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1649 백일 사진입니다. 지금보면 참 촌스러운 ㅋㅋ 돈 아낀다고(?) 동네 사진관에서 대충 찍어 줬는데 조금은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돌 사진 찍을때는 투자좀 해서 quality를 좀 높여줬지요. 정확히는 백일되고 며칠 있다 찍었나 했습니다. 샘플로 촌스러운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그래도 뽀샤시 처리를 하니 그나마 좀 나아 보이네요. 2008. 7. 9. 2006년 3월 25일 축! 탄생 드디어 우리의 이쁜 아기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3월 25일 오전 10시 55분 3.5 kg, 51 cm의 몸으로 힘차게 세상으로 나와 첫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history 원래 예정일은 3월 30일이었습니다. 예정일보다 무려!~ 5일이나 일찍 세상에 나왔습니다. 첫 아기라 예정일 넘겨서 나오는게 아닐까 했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5일이나 일찍 나왔네요. 3월 25일 새벽! 엄마는 진통이 심하다면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무던한 아빠는 "참아봐.! 아직 예정일 남았잖아.." 하면서 쿨~쿨 잠만 잤습니다. 새벽 4시! 집사람의 한마디 "일어나! 병원 가자!" 이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집사람은 이미 샤워하고.. 2008. 7. 9. 이전 1 ··· 181 182 183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