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을 통한 아이의 발달 상태 확인하기.

47개월이 된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이다.
이전에 비해 뭔가 정형화된 모습과 함께 사물을 좀더 잘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기존에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형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좀 더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작품들을 만드는데 있어 엄마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사실적인 표현 능력은 잘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7개월 된 아들 녀석이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이다.

첫번째 작품은 뗏목이다. 뗏목에 있는 돛과 노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옆에 있는 조개껍데기는 사실감을 더해준다.

오르다 자석 가베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뗏목이다. 옆에 있는 조개껍데기가 인상적이다.


두 번째 작품은 집이다. 동화책에 나올법한 굴뚝과 창문을 가진 단란한 집이다. 창문을 빨강과 노랑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눈에 띈다.

오르다 자석 가베

오르다 자석 가베로 표현한 집. 굴뚝과 창문이 인상적이다.


세 번째 작품은 공룡이다. 공룡 중에서 스테고 사우루스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공룡을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들어 놓으니 꼭 로봇 공룡 같다. 참고로 용돌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티라노 사우루스이다.

오르다 자석 가베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공룡이다. 로봇 공룡처럼 보인다. 스테고 사우루스인듯.


배(뗏목)와 공룡 그리고 집을 표현했는데 나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 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가는것이 아닐까 싶다.

[2010년 3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40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티런
2010.06.29 06:49 신고
용돌이는 이 자석가베가 질리지않나봅니다~
이전의 그 멋진 작품들도 생각이 나네요^^

돌이아빠
2010.06.29 07:33 신고
그러게요~ 안 질려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MastmanBAN
2010.06.29 11:48 신고
햐... 잘 만드네요. 손재주가 있어 보입니다.
남자는 자고로 손재주가 좋아야 돈 많이 번다고 했는데... 용돌이 돈 잘 벌겠는데요. ㅋ

돌이아빠
2010.06.29 22:18 신고
손 재주가 있어 보이나요? ㅎㅎㅎ
오홍 손재주가 좋으면 돈을 잘 버는군요! 와웅~~!
입질의추억
2010.06.29 12:23
헉~ 잘 만들었네요 ^^ 뭔가 소질이 있어 보입니다.

돌이아빠
2010.06.29 22:18 신고
헤헷 감사합니다~
바쁜아빠
2010.06.29 15:27 신고
점점 발전하는 용돌이입니다. ^^
스테고사우르스의 특징도 잘 잡아냈는 걸요.

돌이아빠
2010.06.29 22:19 신고
네 특징을 잡는 데 어느 정도 소질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ㅋㅋ
MindEater™
2010.06.29 16:43 신고
앗 돌이아빠님 이거 혹시 돌지나 걷기 시작한 애가 가지고 놀기 어떤가요?
후니가 자석을 좋아라하긴 하는데,,,^^;;

돌이아빠
2010.06.29 22:20 신고
음..그정도 연령은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 3세 이상 정도는 되야 가지고 놀기부터 시작해서 교구 형태로 이용이 가능할 듯 해요.
뭐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물론 원목에다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괜찮긴 한데, 그 연령대라면 큼직 큼직한 던지고 놀수도 있는 블럭이나 아니면 큰 원목(자석이 없더라도) 형태의 블럭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집어 던지고 입에 넣고 할 연령대거든요.
레몬맛구름
2010.06.29 17:52 신고
공룡 장난아닌데요????
저도 저 장난감 갖고 싶어요 -_-;;;;;;;;;;

돌이아빠
2010.06.29 22:21 신고
레몬맛구름님 반갑습니다~
음. 장난감은 아니고 >.< 나름 교구입니다 ㅡ.ㅡ;;;;;
뭐 지금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긴 하지만 ㅎㅎㅎ
DanielKang
2010.06.29 22:33 신고
오~~ 공룡은 제대로인걸요.. ㅎㅎ

돌이아빠
2010.07.02 09:02 신고
그쵸?? 이거 아무래도 아내가 만든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