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68

KIA(해태) 타이거즈 통산 기록 일단 이 블로그에 쓰이는 모든 자료는 고맙게도 아주 아주 다양한 프로야구 통계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http://istat.co.kr/ 에서 가져왔음을 밝혀 둡니다. 통산 기록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역시나 해태 타이거즈는 대단한 팀임에 틀림 없습니다. 8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시작으로 86년 ~ 89년 4시즌 연속 우승, 통산 9회 한국시리즈 우승. 역시! 하지만, 아직 KIA 타이거즈는 힘을 못쓰고 있다는(기아에 허덕인다고나 할까..흠.. 헝그리 정신의 부재일까요? 예의 끈끈함?의 부족일까요. 아무튼 그래도 올해는 나름 힘을 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1. KIA 타이거즈(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포함) 통산 전적 (승/패/무/승률) 연도 팀명 순위 경기 승 패 무 승률 누계 KIA - 3227 1692.. 2008. 7. 22.
야구 이야기는 이렇게... 일단 내가 존경하는(?) 아니 좋아하는 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그리고는 원년부터 활약했던 선수들 중 내 머리 속에 남아 있는(물론 대부분 타이거즈 선수들이긴 하다 ㅡ.ㅡ)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일단 팀이라면 역시나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일것이다. 다른 팀? 솔직히 잘 모른다. 다만 원년부터 똑같은 기업 똑같은 팀명으로 이어져온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약간은 틀리다. OB 베어스였을때는 연고지가 충청도였을 것이다. 두산으로 바뀌면서 같은 그룹이라는건 알지만, 서울로 연고지를 바꿨다) 정도는 언급할 때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선수라고 하면 일단. 김성한,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종모, 조충렬, 이상윤, 문희수, 이대진, 故 김상진, 선동렬, .. 2008. 7. 21.
thumbnail 아빠와 아들의 관계 주말이면 늘 아빠와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우리 돌이. 어느덧 말도 많이 늘고 의미있는 문장을 세개까지도 연결해서 사용한다. 지금 나이 28개월.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이다.(아내의 생일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니^^) 아내의 생일을 맞아 지난 일요일에 장인/장모님과 처형네 식구와 함께 집에서 같이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손임을 초대했으니 그날의 메뉴를 정해야 하는법. 우리는 비싼(흠. 비싸긴 하다) 한우 등심과 안심을 준비하기로 했다. 다른 메뉴는 없었다. 단지 조금 비싼 고기 대접하는 걸로 결정했다. 토요일. 아내는 오랫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다. 오후 5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으나, 용돌이는 마침 늦은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시계는 7시를 넘고 .. 2008. 7. 21.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난 주로 PC게임만 한다. 요근래(이제 좀 시간이 흘렀군..) 유행하고 있는 MMORPG같은 게임은 해본적이 없다. 내가 예전부터 해왔던 게임은 크게 RPG와 Simulation 게임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대학시절 삼국지 시리즈, 대항해 시대 시리즈, HOMM(Heroes of Might & Magic) 시리즈, Age of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1, 2 밖에 없긴 하지만 ㅡ.ㅡ), 듄 시리즈, 그외 일본식 RPG 게임들... 집에 있는 정품 게임CD도 꽤 된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도 포함이 되어 있다. 사실 내가 PC게임만 하고, MMORPG 같은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빠지면 못 나오기 때문... 대학교 3학년때부터인가? 시작했던 MUD(Multi User D.. 2008. 7. 21.
앞으로 정리하고 싶은 주제들.... 앞으로 정리하고 싶은 주제들이라...흠 좀 제목이 무겁고 재미도 없으면서 좀 거창한가? 주말에는 처음으로 글을 적는다. 아무튼. 오늘 카테고리를 변경했다. 내가 쓰고 싶은 주제들이 있어서. 그건 바로! 야구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 대한 이야기(뭐 거창한건 아니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 그렇다고 전문적인 글들은 아니다. 다만, 내 인생에 어느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글을 좀 쓰고자 할 뿐이다. 원년부터 해태타이거즈의 팬이었고, 방수원 투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했던 게임을 현장에서(8살이었나 ㅡ.ㅡ?) 목격 했고, 그 이후부터 프로야구, 그중 타이거즈는 내 삶의 작은 활력소이다. 게임..흠.흠 각종 게임을 다 해본건 아니지만, 주로 PC 게임 그리고 네트워크.. 2008. 7. 19.
thumbnail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 열흘째.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오늘로 딱 열흘째다. 열흘째를 맞이하야 문득 "지금까지 내 블로그의 변천사를 정리해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7월 9일 -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다면서 초대장을 받으려고 발버둥(?)치다. - 우연히 러빙이님의 초대장 배포글을 확인하다. - 초대장을 요청하는 비밀 댓글을 달다. - 러빙이님께서 감사하게도 초대장을 배포해 주시다! (감사합니다.^^) - windlov2.tistory.com 으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다 - 기본 스킨을 이용하여 블로그를 open 하다. - 공지글을 작성하다. - 첫날 총 6개의 글을 포스팅하다. 7월 10일 - 역시 4개의 글을 포스팅하다. - 기차표 예매 실패로 낙담하다. - 스킨을 변경하다. - 블로그에 촛불을 켜다. 7월 11일 - 2개의 글.. 2008. 7. 18.
thumbnail 믹시 추적 버튼을 붙여보았습니다. 믹시 추적 버튼을 사이드바 영역에 붙여 보았다. mixUP 위젯, mixUP 캐스트 위젯에 이은 세번째인데,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기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HTML 편집의 자유로움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나름 대학 다닐때(92학번이니 벌써 몇년이 지난건가 ㅡ.ㅡ)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HTML도 많이 썼었는데, 그 이후 HTML 코딩을 해보지 않았더니 상당히 생소하다. 이제부터 다시 HTML을 봐야 하는건가? 후훗 추적버튼과 캐스트 위젯을 나란히 배치해 보았다. 이렇게 말이다. 나름 배치해 보니 괜찮아 보인다. 사실, 블로그도 자주 사용해 보지 않았던 터라 나름 생소한 영역인데 메타 블로그는 더더욱 생소하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소통의 공간과 포털과는 전혀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여.. 2008. 7. 18.
HP 컬러레이저젯 CP1215 체험단 신청하세요~ HP 컬러레이저젯 CP1215 체험단 신청해 보세요. 경품도 나름 많고, 블로그를 통한 리뷰 및 알리기만 해도 좋은 상품을 받을 수가 있네요. 컬러 잉크젯만 써봤는데 체험단에 뽑히면 컬러레이저 한번 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2008. 7. 17.
thumbnail 2년하고 4개월된 우리 돌이의 하루 일상. 우리 돌이가 참 많이 컸다 자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컸구나...싶다, 물론 찡찡거릴때는 애기가 따로 없지만. 아빠와 함께 보내는 주말을 빼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돌이의 일상은 대략 이렇다. 용돌이의 하루 오전 8시-8시 30분쯤 기상. 간단히 아침먹고 오전 9시-9시 30분 사이 어린이집 갔다가 오후 4시쯤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고 오후 4시 30분쯤 집에 도착 후 자유시간 (목욕 등 씻기) 오후 7시쯤 저녁식사 오후 8시 30분부터 야간 조명아래 책읽기 오후 9시-9시 30분사이에 취침 조명아래 누워서 장난치다가 오후 10시쯤 꿈나라로 (하지만 잠에 들기전까지 뒤척이는 시간이 아직도 일정치가 않다. 지난주부터는 1시간이 넘게 뒤척인 적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나도 따라 잠들어버리기 일쑤다. 언제 해결될런지... 200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