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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무관심하진 않지만,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을 먹고 잠시 전에 용돌이를 데리고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마치고 왔습니다.
국민으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권리이자 의무가 바로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은 제가 지지하던 구청장 후보가 다른 후보와 단일화를 한 것인지 사퇴를 했더군요.
그런데 웃긴건 무소속 후보도 함께 사퇴를 했는데 투표용지에 사퇴한 무소속 후보 이름 옆에는 사퇴라고 나와 있는데 역시나 사퇴한 제가 지지하던 구청장 후보 이름 옆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더군요.
단일화르 위해 사퇴한 후보는 참여신당의 후보였습니다. 이런 점들에 그닥 신경을 쓰지는 않는 편인데 세상이 하도 수상하니 이런 것도 의심이 되더군요. 사표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여하튼 내 자신을 위하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도 함께 갖고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는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투표에 꼭! 참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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