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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무료 추천 앱 - 리피(LiiPii) 트위터가 어렵다면!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를 이용해보자.
리피 (liipii) 서비스는 기존 소셜 서비스와는 달리 특정 주제에 대해서 채널이라는 것을 개설하여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는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이다.
즉, 열린 공간에서 채널이라는 개념을 집어 넣어 마치 예전의 채팅방처럼 특정 주제(채널)을 개설하고 그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의 참여를 통해 소통과 공유라는 웹 2.0 의 정신을 잇는 소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소셜 서비스인 트위터의 경우 (나도 그랬지만) 처음 트위터에 가입을 하고 나면 도대체 뭘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던 상황이 지속되었던 기억이 있다. 즉, 기존에 소셜 서비스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라면 그리고 포털이나 블로그를 통한 댓글 등의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트위터와 같이 열린 소셜 서비스에 접속하고 나면 마치 망망대해에 나 홀로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피 서비스는 다르다. 이러한 소셜 서비스 상에서의 고독함을 없애기 위해 처음부터 채널이라는 기반으로 소셜 서비스가 제공된다. 즉, 리피 서비스에 가입하면 다양한 주제의 채널들이 개설되어 있고(물론 자신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주제로 채널을 개설할 수도 있다) 관심 있는 채널을 클릭(혹은 터치)하여 동일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이다.
리피 서비스는 다른 소셜 서비스와는 달리 아이폰(아이팟) 앱으로 시작을 했다. 현재는 웹 기반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웹 버전과 안드로이드 및 아이패드 앱을 준비중에 있는 소셜 서비스이다.
지금부터 리피 아이폰(아이팟) 앱과 웹 서비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리피 아이폰(아이팟) 앱 정보
Category: Social Networking
Updated: 09/25/2010
Current Version: 0.9.0 (iOS 4.0 Tested) / 0.6MB
Language: Korean
Developer: Delimount Inc.
Rated: 4+
Requirements: Compatible with iPhone, iPod touch, and iPad. Requires iOS 3.0 or later
Download Link: http://itunes.apple.com/kr/app/id384880871?mt=8
현재는 차기 아이폰(아이팟)용 앱이 검증 단계에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 아이폰(아이팟)용 앱은 위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 받은 리피 앱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로딩 화면 후 리피 아이폰(아이팟) 앱의 메인 화면이 나온다.
트위터와는 달리 채널이 기본이다 보니 트위터 사용자라면 낯익은 타임라인은 보이지 않고 특정한 이름을 갖고 있는 채널 리스트가 보인다. 사용자는 채널 리스트에서 관심 있는 채널을 선택하여 해당 채널에 참여해서 다른 사용자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회원가입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미 회원 가입이 완료된 사용자는 로그인을 진행하면 된다.
이제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도 완료하였으니 아이폰(아이팟)용 앱인 리피를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차례이다.
리피는 앞서 설명한대로 채널 기반이다. 따라서 채널 리스트 상에서 자신의 관심을 끄는 주제가 있다면 해널 채널 이름을 터치하여 채널에 들어간다. 채널이 들어간 이후에는 그 채널에 이미 등록된 대화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대화를 입력할 수도 있으며 채널에 있는 사용자에게 직접 답글 또한 가능하다.
리피 서비스에는 친구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트위터에서의 팔로워 팔로잉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친숙한 개념으로 친구라고 명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폰(아이팟)용 앱인 리피에서는 메뉴 버튼을 통해 각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채널 만들기, 내 정보, 친구 정보, 쪽지 정보 등.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리피에서 채널은 누구든지 생성이 가능하다. 그런데 리피에서의 채널에는 시간 개념이 들어가 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하면 2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활성 채널이 된다. 이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하단의 "시간연장"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시간연장은 1시간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해당 채널을 구독하거나 참여하는 사람이 한번만 가능하다. 시간이 종료된 채널은 더이상 대화가 불가능하긴 하지만 언제든지 해당 채널에서 이루어진 대화는 확인이 가능하다.
리피 서비스의 더 다양한 기능은 리피 웹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으로 설명한다.
리피 웹 서비스는 여타 웹 기반 서비스와 이용 방법 상에서 크게 다르지 않고, 아이폰(아이팟)용 앱인 리피 앱에서 설명한 기능을 모두 사용 가능하므로 여기서는 앱에서 설명하지 않은 기능들을 위주로 정리해 보겠다.
리피 웹 서비스 메인 화면이다. 아이폰(아이팟)용 앱의 메인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채널 리스트가 보여지고 상단에 메뉴 우측에 부가 링크등이 사이드바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리피 웹 서비스에서의 회원 가입의 경우 아이폰(아이팟) 앱에서와 동일한 내용과 인터페이스로 제공되고 있다.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 웹에서 채널을 개설하는 화면이다. 채널명을 입력하면 채널 개설은 끝이난다. 채널 시간은 앱과 동일하게 24시간이 기본이다.
아이폰(아이팟)용 리피 앱에서 설명하지 않은 나의리피 화면이다.
기본적으로 나의 대화와 함께 친구들의 대화 내가 구독중인 채널 혹은 개설한 채널의 대화가 모두 한눈에 보인다.
현재는 친구 등록해 놓은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이 화면을 캡쳐하는 당시에는 등록된 친구가 없었다. 이 화면에서는 내가 등록한 친구들이 올린 대화가 리스트 형식을 모두 보여진다.
특정 사용자를 친구로 추가하기 위한 화면이다. 우측 상단에 "친구 신청"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친구 신청이 완료된다.
(우정 출연해주신 껍데기님 감사합니다^^)
리피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FAQ의 일부이다. 나의 경우 24시간 후에 종료된다는 점이 독특해 보였다.
이상으로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인 리피의 아이폰(아이팟) 용 앱과 웹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사용기를 마친다.
직접 사용해보면 정말 쉽다라고 느낄 정도로 특별히 어려운 인터페이스는 없으니 지금 바로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에 접속해보자!
트위터의 경우 대화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즉 interactive 하지 않은 말하기라고 할 수 있다면 리피는 일단 관심 있는 주제 즉 채널에 들어가서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므로 양방향적인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 부분에서는 채팅의 연장선상이라고 해야 할까? 다만 채팅과 다른점은 비밀방을 만들 수 없다는 것 정도? ㅎㅎ)
소셜을 원하면서도 정작 소셜 서비스에 진입했을 때 무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용자라면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를 권해주고 싶다. 그만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좀 더 쉽게 뭘 해야 할지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최근의 소셜 서비스는 상호간 연동이 기본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미투데이 등과 같은 기존에 이미 활성화된 소셜 서비스와의 Value Chain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는 리피의 성공을 좌우할 만한 중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지금 상황에서 리피 서비스 독자적으로 서비스 해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과 같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서비스와 차별점이나 특화된 기능적 서비스적 고려 없이 섣불리 연동을 시도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결정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기존 소셜 서비스와의 연동은 어떤 형태로든지 제공이 되어야 하고 그 시도는 상호간에 Win-Win 할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하리라 생각된다.
또 한가지 생각해 볼 점은 북마클릿(bookmarklet)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북마클릿 서비스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좀더 다양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북마클릿 제공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으나 리피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북마클릿의 경우 기존 마이픽업(mypicup) 이라는 서비스와의 연계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이픽업 서비스의 경우 한번에 요즘,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제공이 가능하므로 마이픽업 서비스에 리피 서비스 또한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리피의 경우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특정 채널이라는 개념이 존재해야 하므로 기존 소셜 서비스와는 조금 더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 하겠지만, 이미 활성화된 북마클릿 서비스와의 연동 또한 다양한 진입점 혹은 서비스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일 될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토픽미라는 서비스를 리뷰한적이 있다. 북마클릿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특정 채널 기반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리피 서비스와 동일하지만, 토픽미는 링크를 중심으로한 서비스라면 리피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단문을 중심으로한 서비스라는 차이점이 있다.
토픽미 서비스는 혼자보기 아깝다면 이라는 모토로 특정 주제(토픽)로 채널을 만들어 글을 모아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취지는 괜찮았지만 왠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리피 서비스는 BM 측면에서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채널이다. 리피 서비스는 채널이 중심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웹이나 스마트디바이스인 아이폰(아이팟,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동일한 리스트 형태의 채널 UI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지고 관심사가 많아진다면 당연히 원하는 채널을 찾기도 힘들어지고 순간 순간 뒤로 밀려나 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자꾸 토픽미 서비스를 예로 들고 있는데 토픽미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카테고리 정책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할 수 밖에 없지만 향후 확장성을 위해서라면 불편하더라도 카테고리라는 단계를 통해 한번 더 그룹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카테고리는 사용자에게 불편을 더 가중시킬 수도 있고 잘못된 카테고리 정책은 사용자들의 원성을 살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마찬가지 중복 채널 혹은 방대한 리스트로 갈 수 있는 문제점이 여전히 내포되어 있다.
즉, 이 부분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바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관심사(상위 몇개 리스트 상의 채널이 아닌)에 대한 주제로 개설된 채널을 좀 더 쉽게 검색(?)하거나 생성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는 토종 소셜 서비스에서 한 축으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사용자를 어떻게 모을 것이냐 그리고 다른 소셜서비스와의 차별점(채널 이외의)을 어떻게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다른 소셜 서비스와의 연동을 꾀할 것이냐는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된다.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품은 무려!!! 애플 아이패드 16G !!!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회원가입후 채널에서 수다만 떨면 이벤트 참여 완료!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에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리피 (liipii) 서비스는 기존 소셜 서비스와는 달리 특정 주제에 대해서 채널이라는 것을 개설하여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는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이다.
즉, 열린 공간에서 채널이라는 개념을 집어 넣어 마치 예전의 채팅방처럼 특정 주제(채널)을 개설하고 그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의 참여를 통해 소통과 공유라는 웹 2.0 의 정신을 잇는 소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소셜 서비스인 트위터의 경우 (나도 그랬지만) 처음 트위터에 가입을 하고 나면 도대체 뭘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던 상황이 지속되었던 기억이 있다. 즉, 기존에 소셜 서비스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라면 그리고 포털이나 블로그를 통한 댓글 등의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트위터와 같이 열린 소셜 서비스에 접속하고 나면 마치 망망대해에 나 홀로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피 서비스는 다르다. 이러한 소셜 서비스 상에서의 고독함을 없애기 위해 처음부터 채널이라는 기반으로 소셜 서비스가 제공된다. 즉, 리피 서비스에 가입하면 다양한 주제의 채널들이 개설되어 있고(물론 자신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주제로 채널을 개설할 수도 있다) 관심 있는 채널을 클릭(혹은 터치)하여 동일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이다.
리피 서비스는 다른 소셜 서비스와는 달리 아이폰(아이팟) 앱으로 시작을 했다. 현재는 웹 기반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웹 버전과 안드로이드 및 아이패드 앱을 준비중에 있는 소셜 서비스이다.
지금부터 리피 아이폰(아이팟) 앱과 웹 서비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리피 아이폰, 아이팟 Application 사용 방법
리피 아이폰(아이팟) 앱 정보
Category: Social Networking
Updated: 09/25/2010
Current Version: 0.9.0 (iOS 4.0 Tested) / 0.6MB
Language: Korean
Developer: Delimount Inc.
Rated: 4+
Requirements: Compatible with iPhone, iPod touch, and iPad. Requires iOS 3.0 or later
Download Link: http://itunes.apple.com/kr/app/id384880871?mt=8
현재는 차기 아이폰(아이팟)용 앱이 검증 단계에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 아이폰(아이팟)용 앱은 위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 받은 리피 앱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로딩 화면 후 리피 아이폰(아이팟) 앱의 메인 화면이 나온다.
리피 앱 메인 화면 |
리피 앱 로딩 화면 |
트위터와는 달리 채널이 기본이다 보니 트위터 사용자라면 낯익은 타임라인은 보이지 않고 특정한 이름을 갖고 있는 채널 리스트가 보인다. 사용자는 채널 리스트에서 관심 있는 채널을 선택하여 해당 채널에 참여해서 다른 사용자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회원가입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미 회원 가입이 완료된 사용자는 로그인을 진행하면 된다.
리피 로그인 화면 |
리피 회원 가입 화면 |
이제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도 완료하였으니 아이폰(아이팟)용 앱인 리피를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차례이다.
리피는 앞서 설명한대로 채널 기반이다. 따라서 채널 리스트 상에서 자신의 관심을 끄는 주제가 있다면 해널 채널 이름을 터치하여 채널에 들어간다. 채널이 들어간 이후에는 그 채널에 이미 등록된 대화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대화를 입력할 수도 있으며 채널에 있는 사용자에게 직접 답글 또한 가능하다.
채널에 진입한 화면 |
채널에서 대화를 입력하는 화면 |
내가 입력한 대화가 채널에 보여진다. |
리피 서비스에는 친구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트위터에서의 팔로워 팔로잉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친숙한 개념으로 친구라고 명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폰(아이팟)용 앱인 리피에서는 메뉴 버튼을 통해 각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채널 만들기, 내 정보, 친구 정보, 쪽지 정보 등.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리피 메뉴 화면 |
채널 만들기 화면 |
채널이 생성된 화면 |
리피에서 채널은 누구든지 생성이 가능하다. 그런데 리피에서의 채널에는 시간 개념이 들어가 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하면 2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활성 채널이 된다. 이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하단의 "시간연장"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시간연장은 1시간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해당 채널을 구독하거나 참여하는 사람이 한번만 가능하다. 시간이 종료된 채널은 더이상 대화가 불가능하긴 하지만 언제든지 해당 채널에서 이루어진 대화는 확인이 가능하다.
리피 서비스의 더 다양한 기능은 리피 웹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으로 설명한다.
리피 웹 서비스 사용 방법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는 이제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멀티스크린이 대세인만큼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이용가능하게 되었다.리피 웹 서비스는 여타 웹 기반 서비스와 이용 방법 상에서 크게 다르지 않고, 아이폰(아이팟)용 앱인 리피 앱에서 설명한 기능을 모두 사용 가능하므로 여기서는 앱에서 설명하지 않은 기능들을 위주로 정리해 보겠다.
리피 웹 서비스 메인 화면
채널 리스트가 보여지고 상단에 메뉴 우측에 부가 링크등이 사이드바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리피 웹 서비스 회원가입 화면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 웹에서 채널을 개설하는 화면이다. 채널명을 입력하면 채널 개설은 끝이난다. 채널 시간은 앱과 동일하게 24시간이 기본이다.
나의리피 화면
기본적으로 나의 대화와 함께 친구들의 대화 내가 구독중인 채널 혹은 개설한 채널의 대화가 모두 한눈에 보인다.
현재는 친구 등록해 놓은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이 화면을 캡쳐하는 당시에는 등록된 친구가 없었다. 이 화면에서는 내가 등록한 친구들이 올린 대화가 리스트 형식을 모두 보여진다.
리피 친구 추가 화면
(우정 출연해주신 껍데기님 감사합니다^^)
리피 서비스 FAQ 중 일부
이상으로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인 리피의 아이폰(아이팟) 용 앱과 웹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사용기를 마친다.
직접 사용해보면 정말 쉽다라고 느낄 정도로 특별히 어려운 인터페이스는 없으니 지금 바로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에 접속해보자!
리피 서비스 사용기
리피. 채널 기반의 소셜 서비스이다. 일단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와 함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니 심심하진 않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트위터를 처음 가입했을 때 느꼈던 "이제 뭘 하지?"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트위터의 경우 대화라기 보다는 일방적인 즉 interactive 하지 않은 말하기라고 할 수 있다면 리피는 일단 관심 있는 주제 즉 채널에 들어가서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므로 양방향적인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 부분에서는 채팅의 연장선상이라고 해야 할까? 다만 채팅과 다른점은 비밀방을 만들 수 없다는 것 정도? ㅎㅎ)
소셜을 원하면서도 정작 소셜 서비스에 진입했을 때 무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용자라면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를 권해주고 싶다. 그만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좀 더 쉽게 뭘 해야 할지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리피 서비스 아쉬운 점
최근의 소셜 서비스는 상호간 연동이 기본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미투데이 등과 같은 기존에 이미 활성화된 소셜 서비스와의 Value Chain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는 리피의 성공을 좌우할 만한 중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지금 상황에서 리피 서비스 독자적으로 서비스 해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과 같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서비스와 차별점이나 특화된 기능적 서비스적 고려 없이 섣불리 연동을 시도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결정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기존 소셜 서비스와의 연동은 어떤 형태로든지 제공이 되어야 하고 그 시도는 상호간에 Win-Win 할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하리라 생각된다.
또 한가지 생각해 볼 점은 북마클릿(bookmarklet)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북마클릿 서비스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좀더 다양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북마클릿 제공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으나 리피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북마클릿의 경우 기존 마이픽업(mypicup) 이라는 서비스와의 연계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이픽업 서비스의 경우 한번에 요즘,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제공이 가능하므로 마이픽업 서비스에 리피 서비스 또한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리피의 경우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특정 채널이라는 개념이 존재해야 하므로 기존 소셜 서비스와는 조금 더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 하겠지만, 이미 활성화된 북마클릿 서비스와의 연동 또한 다양한 진입점 혹은 서비스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일 될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토픽미라는 서비스를 리뷰한적이 있다. 북마클릿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특정 채널 기반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리피 서비스와 동일하지만, 토픽미는 링크를 중심으로한 서비스라면 리피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단문을 중심으로한 서비스라는 차이점이 있다.
토픽미 리뷰글 보기
2010/06/01 - 토픽미(topicme) 나의 관심 정보를 함께 찾아 함께 보는 소셜 뉴스 서비스
토픽미 서비스는 혼자보기 아깝다면 이라는 모토로 특정 주제(토픽)로 채널을 만들어 글을 모아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취지는 괜찮았지만 왠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리피 서비스는 BM 측면에서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채널이다. 리피 서비스는 채널이 중심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웹이나 스마트디바이스인 아이폰(아이팟,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동일한 리스트 형태의 채널 UI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지고 관심사가 많아진다면 당연히 원하는 채널을 찾기도 힘들어지고 순간 순간 뒤로 밀려나 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자꾸 토픽미 서비스를 예로 들고 있는데 토픽미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카테고리 정책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할 수 밖에 없지만 향후 확장성을 위해서라면 불편하더라도 카테고리라는 단계를 통해 한번 더 그룹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카테고리는 사용자에게 불편을 더 가중시킬 수도 있고 잘못된 카테고리 정책은 사용자들의 원성을 살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마찬가지 중복 채널 혹은 방대한 리스트로 갈 수 있는 문제점이 여전히 내포되어 있다.
즉, 이 부분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바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관심사(상위 몇개 리스트 상의 채널이 아닌)에 대한 주제로 개설된 채널을 좀 더 쉽게 검색(?)하거나 생성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는 토종 소셜 서비스에서 한 축으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사용자를 어떻게 모을 것이냐 그리고 다른 소셜서비스와의 차별점(채널 이외의)을 어떻게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다른 소셜 서비스와의 연동을 꾀할 것이냐는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된다.
리피 오픈 이벤트!!!
채널 기반 소셜 서비스 리피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품은 무려!!! 애플 아이패드 16G !!!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회원가입후 채널에서 수다만 떨면 이벤트 참여 완료!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에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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