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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돌이가 아이클레이(찰흙놀이의 일종인데 옛날처럼 손에 묻어나지도 않고, 가볍고 점토가 아닌 뭐가 제 3의 물질로 만들어진듯한 일종의 찰흙놀이이다)를 접한지는 꽤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은 그저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주면 모양 찍기 놀이나 뭉텅이로 가지고 놀다가 그대로 굳혀버리는 식으로 놀이를 했었다.
사실 이런 놀이들이 아이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일반 점토류에 비해 높은 가격인 아이클레이를 너무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요근래 보여주는 용돌이의 놀이는 그래도 제법 틀이 잡혀가고 이런 저런 것들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보는 면들을 보면 아깝긴 하지만 나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본다.
점토놀이의 효과는 창의력, 감수성, 소근육 발달 등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부드러운 점토(아이클레이)를 주물럭 주물럭하면서 소근육 발달에는 좋겠다는 생각에 가끔씩 사주곤 하고 있다.
용돌이가 이번에 만든 작품은 정말 정말 정말 긴 뱀이다.
사실 이런 놀이들이 아이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일반 점토류에 비해 높은 가격인 아이클레이를 너무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요근래 보여주는 용돌이의 놀이는 그래도 제법 틀이 잡혀가고 이런 저런 것들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보는 면들을 보면 아깝긴 하지만 나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본다.
점토놀이의 효과는 창의력, 감수성, 소근육 발달 등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부드러운 점토(아이클레이)를 주물럭 주물럭하면서 소근육 발달에는 좋겠다는 생각에 가끔씩 사주곤 하고 있다.
용돌이가 이번에 만든 작품은 정말 정말 정말 긴 뱀이다.
이렇게 이렇게. |
열심히 집중!!! |
정말 길다!!! |
뿌듯해요~ |
다 만들었다요^^ V~ |
뿌듯하답니다~~~~V |
[2010년 3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40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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