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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14일째 되는 날
청소, 빨래 개키기에 이어 이제 설겆이까지 하는구나!! ㅋㅋ
그런데 개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걸 좋아하던 녀석이 이제는 엄마, 아빠가 하는 양을 자주봐서인지 설겆이를 하겠다며 자기가 마신 컵을 수세미를 들고 직접 씻는다. 본건 있어가지고 제법 자세도 잡는다. 왼손에는 컵, 오른손에는 수세미. 사실, 혹여라도 떨어뜨리지 않을까 조마조마 한건 사실이지만 나름 자기 힘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녀석이 대견하기만 하다.
이외에도 용돌이는 스스로(?) 하는 것들이 꽤 많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지만 말이다. 이러면서 아이들은 자랄 것이고 부모에게 칭찬을 받으며 더한층 성숙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관련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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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 39개월 아이를 키우며 겪는 "처음으로"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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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 39개월 매를 맞은 후 생긴 이상한 행동
2009/07/06 - 39개월 아이에게 매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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