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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03

thumbnail 재테크? 재테크는 돈을 잘 쓰는 기술이다. 재테크? 재테크는 돈을 잘 쓰는 기술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돈"이라는 녀석은 반드시 필요한 녀석이기 때문이죠. 잠을 자려면 집이 있어야 하는데, 집이 그냥 얻어지거나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필요하지요. 먹어야 삽니다. 먹으려면 역시나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있어야 음식을 사 먹던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하던지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옷은 입어야 합니다.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옷 없이는 살 수가 없지요. 의식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3가지가 바로 의식주 입니다. 바로 이 기본적인 의식주를 위해서라도 돈은 꼭 필요합니다. 돈의 필요성은 다들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재테크 이야기로 넘어와서 .. 2012. 1. 5.
thumbnail 2012년부터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무료이거나 5,000원 2012년부터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무료이거나 5,000원 지난번 포스팅[[육아 정보] - 서울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2012년부터)]을 통해 2012년부터 서울시에서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관련해서 시에서 지원하기로하여 전액 무료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2012년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감면 혜택에 대한 소식이 있어 다시 포스팅 합니다. 0세 영아부터 만 12세까지 유아/어린이들은 성장 단계에 맞춰 결핵, 수두, 소아마비 등 총 스물 두 차례의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필수예방접종 1회당 평균 비용은 백신값과 의료기관의 접종 시행비를 포함해 22,000원 이었습니다. 정부는 2009년부터 백신 값 7,000원을 지원했고, 따라서 보호자는 필수예방.. 2012. 1. 4.
thumbnail 블로그 하다 보니 이런 일도 - 영화 엔딩 크레딧에 출연 블로그 하다 보니 이런 일도 - 영화 엔딩 크레딧에 출연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때는 바야흐로 작년(벌써 작년 이야기네요) 3월 중순 경이었습니다. 방명록에 비밀글로 한 대학생의 글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용돌이 육아일기를 써오면서 놀이터에서 재밌게 노는 녀석의 사진이 있었는데, 이 사진에 나오는 놀이기구가 마침 그 학생이 영화를 찍는데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하는 글이었습니다. 당연히 상세한 위치와 지금의 상황을 메일로 전달해 드리곤 잊어버렸었는데, 메일함을 열어보니 낯선 메일이 하나 와 있습니다. 제목은 "안녕하세요. 여름에 놀이터 문의드렸던 영화학과 학생입니다" 였습니다. 뭐지? 라는 생각으로 메일을 열어 봤더니 지난 5월 15일에 영화찰영을 잘 마쳤고, 우여곡절 .. 2012. 1. 3.
thumbnail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지난 크리스마스 때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냈다. 그런데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을 보내고 새해인 2012년을 맞이하는 2011년 12월 31일, 2012년 1월 1일에도 역시나 별다른 행사 없이 방콕하며 지냈다. 돌이켜보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근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멋진 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외식이라도 같이 했었는데.. 2011년에는 그냥 집에서 방콕. 폐렴 진단을 받아 엄마의 극직한 간호 속에 집에서 요양을 하여 다 나은지 한달도 되지 않아 지난 금요일부터 열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 용돌이. 엄마는 폐렴의 기억도 있고 해서 어린이집에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개 해 주었다. 그런데, 열이 내리기는 커녕 그 다음날인.. 2012. 1. 2.
thumbnail 육아일기 68개월 아빠가 지금 온다 육아일기 68개월 아빠가 지금 온다 아내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사진 한장을 받았다. 가슴 한켠이 뭉클해진다. "아빠가 지금 온다" 아빠가 오랫만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집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용돌이의 반응이었다. "아빠가 지금 온다" 집에 일찍 들어간다고 해서 용돌이랑 같이 노는 시간은 아니 얼굴 보고 있을 시간도 별로 없을 뿐 아니라 주말이라고 아빠랑 많이 놀 가능성은 높지도 않으며, 다만 아빠 옆에서 놀 수 있을 뿐일텐데도.. "아빠가 지금 온다" "아빠가 지금 온다" 그래도 용돌이의 머리 속에는 아니 마음 속에는 아빠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기쁘다. 아빠는 늘 결심한다. 함께 재밌게 놀아야지. 일찍 들어가서 얼굴이라도 봐야지. 하지만, 역시나 오늘도 퇴근은 늦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11. 12. 30.
thumbnail 서울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2012년부터) 서울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일단 서울시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꼭 되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서울시에서 시작을 했으니 다른 지자체에서도 도입이 되지 않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에 대해서 몇 차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관련 글타래] [육아 정보] - 영유아 건강검진 목적이 무엇인가? [사는이야기] -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지원 가능할까? [육아 정보] -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지원사업이란? [육아 정보] - 영유아예방접종 정보 2011년 초에 포스팅한 글에서는 국회에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에 대해서 전액 무료로 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2011년 예산안에서 600억원을 요구했지만, 예산당국(사실 한나라당인거죠 ㅡ.ㅡ)은 보건소 접종.. 2011. 12. 29.
thumbnail 육아일기 68개월 6살 아들에게 태권도복이란? 육아일기 68개월 6살 아들에게 태권도복이란? 태권도 이야기가 나왔다. 예전부터 운동 하나쯤은 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가끔 했었고, 7살이 되면 태권도를 시켜야 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날도 태권도 이야기가 나왔다. 집에 마침 사촌형에게서 물려 받은 태권도복이 있었고, 그걸 알고 있던 용돌이가 태권도복을 입어 보고 싶다고 조른다. 장롱 속에 보관하고 있던 태권도복을 엄마가 찾아서 꺼내줬다. (사실 내가 찾아서 줘야 할 상황이었는데 못 찾았다 ㅡ.ㅡ;;;;) 태권도복을 입어보던 아들 녀석은 같이 담겨 있던 띠 중에서 어떤 띠가 좋은지를 묻는다. 흰색띠, 주황색띠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주황색이 마음에 들었던지 주황색 띠를 허리에 맨다. (허리에 매는건지는 어떻게 알았는지 ㅎㅎ) 그 자세로 태권도 .. 2011. 12. 28.
thumbnail 육아일기 64개월 6살 아들이 만든 그림책 바다에 간 정글 (파워레인저 정글 포스의 재 해석) 육아일기 64개월 6살 아들이 만든 그림책 바다에 간 정글 (파워레인저 정글 포스의 재 해석) 파워레인저 정글 포스에 한참 빠져 있던 지난 여름. 용돌이가 그림책을 펴냈다. 물론 정식 출판사와 함께 해서 출판한 것은 아니지만^^ 색도화지에 한땀 한땀 장인의 정신으로 빚어낸 빛나는 그림책이다. 제목은 "바다에 간 정글" 이다. 파워레인저 정글 포스가 바다로 간 까닭은 뭘까? 한장 한장 살펴보자. (참고로 저작권은 용돌이와 엄마에게 있으니 절대 조심!) 제목: 바다에 간 정글 지은이: 용돌이 (그림 및 내용), 엄마(글씨 쓰기 도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는 정글 레드, 정글 블루, 정글 옐로우, 정글 화이트, 정글 블랙, 그리고 정글 실버가 나온다. 그 중에서 용돌이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바로 정글 실버.. 2011. 12. 26.
thumbnail 무료 소프트웨어 프리웨어(Freeware)라고 모두 공짜는 아니다. 무료 소프트웨어 프리웨어(Freeware)라고 모두 공짜는 아니다.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필수적인 것이 바로 소프트웨어이다.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히는 소프트웨어가 맞는 표현이다. 그런데 컴퓨터 소프트웨어 하면 늘 따라 다니는 것이 바로 불법복제, 불법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천국 등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해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에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복제해서 사용하는 대신,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웨어(Freeware) 즉, *공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세상에.. 201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