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43일째 되는 날

용돌이는 지금 39개월이다.
아내의 핸드폰에 담겨있던 사진들과 동영상을 내 컴퓨터에 내려 담았다.

내려 담은 사진들 중 기록으로 남기면 좋을 듯 한 주제가 있어 옛날(그렇다고 아주 먼 옛날도 아니다) 사진들이 있어 기록해 본다.
특히나 요즘과 같이 비가 오는 날씨에 딱인 관계로^^!

지난 5월 11일의 사진들이다. 사진 속의 용돌이는 용순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디를 가는걸까? 월요일에 용돌이가 갈 곳이란 그것도 비가 내리는데 어린이집 뿐이다.

아내와 함께 등원하는 비오는날 용돌이의 모습을 담아본다.

용돌이

우산 쓰고 장화 신고 어딜 가는거니?


용돌이

손에 내려 앉은 빗물을 저 멀리 날려보고 싶은 아이...


용돌이

내리는 빗물을 손에 한번 받아볼까? 무슨 느낌일까?


용돌이

뭐가 그리 좋은지^^ 뭘 보고 그렇게 신이 난거니?


도깨비 머리를 하고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우산에 장화까지 신은 아이.
자기 주장도 강하고 의사 표현도 너무나 명확한 아이.
낑낑대며 밤마다 책을 들고와 책 읽어달라는 아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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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예
2009.07.13 09:23 신고
돌이가 벌써 저렇게 비의 참묘미를 알고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용돌아, 비를 보니 무슨 생각이 나니.
그런 느낌으로 오늘 하루 재밌게 보내.
잘보고 갑니ㅏㄷ.

돌이아빠
2009.07.13 22:36 신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ㅎㅎ
비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도 궁금한거 있죠^^! ㅋㅋ
소인배닷컴
2009.07.13 09:59 신고
분위기있네요. . . ㅎㅎㅎ

돌이아빠
2009.07.13 22:36 신고
그런가요? 벌써 분위기를 풍기다니 ㅋㅋㅋ
JUYONG PAPA
2009.07.13 10:00 신고
어제는 정말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
덕분에 집에서 푹 쉬었네요.

돌이아빠
2009.07.13 22:37 신고
네 저도 집데서 푹~ 쉬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뭘하고 놀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크.
sky~
2009.07.13 10:08 신고
아 완전 옛생각나는듯.. 고무줄로 저도 어머니가 머리 저렇게 묶어 주셨다는 ㅎㅎㅎ

돌이아빠
2009.07.13 22:37 신고
ㅋㅋㅋ 혹시 옛날 사진 있으시면? 추억의 그시절! 뭐 이런걸로 포스팅 함 해보시면 어떨까요? ㅋㅋ
드자이너김군
2009.07.13 10:19 신고
아이들은 웬지 비가 오거나 하면 더 좋아하는듯.
하늘에서 뭔가 온다는게 신기한가 봐요~

돌이아빠
2009.07.13 22:38 신고
그러게요 눈이 와도 신기해 하고 비가 와도 신기해 하고~ 아이들의 마음이란 역시^^!
월드뷰
2009.07.13 10:41 신고
아..천진난만한 돌이의 표정들...저렇게 살아야되는데...왜 자꾸만 이런저런 어려움들만 생각하며
아이의 순수함을 잃고 살아가는지...
다시 한 번 힘내서 아이의 순수함을 간직하며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돌이아빠
2009.07.13 22:39 신고
아이의 순수함을 잃어가는게 나이를 든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서 어느 순간 또 순수해져 가는게 늙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셨나요?
gemlove
2009.07.13 12:25 신고
용돌이 사진보니까 어렸을 때 비올 때 꽃삽들고 놀이터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던게 생각나네요 ^^

돌이아빠
2009.07.13 22:39 신고
헛 gemlove님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시나봐요? 우왕!
무진군
2009.07.13 13:01 신고
ㅋㅋㅋ,,, 정민이도 비오는날에 원피스하나 챙겨 입고 샤방샤방...

돌이아빠
2009.07.13 22:39 신고
ㅎㅎㅎ 샤방 샤방~ 우산은 어떤걸 드나요?
후후파파
2009.07.13 14:09 신고
비가 몇날 며칠 내리다보니 서빈군은 지겨워 하네요...
자전거 사놓고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할수없이 거실에서 타고 놀고 있네요...-_-;;

돌이아빠
2009.07.13 22:40 신고
헛 이런 이런 어서 자전거 시승식을 해야 할텐데. 비가 왠수네요 >.<
거실에서 자전거라 우왕~!
쭌맘
2009.07.13 14:26
익살스런 표정이 넘 귀여워요... 도깨비머리... 아...저도...30년만 젊었음 해 보는건데...^^

돌이아빠
2009.07.13 22:41 신고
하핫 지금도 늦지 않으셨어요~~~~ ㅋㅋㅋ
민서압빠
2009.07.13 15:58
^^; 안녕하세요,,
오늘 다음멜 확인하다가 보니깐
티스토리 초대장을 돌이아빠님께 신청해서 지금까지 왔더라구요,, ㅎㅎ
그땐 그냥 욕심해 초대장 달라~~~했던거 같은데,, 인사도 못하구,,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자주자주 방문해서 좋은정보 얻겠습니당~~ 감사드리구요,,


용돌이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게 인기도 많겠는데요?? ㅎㅎ
표정관리도 잘하구,, 사진을 아는거 같네요,,
항상 차조심 사람조심 ㅎㅎ

감사합니다..

돌이아빠
2009.07.13 22:42 신고
앗 민서압빠님 어서오세용^^! 와웅. 그래도 열심히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을 아는건 아니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잘 포착한게 아닐까 싶어용 히힛

차조심 사람조심~ 감사합니다^^!
까칠이
2009.07.13 19:30 신고
표정 완젼 귀여워요~ 저렇게 비오는걸 즐기면서도 옷을적시지 말아야 할텐데말이죠~ㅎㅎ

돌이아빠
2009.07.13 22:42 신고
음. 옷을 적시지 않으면 용돌이가 아니다! 뭐 이런거죠 크크크
영민C
2009.07.13 21:37
비오는 날 장화신은 아이들의 모습, 너무 귀여워요~ ^^;

돌이아빠
2009.07.13 22:42 신고
네 맞아요 맞아요 그 앙증맞은 모습이란^^! ㅋㅋ
젼이
2009.07.13 23:33 신고
용돌인 토마스 좋아하는 군요~ ㅎㅎㅎ
아, 저흰 이번에 토마스에서 너무 데어서.. 그냥 처깅턴~~ 만 계속 보여주렵니다.
거 토마스.. 죽도록 일만 하고 뚱땡이 사장에게 잘보이려 아해들 눈치만 보고, 원래 맘에 안들었었어요 ㅋㅋ

돌이아빠
2009.07.14 22:19 신고
네~ 토마스 좋아합니다. 근데 요즘은 코코몽에 빠져 있답니다. ㅋㅋㅋ
아 토마스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크.
ageratum
2009.07.14 06:00 신고
너무 귀여운데요..^^

돌이아빠
2009.07.14 22:19 신고
하핫 감사합니다~~~
하늘다래
2009.07.14 09:00 신고
귀여운 용돌이!!!!!!!!!!!!! >_<)/
ㅎㅎㅎㅎ

돌이아빠
2009.07.14 22:20 신고
히힛 감사합니다~~~~@! 귀엽긴 하죠잉. ㅋㅋㅋ
환유
2009.07.14 11:48 신고
ㅋㅋ 용순이!!!! ^^;;
요즘 아이들은 정말 토마스를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용돌이도 토마스 팬이로구나~!!

돌이아빠
2009.07.14 22:20 신고
네 토마스 정말 좋아하죠 뽀로로가 양대 산맥이구요.
용돌이는 요즘은 냉장고 나라 코코몽에 빠졌답니다. ㅋㅋㅋ
추억 공장장
2009.07.14 13:18 신고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졸린 점심시간 편안하게 웃고 갑니다...

돌이아빠
2009.07.14 22:21 신고
편안하게 웃으셨다니 저도 기운이 나는데요^^~
진우 잘 있죠?
wmino
2009.07.14 17:49
용돌이 참 운치있네요!!!
예술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나요~*

돌이아빠
2009.07.14 22:21 신고
핫! 그런가요/ 예술인이라...나쁘지 않은데요? 히힛!
Hue
2009.07.16 19:07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저 머리 모양은 용돌이가 만든 스타일인가요? ㅎㅎㅎ

돌이아빠
2009.07.17 23:10 신고
하핫.
저 머리 모양은 용돌이가 만든건 아니구요.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집에서는 엄마가 만들어 주지요. 근데 용돌이가 도깨비 머리 해주세요! 하더라구요. 한때(지금은 또 흥미를 잃었는지 해달라는 말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