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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돌이258

thumbnail 옷접기 폴더 - 41개월 아이도 할 수 있다구!~ 옷접기 폴더 - 초간편 옷접기? 어린아이들 빨래라면 OK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캠페인 중에 번쩍하고 눈에 띄는 캠페인이 있었다. 바로 간편하게 옷을 접을 수 있다는 "옷접기 폴더" 사실 그 이전부터 두꺼운 박스 골판지 등을 이용해서 Hand-Made 제품에 대한 글을 인터넷 등을 통하여 접해 봤었고, '아 저거 하나 있으면 편리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들어 캠페인 참여 신청을 했는데 운 좋게도 선정이 되어 "옷접기 폴더" 제품을 리뷰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처음 본 소감은 어? 정말 심플하네! 였다. 그렇다 정말 심플하다.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4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좌우 대칭형 제품으로써 옷을 옷접기 폴더 위에 놓고 왼쪽, 오른쪽, 아래쪽 이렇게 딱 세번만 움직이면 옷이 짜잔! 하.. 2009. 9. 22.
thumbnail 38개월 도깨비 머리 묶기에 빠진 용돌이 2009년 5월 2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59일째 되는 날 만 38개월이 되었다. 이제는 의사표현이 거의 모든 경우에 가능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능숙하게 해낸다. 특히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더 그런 경향이 있는 듯 하다. 용돌이는 얼마전부터 도깨비 머리로 묶는걸 좋아했다. 오죽했으면 용순이도 있어요~ 라는 포스트[2009/02/12 - 용돌이만 있나요? 여기 용순이도 공개합니다!]를 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2009/05/18 - 37개월 엄마 너무 많이 먹었다아~ 포스트에서 용돌이는 아빠에게 머리를 묶기 위한 고무줄을 사달라는 소망을 피력했다. 아내의 도움 - 아내가 사다 놓고 마치 아빠가 사주는 것처럼 해줬다. 역시 현명하고 고마운 아내이다 - 으로 용돌이에게 고무줄을 선물.. 2009. 6. 4.
thumbnail 깜찍한 용돌이~ 2008년 8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888일째 되는날 때는 바야흐로 8월의 어느날 밤! (8월 29일경이라죠) 여느때처럼 용돌이를 씻기고(이렇게 쓰면 오해하실라 ㅡ.ㅡ;;주말에만 제가 씻긴다죠 ㅡ.ㅡ) 침대에 올려 놓은 용돌이. 갑자기 수건을 씌워 달래서 씌워 주다가, 가재 수건을 가지고 자세를 좀 잡아 봤습니다. 폰카의 한계이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깜찍한 용돌이~~~ 깜찍하고 귀엽지 않으십니까!!! 특히 마지막 사진은 압권입니다 ㅋㅋㅋ 네 맞습니다. 저 팔불출입니다. 후훗. 2008. 10. 5.
thumbnail 춤추는 용돌이 Ep. 2 다행히 2008/09/23 - [귀염둥이 우리 돌이/육아 일기] - 춤추는 용돌이 Ep. 1 이 호응이 좋아서^^ 용기를 내서 Ep. 2를 올립니다. 같은 날 찍은 2차물이고, 연속된 내용입니다. 멋진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까지 해준 엄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돌아~ 용돌아~~~ 까꿍! 2008. 9. 24.
춤추는 용돌이 Ep. 1 춤추는 용돌이 Ep. 1 입니다. 엄마의 작품이구요^^ 올해 봄 정도일겁니다. 베란다풀(볼풀)에 기대서 놀던 녀석이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춤 모드로 변신! 춤 추는 중간에 보시면 카메라 시점이 약간 위쪽으로 올라가는데요, 용돌이 녀석이 춤추다 엄마 손을 끌면서 일어나라고 해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용돌이 녀석 커서 뭐가 될까나~ 귀여운 녀석 까꿍!^^ 2008. 9. 23.
thumbnail 유별난 아빠 사랑 용돌이의 아빠 사랑은 정말 유별나다. 가끔씩 엄마를 허탈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을 정도로.. 아빠가 보고 싶다며 아빠를 이렇게 불렀단다. 짜슥..아빠가 그리 좋을까. 이렇게 해서 아빠가 왔을까? (물론 안왔다 ㅠ.ㅠ) 요즘들어 어린이집 하원길에 엄마가 용돌이랑 하는 놀이가 있다 버스야 빨리와!이렇게 용돌이가 소리치면 정말 버스가 빨리 오는거 같다. 200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