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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오르다 자석가베를 가지고 뭔가 뚝딱 뚝딱 만들던 용돌이가 아빠를 부른다.
아마도 오르다 자석가베로 자신이 만든 작품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기 위해 카메라를 챙겨들고 가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오르다 자석가베 조각 몇개로 조금 특이한 모양의 무엇인가를 만들어 둔 것이 보였다.

오르다 자석가베

깔끔한 모양의 나름대로의 의자!


상하좌우 균형도 딱 들어맞고(물론 자석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기하학적 모양이긴 하다) 색상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한쪽은 나무색 다른 한쪽은 파란색으로 만들어 뒀다.

오르다 자석가베

꽤 멋진 모습이다.


그래서 용돌이에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설명 대신 포즈를 취한다.

오르다 자석가베

설명 대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녀석.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봤다. 의자. 그렇다 요상한 기하학 모양을 갖고 있는 그 작품은 바로 의자였던 것이다. 그것도 뒤로 쭈욱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의자.

사진으로 다 담고 나니 용돌이 녀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다시 오르다 자석 가베 조각들을 가지고 뚝딱 뚝딱 다시 만들기 시작한다.

오르다 자석가베

이번에는 어떤 모양으로 만들려고 하는 걸까?

오르다 자석가베

뚝딱뚝딱 뭔가를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어간다.


결과는? 또다른 모양의 의자가 만들어졌다.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모양의 등받힘이 있는 일반적인 의자가 되었다.

오르다 자석가베

결과는? 의자가 되었다. 높은 등받이가 달린.


하나의 모양을 또 다른 모양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며 아. 이 녀석이 조금은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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