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77일째 되는 날

41개월이 된 용돌이(여전히 옛날 이야기로군요). 퇴근해서 집에 좀 일찍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용돌이 녀석이 아빠에게 뭔가 보여줄게 있다고 해서 봤더니 오호! 이런 멋진 블럭 놀이 창조물이 있나!!!

자주 가지고 노는 조이픽스 15000[보기] 을 가지고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용돌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름 넣기, 정비하기 라는 용어와 상황에 대해서도 잘 이해를 하고 있구요.
기름 넣는 건 아빠와 함께 가끔씩 주유소를 가 봤기 때문에 잘 아는 것 같은데 차량 정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마도 차를 타고 가다가 길 양옆에 있을 수 있는 정비소를 본 듯 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 아마도 이런 문답이 오고가지 않았을가 추측을 해봅니다.

용돌: (정비소에서 위로 올라가 있는 차를 보고) "아빠 저 차는 뭐하는거에요?"
아빠: "응 저 차는 고장이 나서 지금 정비소 기사님이 고치고 있는거에요."
용돌: "아빠, 그럼 아빠 차도 고장나면 저렇게 고쳐요?"
아빠: "그럼 물론이지. 차가 고장나면 저렇게 고쳐야 잘 다닐 수 있는거에요"

이런 상황이 예전에 있었을 듯 하고, 아마 그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이렇게 블럭 놀이와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멋지게 재현을 하니 말입니다.

블럭 놀이

무슨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블럭 놀이

네! 바로 정비소에서 차를 고치는 상황입니다


거참 역시 아빠는 팔불출 인가봅니다. ㅎㅎ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kuri
2009.12.21 09:43 신고
앗 기발해요~ 역시 남자 아이.^^;;

돌이아빠
2009.12.23 19:24 신고
하하하 역시라뇨~ 소윤이도 잘 할거 같은데요?
티런
2009.12.21 10:27 신고
용돌이 울트라 캡짱~!ㅎㅎ
멋진 상상력이군요^^

돌이아빠
2009.12.23 19:24 신고
히힛 감사합니다~~~
들판
2009.12.21 10:56
똘이 이거말고 더 큰 정비소도 만든적 있쟎나? 주차장이였던가?

돌이아빠
2009.12.23 19:24 신고
있지요 암요 있고 말고요~ 더 나중에
선민아빠
2009.12.21 11:57
용돌이 작품이 멋진데요~~~아버님이 팔불출이 아니라 당연한거죠~~~~

돌이아빠
2009.12.23 19:24 신고
당연한건가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우진이아빠
2009.12.21 12:34
와우 ~ 용돌이 상상력이 대단하네요.. 전 처음에 주차장인줄 알았습니다.

돌이아빠
2009.12.23 19:25 신고
저도 주차장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근데 정비소라네요.
은빛 연어
2009.12.21 12:44 신고
와우! 멋진 작품인데요~~저두 주차장으로 생각했는데..ㅋㅋㅋ
민이의 상상력 넘 귀여워요!!

돌이아빠
2009.12.23 19:27 신고
헤헷 그러게요.
근데 민이가 아니고 용돌인데요~ 민이네집 다녀오셨나봐요~ ㅎㅎㅎ
은빛 연어
2010.01.04 23:25 신고
앗~ 이런 실수가!!ㅋㅋ... 민이와 돌이가 헷갈렸나봐요^^ 죄송해요..~~
돌이아빠
2010.01.11 17:46 신고
ㅋㅋ 저도 가끔 헷갈려요 >.< ㅎㅎㅎ
duval
2009.12.21 13:08 신고
ㅋㅋ 너무 귀엽네요
저도 주차장이라고 생각했어요 :)

돌이아빠
2009.12.23 19:28 신고
다들 주차장으로 ㅎㅎㅎ
용돌이는 저런 주차장은 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JooPaPa
2009.12.21 13:19 신고
오 대단하군요
관찰력과 그것을 재현해내는 상상력이

돌이아빠
2009.12.23 19:28 신고
헤헷 감사합니다 이거 참 쑥스럽네요~ ㅋㅋ
라오니스
2009.12.21 13:38 신고
용돌이의 상상력과.. 관찰력이 대단한데요...
공부 잘 하겠어요... ㅎㅎ

돌이아빠
2009.12.23 19:28 신고
공부 잘 하는 용돌이보다 마음이 넓고 따뜻한 용돌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공부 잘하면 더 좋구요 헤헷
커피믹스
2009.12.21 14:07 신고
아이들은 참 기발하지요
우리아이 어렸을때도 그랬지요

돌이아빠
2009.12.23 19:28 신고
아항~ 맞아요 맞아요~! 참 기발해요^^!
달콤 시민
2009.12.21 15:52 신고
아하하 너무 귀여워요~~ 저도 주차장.. ㅎㅎ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 ㅎ

돌이아빠
2009.12.23 19:29 신고
상상력은 아마도 자신이 본것에 기인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멋져요~!
슈기
2009.12.21 16:21
저걸 만들어놓고 아빠가 올때까지 기다리는동안 얼마나 뿌듯해 했을지 생각만해도 잼있어요 ^^

돌이아빠
2009.12.23 19:29 신고
헤헷 그쵸? 녀석 저녁 먹을때 통화를 하는데 그때마다 그날 만든것들 그날 있었던 일들을 자랑하는데 헤헤 예쁘더라구요~
드자이너김군
2009.12.21 16:53 신고
으흐흐 정말 역시나 남자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ㅋ
용돌이는 공부를 정말 잘할듯.

돌이아빠
2009.12.23 19:29 신고
에이 예준이가 더 잘할거에요~ ㅋㅋ
소이나는
2009.12.21 22:20 신고
조만간 자동차를 싣고 다니는 큰 트럭도 만들겠는 걸요 ㅋㅋ

돌이아빠
2009.12.23 19:30 신고
아! 큰트럭은 이미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까칠이
2009.12.21 22:24 신고
아.. 용돌이 눈썰미가 좋군요~ :)

돌이아빠
2009.12.23 19:30 신고
헤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