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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62개월 엄마(암마)에게 쓴 편지
용돌이가 요즘(?) 들어 가끔씩 편지를 쓴다.
물론 그 전에도 간단히 카드(?)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서 주곤 했지만, 요 근래에는 카드라는 범주를 넘어서 편지를 써서 엄마, 아빠에게 주곤 한다.
편지 내용은 너무 너무 귀여운 내용^^!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등의 내용이다.
얼마전 용돌이는 아빠에게 상큼한 사랑(?)의 편지를 건네줬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이내 질투의 화신(?)이 되어 용돌이에게 한마디 한다.
나는!? 그러면서 나를 쳐다보며 좋겠네~~~~ 란다.
이런 상황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용돌이. 그 다음날 엄마에게도 멋진 사랑의 편지를 건네준다.
용돌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그런데 엄마가 아니고 "암마"다.
귀여운 녀석. 일부러 그런것인지...
이런 맛에 자식을 키우는 것이리라^^!
용돌이가 요즘(?) 들어 가끔씩 편지를 쓴다.
물론 그 전에도 간단히 카드(?)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서 주곤 했지만, 요 근래에는 카드라는 범주를 넘어서 편지를 써서 엄마, 아빠에게 주곤 한다.
편지 내용은 너무 너무 귀여운 내용^^!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등의 내용이다.
얼마전 용돌이는 아빠에게 상큼한 사랑(?)의 편지를 건네줬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이내 질투의 화신(?)이 되어 용돌이에게 한마디 한다.
나는!? 그러면서 나를 쳐다보며 좋겠네~~~~ 란다.
이런 상황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용돌이. 그 다음날 엄마에게도 멋진 사랑의 편지를 건네준다.
용돌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그런데 엄마가 아니고 "암마"다.
귀여운 녀석. 일부러 그런것인지...
이런 맛에 자식을 키우는 것이리라^^!
[2011년 6월 2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915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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