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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초안산 근린 공원.
이번에는 용돌이의 길 안내는 없었다. 아빠와의 둘만의 외출.
둘이 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위험한 곳이 아니라서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함께 외출 했다.
초안산 근린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용돌이는 다양한 길을 걷는다.
그리고 아빠는 아들의 뒤를 묵묵히 따르며 걸어가는 그 모습과 길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초안산 근린 공원으로 들어가는 오솔길.
축구장과 트랙이 있는 곳을 지나서 있는 산책길.
초안산 언덕 올라가는 흙길.
초안산 언덕 정상에 있는 텃밭길.
초안산 언덕에서 초안산 근린 공원으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 길.
초안산 근린 공원 옆을 끼고 펼쳐진 흙길.
잔디밭
그리고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나무 의자 길(?)
용돌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길을 걸어갈 것이다.
때로는 평탄한 길도 있겠지만, 자갈들이 있는 울퉁불퉁한 길도 있을 것이고, 물에 젖은 진흙탕 길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오르막길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경사 급한 내리막 길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맞게 되는 많은 길들 속에서 자신의 길을 자신의 신념을 갖고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아빠의 역할은 무엇인지...
이번에는 용돌이의 길 안내는 없었다. 아빠와의 둘만의 외출.
둘이 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위험한 곳이 아니라서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함께 외출 했다.
초안산 근린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용돌이는 다양한 길을 걷는다.
그리고 아빠는 아들의 뒤를 묵묵히 따르며 걸어가는 그 모습과 길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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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돌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길을 걸어갈 것이다.
때로는 평탄한 길도 있겠지만, 자갈들이 있는 울퉁불퉁한 길도 있을 것이고, 물에 젖은 진흙탕 길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오르막길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경사 급한 내리막 길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맞게 되는 많은 길들 속에서 자신의 길을 자신의 신념을 갖고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아빠의 역할은 무엇인지...
[2010년 5월 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505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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