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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182

IPTV 국내 표준 내년까지 만든다. 관련 링크: IPTV 국내 표준 내년까지 만든다. 늦었지만 반가운 소식중 하나다. IPTV 현재 상태는 Pre-IPTV 상태이다. 사업은 이미 시작했지만, 사업자마다 서로 다른 규격을 사용하고 있다. 이래서는 참 어렵다. 진입장벽도 장벽이지만 산업 전반의 파이가 커질수 없는 구조이다. 아울러 케이블TV PP들의 IPTV 진입 문제도 풀어야 하는 숙제다. 참 많은 난제가 있는 IPTV 산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나로서는 그래도 표준이 만들어진다니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밥그릇 싸움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긴 하다. 각 관련 사업자들이 대승적으로 포용을 했으면 좋겠다. 케이블쪽 움직임도 IPTV 관련 사업자들은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2008. 7. 9.
[링크스크랩] '국산 CAS' 도입 확산 움직임 신문기사 링크는 여기!! [ 뉴스 > 디지털 타임스 2008-07-09 08:00 ] CAS(Conditional Access System) 유료 방송 시장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솔루션이다. 하지만! 기사에서처럼 70% 이상이 미국계열로 잘못 알려진 이스라엘 회사 NDS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루퍼트 머독 계열의 컨텐츠 관련 입김도 강한듯 하고, 레퍼런스도 많다 등이겠지?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건 퀄컴의 교훈이다. CAS는 초기 구축 비용외에 로열티가 주기적으로 나간다. 이게 무시 못하는 수준이며 STB의 단가를 올리는데 큰 몫을 차지하는 녀석이다. 사실 NDS의 공세는 CAS에 숨겨진 또다른 부분에 있다. EPG(Electronic Program Guide.. 200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