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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가베9

thumbnail 육아일기 51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활동 오랫만에 올리는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사진입니다. 음.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작품이라 무엇을 하는 물건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평면에서 공간으로 확장되어 버린 용돌이의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보통의 경우는 무엇을 만드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알아볼 수 있기도 한데 가끔은 이렇게 뭔가 형이상학적인(?) 그런 작품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뭐 그렇다고 뭘 만든거냐고 추궁할 수도 없고, 이련 경우 자연스럽게 무엇을 하는 작품인지를 궁금해 해야합니다. 즉 직접 물어보기 보다는 사뭇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혼잣말 하는 것처럼 갸우뚱 거리며 잘 들리도록 이야기 해봅니다. 그러면 용돌이는 의기양양하다는 듯이 이건 어떤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잘 해준답니다. 그런데 이 사진속의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은 7월에 만들.. 2010. 10. 19.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활동 블로그를 통해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어가는 용돌이의 모습을 몇 번 포스팅 했었다. 오르다 자석 가베 관련 포스트 모음 2010/07/29 - 육아일기 48개월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든 나만의 의자 2010/06/29 - 육아일기 47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멋진 작품들 2010/06/11 - 육아일기 4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활동 이것은 무엇일까? 2010/05/13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책상. 2010/05/03 - [육아정보] 오르다 자석 가베 이렇게 활용합니다. 2010/04/28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동물 모형들 2010/04/12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놀이 삼매경 2010/04/01 - 육아일기 44개월.. 2010. 8. 31.
thumbnail 육아일기 48개월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든 나만의 의자 거실에서 오르다 자석가베를 가지고 뭔가 뚝딱 뚝딱 만들던 용돌이가 아빠를 부른다. 아마도 오르다 자석가베로 자신이 만든 작품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기 위해 카메라를 챙겨들고 가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오르다 자석가베 조각 몇개로 조금 특이한 모양의 무엇인가를 만들어 둔 것이 보였다. 상하좌우 균형도 딱 들어맞고(물론 자석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기하학적 모양이긴 하다) 색상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한쪽은 나무색 다른 한쪽은 파란색으로 만들어 뒀다. 그래서 용돌이에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설명 대신 포즈를 취한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봤다. 의자. 그렇다 요상한 기하학 모양을 갖고 있는 그 작품은.. 2010. 7. 29.
thumbnail 육아일기 47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멋진 작품들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을 통한 아이의 발달 상태 확인하기. 47개월이 된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이다. 이전에 비해 뭔가 정형화된 모습과 함께 사물을 좀더 잘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기존에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형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좀 더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작품들을 만드는데 있어 엄마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사실적인 표현 능력은 잘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7개월 된 아들 녀석이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이다. 첫번째 작품은 뗏목이다. 뗏목에 있는 돛과 노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옆에 있는 조개껍데기는 사실감을 더해준다. 두 번째 작품은 집이다. 동화책에 나올법한 .. 2010. 6. 29.
thumbnail [육아정보] 오르다 자석 가베 이렇게 활용합니다. 이제 49개월인 아들 녀석, 글은 모르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많이 읽고 늘 대화를 하기 때문인지 엄마와 말장난을 할 정도로 말을 잘하는 용돌이. 만들기, 그림그리기에 관심이 많은 용돌이를 위해 2009년 봄 그동안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던 오르다 자석 가베 구경도 하고 상담도 한번 받아볼 요량으로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으로 나들이를 갔다.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 부스를 차려 참가한 오르다 부스를 방문했다. 오르다 부스에 방문하니 상담을 담당하는 분께서 용돌이에게 오르다 자석 가베 몇 개를 건네 주셨다. 아마 이때가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를 처음 만져본 것일게다. 그런데! 이 녀석 처음 받아든 오르다 자석 가베 몇 조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 모습을 본 엄마, 아빠는 애.. 2010. 5. 3.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동물 모형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용돌이의 오르다 자석 가베를 활용한 만들기 결과물을 몇 번 포스팅을 했었다. [오르다 자석 가베 관련 포스트들] 2010/04/12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놀이 삼매경 2010/04/01 - 육아일기 44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기차만들기 2010/01/11 - 42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창작 활동 - 나만의 성 만들기 2009/12/14 - 41개월 -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활동 2009/11/26 - 40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엄마와 함께 만든 작품 2009/11/17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본가베와 로지꼬 편 2009/11/11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활동가베 활용하기 2009/10/23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와의 첫 만남 20.. 2010. 4. 28.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놀이 삼매경 오르다 자석 가베 사악한 가격이긴 하지만,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구가 아닐까 싶다. 물론 아직까지도 용돌이에게 있어 오르다 자석 가베는 원목 자석 블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 이유야 물론 게으른 아빠, 엄마 때문이기도 하고, 굳이 오르다 자석 가베 활용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노는 용돌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따로 교육을 해야 하는걸까? 아니면 내가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강이라도 해야 할까? 라는 생각도 가끔(정말 가끔이다) 들기는 하지만, 귀차니즘에 그냥 가지고 놀게 하고 있다. 이날 용돌이는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좀 특이한 모양을 만들어냈다. 2차원이 아닌 3차원의(물론 .. 2010. 4. 12.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기차만들기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2009년에 큰 맘 먹고 구입했던 오르다 자석 가베. 2010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관련정보: http://windlov2.tistory.com/832 그 이후로 일종의 블럭처럼 가지고 노는 용돌이. 처음에는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그저 쌓기 정도 밖에 하질 않던 녀석이 조금씩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블럭놀이 할때처럼 주차장이나 간단한 모양을 만들어내기도 했었다. 기차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이제는 제법 잘 만들어낸다. 그리고 자석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생긴 듯 하고, 어떻게 붙이면 서로 잘 붙고 어떻게 붙이면 서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다는 것도 터득을 한 듯 하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기차일까? 아니면 트럭? 그것도 아니면 그냥.. 2010. 4. 1.
thumbnail 41개월 -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활동 2009년 9월 1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68일째 되는 날 41개월 -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활동 9월의 어느날입니다. 용돌이 녀석이 거실에서 뭔가 뚝딱 뚝딱 하더니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네요. 비행선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하고, 일견 대포같은 느낌도 나고. 암튼 자신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런 작품을 하나씩 뚝딱 만들어 낼때마다 부모에게는 큰 기쁨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때 중요한 것은 칭찬과 격려~가 되겠지만요~ 이렇게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또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석 가베가 좋은 것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집에 있는 다른 블럭 완구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그런 모양들을 창조해낼 수 있는 도구라고 할까요?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