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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놀이13

thumbnail 41개월 -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아빠는 힘들다. 2009년 8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54일째 되는 날 2009년 8월 30일 미술 작품 지리한(?) 여름 이야기도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8월 29일은 아빠와 함께 보육정보센터에서 특이한(?) 미술놀이 체험을 하고 그 다음날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기껏해야 그동안은 색연필로 줄 긋기, 자기 맘대로 종이 자르기 등이 용돌이의 미술 놀이었는데, 아빠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에서 물감을 사용해 봐서인지 아내가 용돌이와 함께 물감을 가지고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데칼코마니도 만들어보고(물론 엄마와 함께) 공룡(악어?) 그림에 나비 그림까지 (물론 이 모든 이름은 아빠의 굳어버린 머리에서 나온 조촐한 상상력의 결과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둘씩 함께 하는 놀이가 늘어날수록 엄마 아빠는 한편으로.. 2009. 12. 1.
thumbnail 22개월에서 33개월 아이 블럭놀이 발달기록 2008년 1월 (22 개월) 부터 2008년 12월 (33개월) 까지 용돌이의 블럭 놀이 변천사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한곳에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여러분도 한번씩 보시고 비교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연령대별 블럭에 대한 제 생각을 별도 포스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사진이 많습니다. 로딩이 조금 느리더라도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8년 1월(22개월) 2008년 1월이니 두돌이 되기 전입니다. 보육센터에서 빌려온 원목 블럭으로 나름 집중해서 뭔가를 하고 있네요. 이리보니 참 아기는 아기네요. 후훗. 2008년 2월 (23개월) 23개월에 용돌이가 손수 .. 2008. 12. 30.
thumbnail 블럭으로 만든 빵빵이~ 2008년 10월 1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32일째 되는날 후훗 이날 아빠와의 오랫만의 외출(2008/11/13 - [육아 일기] - 날으는 꼬깔모자 용돌이) 에서 귀가하여 잠시 짬이 있어 용돌이의 블럭으로 자동차를 만들어줬습니다. 그냥 가지고 노는 자동차가 아니고 직접 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를 목표로 조금 튼튼하게 만들었더랬는데 역시나! 용돌이 녀석 아빠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게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렇게 자기 나름대로 아빠가 만들어준 빵빵이에 이것저것 붙여도 보고 타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노는군요. 역시 창의력 발달에는 블럭놀이만한게 없지 싶습니다. 아빠가 좀더 자주 놀아줘야 하는데 항상 반성만 하고 있습니다. 후훗. 이렇게 만들어준 빵방이를 며칠은 가지고 논것 같습니다. 지금.. 2008. 11. 24.
thumbnail 용돌이의 블럭 놀이 변천사~ 용돌이는 블럭놀이를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블럭인데도 잘 맞추지도 못하고 많이 서툴렀었는데, 요즘은 제법 잘 가지고 놉니다. 특히 높이 쌓기와 넓게 쌓기등 쌓기 놀이를 좋아하더군요. ※ 이 포스트에 있는 모든 사진은 용돌이 엄마(느릿느릿: http://mentoroh.tistory.com/) 들판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최근에 연령대별 추천할만한 블럭에 대한 내용을 별도 포스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12/09 - 육아정보 - 연령대별 블럭 놀이 완구 추천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지금 집에는 세가지 종류의 블럭이 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하려고 했으나, 왠지 광고 같아서 ㅎㅎㅎ 용돌이가 가지고 노는 사.. 200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