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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1649

thumbnail 2년하고 4개월된 우리 돌이의 하루 일상. 우리 돌이가 참 많이 컸다 자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컸구나...싶다, 물론 찡찡거릴때는 애기가 따로 없지만. 아빠와 함께 보내는 주말을 빼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돌이의 일상은 대략 이렇다. 용돌이의 하루 오전 8시-8시 30분쯤 기상. 간단히 아침먹고 오전 9시-9시 30분 사이 어린이집 갔다가 오후 4시쯤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고 오후 4시 30분쯤 집에 도착 후 자유시간 (목욕 등 씻기) 오후 7시쯤 저녁식사 오후 8시 30분부터 야간 조명아래 책읽기 오후 9시-9시 30분사이에 취침 조명아래 누워서 장난치다가 오후 10시쯤 꿈나라로 (하지만 잠에 들기전까지 뒤척이는 시간이 아직도 일정치가 않다. 지난주부터는 1시간이 넘게 뒤척인 적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나도 따라 잠들어버리기 일쑤다. 언제 해결될런지... 2008. 7. 17.
티스토리에 바란다. 이제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일주일 남짓. 몇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지금 베타테스트 중이라는 버전에는 지원이 되는것인가? 1. 글쓰기 에디터 : 솔직히 기능이 너무 부족하다. 필요하면 HTML을 이용해서 편집할 수도 있겠지만, HTML을 잘 모르는 사용자를 위해서 좀더 다양한 편집 기능이 제공되었으면 한다. 2. 링크 : 링크추가하고 삭제하는 건 좋다. 근데! 추가한 링크가 많아지면 그만큼 관리가 어려운법. 시간이 지나면 이 링크에 어떤 내용이 있지? 왜 내가 이걸 링크해 뒀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듯 하다. 이에 링크 부분에 카테고리 및 주제어 같은 항목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즉, 글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링크 부분에도 일부 이런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3. Media Log :.. 2008. 7. 17.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완료!) 저도 티스트로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초대장이 두장이나 생겼네요. 이것도 첫경험이죠? 댓글을 통해 신청해 주세요~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는데 두분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장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대장 받으신 분들 좋은 블로그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08. 7. 17.
강북(도봉구)에서 강남으로 출근하기 지금 사는 곳은 도봉구 방학동. 뭇 사람들은 이곳을 서울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경기북부 혹은 의정부 이렇게들 생각한다. 그만큼 멀다는 뜻일까? 하지만 강남에서 생각했을 때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다. 집에서 회사(강남역 근처)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찍어보면 30km가 안된다. 아무튼 내가 사는 방학동에서 강남역까지 출근 하는 방법과 시간을 적어본다. 솔직히 나름 궁금해졌다. 물론 내가 출퇴근 하는데 시간이야 알지만, 방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시내버스만 이용하기 첫번째 집에서 나와서 녹색 버스 1144번을 타고 도봉면허시험장 전 정류장에서 내린다. 반드시 카드를 다시 찍어야 한다. 환승할 것이므로 내린곳에서 146번을 탄다. 쭈욱~~간다. 146번이 강남역까지 오기때문에!~ 주로 출근시에만 이용.. 2008. 7. 17.
thumbnail 요즘 보고 있는 Animation (결계사: 結界師) 일단 먼저 베스트에니메 사이트에 있는 결계사 상세정보입니다. 1. 작품 정보 제목: 결계사 (2006년작) 감독: 코다마 켄지 원작: 타나베 옐로 각본: 오오노기 히로시 제작: 요미우리 TV | 선라이즈 음악: 이와사키 타쿠 장르: 판타지 | 액션 BA 등급: BA-13 (13세이상) 총회수: 25분 * 52화 제작국: 일본 2. 작품소개 2006년 가을 방영작의 대세는 "무언가를 퇴치"하는 이야기인가 보다. 요괴, 악령, 악마, 기타 등등 하여간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어쩌고 저쩌고.... 3. 줄거리 400년을 이어져 내려온 결계사 일족의 정통계승자로서 태어나 자라온 중학생 소년 스미무라 요시모리. 옆집에 사는 두살 위의 소녀 유키무라 토키네도 요시모리와 마찬가지로 결계사이지만, 양가는 오랜 세월에 걸.. 2008. 7. 16.
[동영상] 이제 100일이 지났습니다.~ 100일이 지나서 엄마랑 까꿍놀이~ 바운서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네. ㅋㅋ 맞아 그때 100일 사진 찍고 나서 외할머니랑 같이 미용실 가서 빡빡이로 밀었었지 쿠쿠쿠. 2008. 7. 16.
[스크랩] 버그테스트, '독자 품질 인증 서비스' 나섰다 신문 기사 링크 버그테스트 관련 기사를 오랫만에 접했다. 버그테스트라는 회사를 알게된지는 꽤 되었다. 2000년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몇가지 SW(게임 포함)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버그를 발견했을 때 한건당 500원씩 현금을 줬었던 서비스를 했다.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이다.(가입자 기반이긴 하지만) 그중 critical한 버그에 대해서는 돈을 좀더 줬었고, 활동량이 많은 가입자 또한 현금을 더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해서 서너가지 SW 테스트에 참여했었고, 용돈(솔직히 돈도 조금은 욕심이 났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SW 들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과 나름 테스팅이라는 부분에 관심도 가지고 있었다)도 조금 벌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 2008. 7. 16.
thumbnail 믹시 위젯 설치! 지금 막 믹시 위젯 두번째인 mixUP 캐스트 위젯을 설치하였다. 내가 믹시 사이트에서 mixUP한 글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내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위젯이다. 이렇게 생겨 먹었다. 후후 분류가 많지는 않지만, 컨텐츠, 미디어는 내가 mixUP한 글 목록이 보이는 탭이고, 서포터는 내가 포스팅한 글일 mixUP한 블로거 혹은 믹스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나름 다른 블로거등이 관심가지고 있는 글만 보다가 내가 mixUP한 즉, 내가 관심을 갖게된 기사에 대한 일종의 메타 블로그로서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된다. 이제 블로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초보지만 이러면서 하나씩 둘씩 배우는게 아닐까 싶다. 세상과의 소통. 이전에는 그렇게 많은 소통 수단이 없었지만,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참 다양한 사람들과.. 2008. 7. 16.
동영상 - 100일 사진 대비 목가누기 연습~ 100일 사진을 대비하여 열심히 목가누기 연습을 하는 용돌이입니다. 벌써 두돌이 지났으니 ㅎㅎ 참 오래된 영상인데, 엊그제 같네요. 200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