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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8

thumbnail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지원 가능할까?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지원 가능할까? 가끔 가는 육아 전문 신문인 베이비뉴스에 기사가 있어서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역시 육아 전문 신문이라고 하더라도 제목은 낚시성이긴 하지만, 영유아 필수예방접종과 관련된 기사였습니다. 베이비뉴스 기사 바로 가기: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src=email&kw=000060&ACENO=0&CategoryCode=0011&NewsCode=201102151457364193573548 내용인즉슨 한나라당 의원이 필수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해야 한다고 주장(모든 국민은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평등한 건강권을 갖게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기 때문에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부담해.. 2011. 2. 16.
thumbnail 육아일기 43개월 헥사 퍼즐, 모양 딱지, 그리고 공룡 스티커 토요일 엄마는 일을 하러 가시고 아빠와 함께 집에서 뒹굴거립니다. 물론 자동차 놀이도 해야죠, 토마스 기차 놀이도 해야죠, 숨기 놀이도 해야죠, 뛰기 놀이도 해야죠, 블럭 놀이도 해야죠 바쁘긴 합니다. 하지만 바깥 놀이를 거의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종플루 때문이었습니다. [2009/11/24 - 43개월 - 37.8도 신종플루 아닐까? 긴박했던 주말] 포스트에도 적었듯이 이맘때 용돌이는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물론 단순 감기였었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바깥 놀이나 외출 등은 거의 하질 못했습니다. 지난주[2010/01/14 - 육아일기 42개월 나무 퍼즐, 종이 퍼즐 삼매경]에는 종이 퍼즐, 나무 퍼즐, 숫자판을 가지고 놀더니 이번주에는 국제유아교육박람회에서 받아온 헥사 퍼즐을 가지고 놉니다. 헥사 .. 2010. 1. 19.
thumbnail 42개월 추석 전날 킥보드, 달밤의 체조, 달구경, 아빠 목말 2009년 10월 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87일째 되는 날 추석 연휴도 짧고 그때 당시만 해도 신종플루가 맹위를 떨치던 시절이라 아버님의 명령 하에 추석에 본가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명절에 내려가지 않은게 처음이라 우리 가족은 뭘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추석전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용돌이와 함께 킥보드를 타고 외출도 하고 아빠 빵빵이로 운전 연습도 하고. 밤에는 달 맞이를 빙자한 달밤의 체조 놀이를 하러 야간 외출을 단행했습니다. 달구경은 잘 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나 없는 실력 어디로 가겠습니까! 모조리 실패. 용돌이는 오랫만의 외출 이라 신이 났습니다. 달 구경도 하고, 별 구경도 하고, 술레잡기도 하고, 아빠 목말도 타고! 즐거운 밤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우리 식구 모.. 2009. 12. 23.
thumbnail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 사전예약 및 예약확인 방법 많은 분들이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에 대해서 특히 아이들의 경우 접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일단 44개월인 제 아들녀석은 1차 예방접종을 완료[2009/12/15 - 44개월 신종플루 1차 예방접종 완료] 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상징후는 없었는데 예방 접종 후 저녁에 잠깐 열이 조금 났다가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예방 접종이 그렇듯이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징후는 있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유아의 경우는 2차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또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1차 예방 접종을 완료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2차 예방 접종 예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접종 대상자 모두 1차, 2차를.. 2009. 12. 17.
thumbnail 44개월 신종플루 1차 예방접종 완료 2009년 12월 1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60일째 되는 날 신종플루. 안풀 꺽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참 무시하기 어려웠는데, 신종플루 백신 1차 예방 접종을 했다. 물론 신종플루 백신 예방접종을 시키기까지 내 나름대로는 고민을 좀 했었다. 정말 맞춰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1차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2차도 맞춰야 하고, 그렇다고 100% 면역이 되는 것도 아닌 신종플루 예방접종.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계절성 독감 예방접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용돌이는 매년 독감 예방접종은 맞아왔으므로 그에 추가적인 독감 예방 접종이라고 생각하고 신종플루 1차 예방접종을 했다. 다행이 이상 증상은 없었고, 컨디션도 좋아서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그런데! 밤에 열이.. 2009. 12. 15.
thumbnail 43개월 - 37.8도 신종플루 아닐까? 긴박했던 주말 2009년 11월 2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36일째 되는 날 열이 37.8도 신종플루 아닐까? 긴박했던 지난 주말 이야기 지난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고향에서 시제가 있어 저는 고향집에 내려가기 전에 아내와 용돌이 얼굴보고 저녁이라도 함께 먹기 위해 이른 귀가를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주중에 함께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나서 재활용 분리수거를 한 다음 이제 출발을 해야겠다 싶어 출발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부터 열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그런데 컨디션도 좋고 어린이집에서도 잘 놀았던) 용돌이 녀석 전자식 귀체온계로 체온을 재보니 37.8도가 나옵니다. 이런! 이런이집에서도 37.6도 정도에 콧물이 좀 많이 나왔다고 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열이 37.8도라니! 아내와 난 .. 2009. 11. 24.
thumbnail 41개월 병원이 너무 친숙한 녀석. 그래서 더 걱정인 아빠 2009년 8월 2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51일째 되는 날 용돌이는 허약체질은 아닌듯 하지만 감기에 참 잘 걸립니다. 그리고 감기에 걸리면 대부분 귀에 염증이 생깁니다. 중이염이죠. 중이염. 그렇지 않으면 편도선에 붇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항생제를 먹게 됩니다. 아내와 전 용돌이를 낳은 후 되도록이면 약은 먹이지 말자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 예전에 방영됐었던 "감기" 편[2008/07/14 - 감기와 항생제 그리고 EBS 다큐프라임]을 본 이후로 이 다짐은 좀더 커졌었던 것 같습니다. 네 감기. 어떻게 보면 아이들에게 늘상 생기는 병 아닌 병입니다. 하지만 감기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것이 감기로 인한 합병증 때문입니다. 즉, 감기가 무서운 것이 아.. 2009. 11. 20.
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 로 인한 진풍경들 1. 실생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감기 때문에 열이라도 조금 날라치면 참으로 걱정스럽다. 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가 노약자 등에게 특히 위험하다고 하는데 요즈음 용돌이가 계속 열이 있어 병원에 다닌다. 병원에서도 섣불리 다 나았다. 괜찮다 라는 말을 하는 대신 약을 하루치 혹은 이틀치 정도만 처방해 주고 다시 내원하라는 방식이다. 그나마 그 외에 증상은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정말 걱정이다. 그 와중에 손씻기 등 좀더 청결에 신경을 쓰게 되고, 퇴근 후 집에 가서는 씻은 후에 반드시 귀체온계로 체온을 잰다. 엄마가 열이 있거나 아빠가 열이 있어도 걱정이 태산이다. 혹시? 하는 심정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으려는 마음이 생기고 이런 저런 걱정들이 가득하다. 주.. 200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