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지난 크리스마스 때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냈다. 그런데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을 보내고 새해인 2012년을 맞이하는 2011년 12월 31일, 2012년 1월 1일에도 역시나 별다른 행사 없이 방콕하며 지냈다. 돌이켜보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근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멋진 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외식이라도 같이 했었는데.. 2011년에는 그냥 집에서 방콕. 폐렴 진단을 받아 엄마의 극직한 간호 속에 집에서 요양을 하여 다 나은지 한달도 되지 않아 지난 금요일부터 열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 용돌이. 엄마는 폐렴의 기억도 있고 해서 어린이집에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개 해 주었다. 그런데, 열이 내리기는 커녕 그 다음날인.. 2012.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