덧붙입니.. 2008. 11. 11. 내 친구는 얼굴 빨개지는 아이 아내에게 결혼전에 처음으로 선물받은 책 "얼굴 빨개지는 아이"지금에서야 생각하는 거지만, 그때는 왜 이 친구가 나에게 이런 유치해 보이는 책을 선물한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처음 읽었을 때는 그닥 감흥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얼굴 빨개지는 아이"는 다시 내 눈에 띄게 되었고,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를 읽어나가면 읽어 나갈수록 정말 잘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 내 가슴속에 한겹 한겹 마치 선명한 사진처럼 또 다른 감정이 쌓여감을 느끼게 되었다.얼굴 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과 기침하는 아이 르네 이 둘은 남들과 다름으로 인해 점차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나, 결코 불행해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며, 왜 난 얼굴이 빨개질까? 왜 난 기침을 하는걸까? 를 궁금해 하는 아이들이었다.이 둘.. 2008. 11. 11. 아빠 빵빵놀이 하자요 주말이면(아빠는 거의 주말이나 되어야 용돌이랑 놀아주므로 ㅠ.ㅠ) 용돌이는 틈이 나면 하루에 한두번 정도 아빠에게 빵빵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아빠 빵빵놀이 하자요 네 조금은 이상하죠? "하자"도 아니고 "해요"도 아니고 "해줘요" 도 아니고 "하자요" 입니다. 반말과 높임말을 구별은 하는데 실제 사용하는데 있어 약간은 서투른 표현입니다. 책 읽어주세요. 우유 주세요. 목마 태워주세요. 배가 아파요(용돌이가 걷기 싫을때 핑계대는 말입니다. 안아달라거나 업어달라는 후훗) 사과 먹으자(조금 이상하죠?) ... 가끔씩 이상한 표현을 할때마다 엄마나 아빠가 바로잡아주긴 하지만, 빵빵놀이 하자요 이건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다른 이상한 표현들도 있는데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네 지난주말에도 어김없이 용돌이.. 2008. 11. 10. [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1장 드립니다. ∞ 블로그 세상에서 블로깅 여행을 하고 싶으십니까? 티스토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 2008. 11. 10. 믹시(mixsh)의 숨겨진 기능 그러나 믹시(mixsh)에는 제가 전에 가끔 혹은 자주 사용했던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스크랩과 감추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가 이글을 포스팅하는 목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믹시에 수집된 모든 글에는 파란색으로 묶어 놓은 세가지의 숨겨진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때나 나타나는건 아니고 해당 글에 마우스 커서가 이동했을 때만 보여지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보여주기"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 기능이고, 스크랩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보니 이걸 소개하지 않으면 안될 듯 하여 먼저 소개드립니다. "보여주기" 버튼을 클릭하면 글 바로 하단에 파란색으로 박스쳐.. 2008. 11. 10. 점프! 점프! 점프! 2008년 10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23일째 되는날 2008/10/28 - [육아 일기] - 용돌이 전철에서 꾸벅 꾸벅 에서처럼 전철에서 졸던 녀석이 계속 졸린지 혜화역에서 내릴때도 달콤한 낮잠을 잡니다. 자는 녀석을 깨우기가 뭐해서 업어서 전철역을 빠져나왔습니다. 이렇게 업고서 이동하던중 2008/11/07 - [육아 일기] - 용돌이는 도넛을 좋아해!~ 새로생긴 도넛 가게가 있어 거기에 들어가 간식을 맛나게 먹고 다시 이동하였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용돌이가 포효하기 시작합니다!!!! 네 언제 낮잠을 잤냐는 듯이(물론 도넛 먹고 기운 차린것도 있겠지만요^^) 멋지게 웃음의 포효도 날려주고 힘차게 점프놀이를 한 30분 이상 했더랬습니다. 이렇게 이런저런 포즈도 취하.. 2008. 11. 10. 내 블로그의 가치는 $로 얼마일까요 How Much Is Your Blog Worth? 학주니님의 포스팅하신 글을 보고 호기심에 한번 해봤습니다. My blog is worth $1,129.0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 가치가 $1,129.08 이라고하네요. 현재의 환율인 1,323원을 기준으로 했을때 1,493,772.84 원 이로군요. 블로그얌으로 측정해본 가치보다 조금 못합니다만, 후훗 이정도도 어디입니까. 용돌이 이야기를 좀더 멋지게 풀어나가서 내년 이맘때 다시 해봤을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갖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2008. 11. 7.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