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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 개월) 부터 2008년 12월 (33개월) 까지 용돌이의 블럭 놀이 변천사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한곳에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여러분도 한번씩 보시고 비교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연령대별 블럭에 대한 제 생각을 별도 포스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사진이 많습니다. 로딩이 조금 느리더라도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8년 1월이니 두돌이 되기 전입니다. 보육센터에서 빌려온 원목 블럭으로 나름 집중해서 뭔가를 하고 있네요. 이리보니 참 아기는 아기네요. 후훗.
23개월에 용돌이가 손수 만든 모형입니다.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금 작은 크기의 블럭인데도 잘 맞추는걸 보니 손재주가 좀 있어보이긴 합니다.
두돌째 입니다.
땀까지 흘려가면서 열심히 만드네요. 근데 여전히 뭔지는 잘 모르겠다는. 그래도 직접 집중해서 이런 블록 조립도 하고 손놀림이나 감각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뭔가 다른 모습입니다. 엄마가 기본 조립해준 블럭 모형에 이것저것 덧붙이다가 두번째 사진처럼 직접!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27개월째인데 높이 쌓기에 도전을 하고 있군요. 집에 있는 3종의 블럭놀이중 크기가 가장 큰 블럭으로 높이 쌓고 있습니다. 집중력과 함께 균형감각 등이 함께 길러지나요? 자기 키보다 높이 쌓았습니다^^
높이 쌓기와 함께 넓게 쌓기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단부가 더 튼튼해진 모습이네요. 그러고보니 용돌이도 많이 자랐네요 후훗.
28개월째 블럭으로 드디어 빵빵 놀이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했었지만, 제가 한번정도 블럭으로 기차 놀이 비슷한걸 만들어준게 있엇는데 그걸 용케 기억해서 제 나름대로 응용해서 창작을 해 내네요^^
엠로드 같은 자석 블럭입니다. 추석때 본가에 내려갔더니 사촌형, 누나가 가지고 놀던 엠로드 같은 자석 블럭이 있더군요 .그걸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만드는군요. 후훗 아마 처음 가지고 노는듯.
제가 만들어준 블럭 자동차에 이것저것 용돌이 마음대로 덧붙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발 놓는 자리를 따로 만드는 것도 같고 후훗.
옆에 살짝 보이는 블럭 자동차는 제가 만들어준 것이고, 크게 보이는 블럭 자동차가 바로 용돌이가 만든겁니다. 제가 만든 블럭 빵빵이를 보더니 이내 저렇게 흉내를 내는군요. 많이 발전했어요~
오늘의 메인! 블럭놀이 작품!!!! 대공개!~~~~
바로 블럭으로 만든 로보트입니다. 머리는 기린으로 대신했고, 팔도 있고, 밑에 보시면 발도 있습니다.
용돌이가 만든 블럭 작품 중에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깜빡 했습니다.(이놈의 건망증 ㅡ.ㅡ) 이 사진! 바로 바로!!!! 용돌이가 직접 찍은겁니다!!!!
이렇게 블럭놀이도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블럭놀이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인지능력, 공간지각능력, 지능발달, 손감각 발달 등에 좋은 놀이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중요한 창의력 발달에 좋습니다.
일년간의 기록이 이를 대변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아빠인 제가 봐도 12월에 만든 로보트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블럭놀이는 아이 혼자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보육을 담당하시는 엄마나 아빠가 때때로 함께 블럭놀이를 하며 이것저것 같이 만들어주면 그만큼 아이에게는 좋은 놀이 교육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한곳에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여러분도 한번씩 보시고 비교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연령대별 블럭에 대한 제 생각을 별도 포스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사진이 많습니다. 로딩이 조금 느리더라도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8년 1월(22개월) |
보육센터에서 빌려온 원목 블럭을 가지고 집중 집중!
2008년 2월 (23개월) |
이건 뭘까요? |
그래도 직접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죠! |
23개월에 용돌이가 손수 만든 모형입니다.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금 작은 크기의 블럭인데도 잘 맞추는걸 보니 손재주가 좀 있어보이긴 합니다.
2008년 3월 (24개월) |
두돌째 입니다.
우와!~~제가 만들었어요!!! |
열심히 열심히! 땀까지 흘리며!~ |
땀까지 흘려가면서 열심히 만드네요. 근데 여전히 뭔지는 잘 모르겠다는. 그래도 직접 집중해서 이런 블록 조립도 하고 손놀림이나 감각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블럭에 이것저것! |
짜잔! 용돌이의 작품입니다!~ |
뭔가 다른 모습입니다. 엄마가 기본 조립해준 블럭 모형에 이것저것 덧붙이다가 두번째 사진처럼 직접!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2008년 6월 (27개월) |
높이 높이 |
자 멀리서도 한번 보고!~ |
27개월째인데 높이 쌓기에 도전을 하고 있군요. 집에 있는 3종의 블럭놀이중 크기가 가장 큰 블럭으로 높이 쌓고 있습니다. 집중력과 함께 균형감각 등이 함께 길러지나요? 자기 키보다 높이 쌓았습니다^^
좀 튼튼하게 쌓자구!~ |
이렇게 이렇게 조심 조심 |
높이 쌓기와 함께 넓게 쌓기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단부가 더 튼튼해진 모습이네요. 그러고보니 용돌이도 많이 자랐네요 후훗.
2008년 7월 (28 개월) |
기차놀이에요~ |
블럭 기차놀이!~~~ |
28개월째 블럭으로 드디어 빵빵 놀이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했었지만, 제가 한번정도 블럭으로 기차 놀이 비슷한걸 만들어준게 있엇는데 그걸 용케 기억해서 제 나름대로 응용해서 창작을 해 내네요^^
2008년 9월 (30개월) |
자석 블럭 놀이 |
자석 블럭 놀이도 재밌어요~ |
엠로드 같은 자석 블럭입니다. 추석때 본가에 내려갔더니 사촌형, 누나가 가지고 놀던 엠로드 같은 자석 블럭이 있더군요 .그걸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만드는군요. 후훗 아마 처음 가지고 노는듯.
2008년 10월 (31개월) |
아빠가 만들어준 블럭 빵빵이에 이렇게 저렇게 |
이렇게 옆에 발 놓을 곳을 만들어야지이~ |
제가 만들어준 블럭 자동차에 이것저것 용돌이 마음대로 덧붙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발 놓는 자리를 따로 만드는 것도 같고 후훗.
2008년 12월 (33개월) |
블럭 자동차 빵빵 |
아빠꺼랑 용돌이꺼랑 같이 놀아요~ |
옆에 살짝 보이는 블럭 자동차는 제가 만들어준 것이고, 크게 보이는 블럭 자동차가 바로 용돌이가 만든겁니다. 제가 만든 블럭 빵빵이를 보더니 이내 저렇게 흉내를 내는군요. 많이 발전했어요~
오늘의 메인! 블럭놀이 작품!!!! 대공개!~~~~
바로 블럭으로 만든 로보트입니다. 머리는 기린으로 대신했고, 팔도 있고, 밑에 보시면 발도 있습니다.
용돌이가 만든 블럭 작품 중에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깜빡 했습니다.(이놈의 건망증 ㅡ.ㅡ) 이 사진! 바로 바로!!!! 용돌이가 직접 찍은겁니다!!!!
이렇게 블럭놀이도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블럭놀이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인지능력, 공간지각능력, 지능발달, 손감각 발달 등에 좋은 놀이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중요한 창의력 발달에 좋습니다.
일년간의 기록이 이를 대변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아빠인 제가 봐도 12월에 만든 로보트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블럭놀이는 아이 혼자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보육을 담당하시는 엄마나 아빠가 때때로 함께 블럭놀이를 하며 이것저것 같이 만들어주면 그만큼 아이에게는 좋은 놀이 교육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관련 포스트]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2009/11/26 - 40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엄마와 함께 만든 작품
2009/11/17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본가베와 로지꼬 편
2009/11/11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활동가베 활용하기
2009/10/23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와의 첫 만남
2008/11/24 - [육아 일기] - 블럭으로 만든 빵빵이~
2008/09/18 - [육아 일기] - 용돌이의 블럭 놀이 변천사~
2008/07/17 - [육아 정보] - 2년하고 4개월된 우리 돌이의 하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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