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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염장91

thumbnail 와우!~ 얼마만의 다음 메인 등극인가!~ 아침에 블로그를 열어보곤 아니 왠 방문객이 이리 많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갑작스레 어제 오늘 방문객이 엄청난지라 오잉? 무슨 일일까? 싶어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봤습니다. 그랬더니! 오호라! 낯익은듯 하면서도 낯설은 v.daum.net/xxx 로 도배 아닌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다음 메인 화면을 살펴 봤습니다. 하핫! 아니나다를까! 요로코롬 경제 카테고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있더군요. 제목은 조금 바꼈지만 바로 "재테크의 밑거름 통장나누기(통장쪼개기) 방법을 알아보자 요 포스트였습니다. 히야 이게 정말 어찌된 일인지 거의 백만년만에 다음 메인에 노출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분은 누워서 떡 먹듯이 다음 메인에 출현을 하시던데 저는 정말 오랫만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 4. 22.
thumbnail 국내여행지추천 - 전라남도 순천 순천만, 갈대숲,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송광사, 낙안읍성 민속마을 국내여행지추천 - 전라남도 순천 순천만, 갈대숲,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송광사,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 관광 정보:http://tour.suncheon.go.kr/home/tour/ 전라남도 순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순천만의 갈대숲(갈대밭)이고 그 다음은 3대 명물(비사리구시[順天松廣寺-], 천자암 쌍향수[天子庵雙香樹](곱향나무), 능경난사[能見難思])로 유명한 송광사 입니다. 순천만의 갈대숲(갈대밭) 은 넓이도 넓이지만, 2003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철새들과 저서생물 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생태 보호 지역이고, 송광사는 3대 명물로도 유명하지만 최근 법정 스님의 다비식이 치러지면서 다시한번 유명세를 탄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라남도 순천 여행은 당일 일정(대신 출발지.. 2010. 4. 21.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조이픽스 블럭 놀이로 만든 로보트 이제는 조이픽스 블럭으로 로보트까지 만드는구나. 아니 그것보다는 이제는 매뉴얼을 보고 그대로 만들어내는 수준이 되었다는 점에 더 놀라울 따름이다. 언제부터인가 그냥 자기 생각대로 조이픽스나 옥스포드 블럭을 가지고 만들던 녀석이 이제 매뉴얼을 보고는 그대로 만들어 낸다. 물론 100% 그대로 만드는건 아니지만 90% 이상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처음 이런 상황을 겪었을 때 아빠로서 용돌이의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저해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블럭놀이를 할 때 매뉴얼 같은걸 보지 않고 만들도록 유도를 해 보았다. 하지만, 녀석의 고집이 보통이 아닌지라 그냥 저 하는 대로 내버려 두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조이픽스나 옥스포드 블럭을 가지고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뉴얼이라는.. 2010. 4. 5.
thumbnail 국내 여행지추천 - 경상북도 울진 대게,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덕구온천, 불영계곡, 불영사, 드라마세트장 경상북도 울진, 낯설은 이름이지만 대게와 드라파 폭풍속으로와 1박 2일에서의 소개로 그나마 이름이 좀 알려진 곳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더불어 울진 대게 축제는 영덕 대게가 아닌 울진 대게가 임금에게 진상하던 원조라는 것을 강조하며 매년 2월 말 경에 열리고 있다. 자 그렇다면 바다에 면한 경상북도 울진.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가볼만한 추천가족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사실 경상북도 울진은 경상도나 강원도가 아니면 정말 교통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떠어지는 곳이 아닐까 싶다. 서울에서 차를 운전해서 가는 경우는 중부고속도로를 타고가다 호법에서 영동고속도로로 갈아타서 강릉을 지나 동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좋다. 7번 국도는 특히나 바다를 면한 국도로서 경관이 끝내준다!) 한곳 한곳.. 2010. 3. 29.
thumbnail 겨울 가족 여행 -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강릉 다녀왔습니다. 여행 후기는 아니구요~ 지난 3월 1일까지 포함된 연휴를 틈타 겨울 여행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1박하고 강원도 강릉에서 1박하는 2박 3일 코스였는데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먹을것도 잘 먹고 놀기도 잘 놀고, 운전도 많이 하고. 후기는 천천히 시간나는대로 꼭! 올리고 싶습니다. 경상북도 울진 정말 가볼만한 곳도 많고 한적하고 정말 좋더군요. 폭풍속으로 드라마 촬영지(세트장), 죽변항, 덕구온천, 불영계곡, 불영사,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등~ 경상북도 울진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물론 속도 알차구요^^! 그리고 강릉은 뭐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왔던 전라남도 여행도 후기를 못 올렸는데 그것부터 차근차근 정리를 다시금 해 봐야겠습니다~ 2010. 3. 5.
thumbnail 육아일기 43개월 4살 아이가 재활용품으로 직접 만든 기차 이번에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기차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왔는데 은근히 자랑을 하네요. 바퀴도 달리고, 짐을 실을 수 있는 짐칸도 있고, 전체 4량짜리 기차가 되겠습니다. 빈 과자 박스, 빈 치약 박스, 빈 두부 상자를 이용했습니다. 기차 바퀴는 아마도 두루마리 화장지 의 속통을 가위로 잘라서 만들었네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자원을 아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어린이집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 온것 같습니다. 청테이프 등을 이용해서 나름 기차 흉내를 냈는데 여러분이 보기에 어떠신가요? [2009년 11월 2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39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0/01/26 - 육아일기 43개월 아이의 작품활동 - 자동차, 악어 그림그리기 2010/01/25 - 육아일기 43개월 .. 2010. 2. 2.
thumbnail 티스토리 메인에 내 글이 소개되었다고!? 연말정산 시즌이라 연말정산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2010/01/15 - 2009 연말정산 소득공제 달라진 점들] 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며칠전인데,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낯설면서도 낯익은 이름의 댓글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 낯설면서도 낯익은 이름은 바로 Tistory! 였습니다. 그래서 어라? Tistory! 에서 무슨 일이지? 뭐 신고 들어갔나?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왜 찔렸던걸까요 ㅡ.ㅡ?) 그런 생각을 하며 댓글을 살펴봤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떡이냐~! 티스토리에서 메인 화면에 제 글을 소개한다는 내용인 것입니다.~ 2008년 7월 블로그 개설 이후 매년 우수블로그에도 탈락하고 메인에는 절대 노출된 적이 없는 변방의 파뿌리 블로그였는데 용돌이 이야기도 이제 주류(?)에 편입.. 2010. 1. 21.
thumbnail 육아일기 43개월 아빠 내가 할께요!!! 4살 아들의 '아빠 내가 할께요' 란? 용돌이는 가끔 엄마 아빠가 하는 일을 꼭 해보고 싶어할때가 있습니다. 이불을 접을때면, "아빠 내가 할께요!" 하면서 그 큰 이불을 접으려고 달려듭니다. 그럴때면 "용돌아 그럼 아빠랑 같이 할까?" 라고 해주면 더 좋아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이불을 접습니다. 빨래를 개킬때면 역시나 달려와서는 "아빠 내가 할께요!" 합니다. 그럴때면 "그래 용돌이거는 용돌이가 접어봐요" 라고 해주면 신나서 자기 속옷이며, 내복이며 겉옷을 접습니다. 그러면서 꼭 하는 행동이 "어? 이건 내꺼 아닌데?" 하면서 빨래를 아빠에게 던져(?) 줍니다.[관련글: 2009/06/17 - 38개월 아이 스스로 빨래를 개키다니 대견하다!] 청소를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공청소기를 돌릴라.. 2010. 1. 21.
thumbnail 42개월 4살 아들이 직접 준비해준 감동의 도시락 2009년 10월 2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06일째 되는 날 4살 아들이 직접 준비해준 사랑의 아침 도시락 아침을 먹지 않고 다닌지 1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결혼 후에도 직장과 집이 멀어 새벽 같이 일어나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을 시간도 없고 어쩌다 아침을 먹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좋지 않아 더 먹지 않게 된 듯 합니다. 이러는 저에게 아내는 결혼 후 지금까지 아침 먹고 다니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과일을 싸줄까? 토스트를 싸줄까?(토스트는 아내가 자주 아침으로 싸주던 요리입니다.) 주먹밥 싸줄까? 하면서 남편의 건강을 걱정합니다. 그럴때마다 전 그냥 안먹는게 편하다며 거절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이따금씩 과일, 토스트, 주먹밥, 김밥 등을 싸주곤 했습니다. .. 201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