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무료이거나 5,000원

지난번 포스팅[[육아 정보] - 서울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2012년부터)]을 통해 2012년부터 서울시에서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관련해서 시에서 지원하기로하여 전액 무료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2012년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감면 혜택에 대한 소식이 있어 다시 포스팅 합니다.

0세 영아부터 만 12세까지 유아/어린이들은 성장 단계에 맞춰 결핵, 수두, 소아마비 등 총 스물 두 차례의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필수예방접종 1회당 평균 비용은 백신값과 의료기관의 접종 시행비를 포함해 22,000원 이었습니다.

정부는 2009년부터 백신 값 7,000원을 지원했고, 따라서 보호자는 필수예방접종을 민간 의료기관에서 받는 경우 시행비 15,000원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출처: http://fresh79.tistory.com/215]


필수예방접종 비용이 무료인 보건소와 비교하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2012년 새해 1월부터 필수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시행비 중에서 1만원을 정부가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이지요. 따라서 이번달부터 정부가 지정한 민간 의료기관에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보호자 부담금은 기존의 1/3인 5,000원으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지자체별로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전에 포스팅한 서울처럼 나머지 시행비 5,000원을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전북, 제주, 울산 6개 광역지자체가 그 대상인데요, 이 6곳의 광역지자체에서는 나머지 비용 5,000원에 대해서도 지자체에서 지원하기로 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비용은 전액 무료가 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복지부는 필수예방접종 백신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더불어 소아마비까지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을 추가하였습니다. 콤보백신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IPV(소아마비) 백신을 따로 맞을 때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절반으로 줄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반가운 소식은 최근 청소년과 성인에서 감염 환자가 늘고 있는 백일해 예방 성분이 강화된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도 필수예방접종 백신에 새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제 6개 광역지자체에서는 국가 지정 의료기관에서(보건소가 아닌) 필수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는(저 혼자서 ㅡ.ㅡ) A형 간염은 언제가 되야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이 될까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A형 간염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국기 지정의료기관 찾기 및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한눈에: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바로가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