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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 결산 및 통계
2009년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의 한해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2008년 7월 9일 개설 이후 벌써 2009년이 다 갔으니 1년 하고도 5개월이 지났네요.
2009년 한해는 잊지 못할 아니 잊어서는 안될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작고. 용산 참사, 4대강(진행형이지만) 사태, 등등 사회 전반적으로도 참 많은 사건이 있었고, 제 개인적으로도 사건이 많았던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8년의 통계는 2009/01/04 - 2008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 결산 글에 있습니다.
2009년 용돌이 이야기 통계
발행 글 |
366개로 작년 한해가 366일이었나요? 하루 1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6월 부터 10월까지는 블로그 침체기였음에도 1일 1글이 되었네요.
소중한 이웃분들의 목소리 |
2009년 한해동안 소중한 이웃분들의 말씀이 13,569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중 거의 절반은 이웃분들의 댓글에 대한 제 답글이지만요. 2009년 한해도 정말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댓글 많이 달린 글 TOP 10 |
34개월 아이는 토하고 남편이라는 작자는 성질내고 (110)
2009년 1월 블로그에서 생긴 몇가지 일들 (109)
알집 아직도? 알집 대신 7zip을 추천합니다. (106)
나는 못난 남편이자 못난 아빠. (93)
오늘은 용돌이의 세번째 생일 입니다. (87)
인기블로거되기 - 블로그 홍보. 비법은 없다. (86)
추석 기차표 예매 노하우 2009년판 (86)
용산역에서 광명역까지 걸어간 사연 (86)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사진, 이미지 관련 프로그램 소개 (86)
제 못난 모습을 반성하는 글에 가장 많은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주제에 다양한 말씀들을 주셨네요^^
2010년은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 겠습니다.
댓글 많이 주신 이웃 TOP 10 |
드자이너김군 (205) => 예준이의 아빠이자 다양한 리뷰를 멋들어지게 잘 쓰신답니다.
월드뷰 (184) => 최근에 선민아빠라는 필명으로 변경하신 민이 아빠입니다. 민이는 만능 체육 특기생입니다! 정말 예뻐요~!
JUYONG PAPA (162) => 개구쟁이 주용이 아빠이십니다. 주용이가 최근에 또! 눈두덩이를 다쳐서 저도 걱정입니다.
무진군 (151) => 정민겅주 아빠이십니다. 사진에 관한한 최고중 한분이시고(제가 아는) 미적 감각도 대단하시답니다.
용직아빠 (115) => 용직이 아버님이십니다. 블로그가 아닌 오프라인 육아일기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써오고 계신 멋진 분이십니다.
빛이드는창 (107) => 광주를 소개하는 팀블로그를 함께 하고 계십니다. 광주 소식은 여기서!
마속 (106) =>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용돌이를 응원해 주시는 마속님. 맥 관련 정보는 마속님께!
제이유 (103) => 일본에서 열심히 용돌이를 응원해 주시는 제이유님 최근 블로그를 전면 개편하셨다죠!
까칠이 (97) => 동하 아빠이십니다. 까칠이 동하의 까칠한 표정은 그 무엇보다 압권!
DanielKang (96) => 사진에 관한한 최고 중 한분 이십니다. 필카쪽도 대단한 내공을 갖고 계신 멋진 분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리스트에는 없지만 용돌이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모든 이웃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트랙백 통계 |
보낸 트랙백: 1046건
받은 트랙백: 543건
트랙백을 통한 의견 교환 그리고 소통도 또 다른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문객 통계 |
2009년 1월 1일 ~ 2009년 12월 31일까지 다녀가신 방문객 수는 565,602 HIT 이었습니다.
2008년(물론 5개월 밖에 안되지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월별 방문객 수를 보면 2009년 1월에 92,819HIT, 2009년 12월에 90,108HIT로 1년간 월별 TOP 1, 2위가 년초와 년말이었습니다.
방문객 수에 연연하지 않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더군요. 흐.
2009년을 돌아보며 |
2009년 한해는 블로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의 지향점도 정의가 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2008년 말에는 2009년을 대비하여 새로운 카테고리 '세상이야기'를 추가했었는데, 나름 큰 뜻(?)을 품고 시작하였지만, 지내놓고 보니 용두사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10년에는 좀 더 충실한 글쓰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용돌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에게 블로그는 무엇입니까?]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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