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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의 마지막날.
우울한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서울시 교육감 직접선거 결과.
총투표율: 15.5% 역시 내가 예상했던 범위...(2008/07/30 - [세상 사는 이야기/하루 하루 살아가기] -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헌신짝처럼 내버리지는 말자.)
1번 공정택 후보: 40.09(499,254)% 득표.
6번 주경복 후보: 38.31(477,201)% 득표.
패인은? 딴나라당을 비호하는 아니 딴나라당이 비호하는 서초(59.02%:24.32%)/강남(61.14%:22.62%)/송파구(48.08%:31.56%)에서의 열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석패하고 말았다.
패인을 더 이상 분석하고 싶지는 않다. 저게 현실이다. 높은 투표율(서초, 강남은 19%를 넘었다)에 높은 지지를 받은 공정택 후보가 당선되었다.
여기까지 하고. 그리고 기아도 져버렸다. 5:1로 최하위 LG에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두가지 우울한 소식에 비까지 내리니 더 우울한가 보다.
아 왜 이리 우울한가....
이 우울함을 어찌 달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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