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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새로운 웹 기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
KT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베타 버전으로 사이트는 오픈되어 있지만 정리가 더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이번 포스트는 KT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중소 상공인 등을 위한 지역 정보 서비스인 로컬스토리(http://www.localstory.kr) 라는 서비스의 특징과 개요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웹 기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를 만들어가고 있는 KT는 이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우리 동네(지역)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들간의 이야기로 어어지는 로컬스토리는 여러분의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한 지역생활포털입니다.
그렇다. KT가 주장하는 로컬스토리(LocalStory) 서비스는 포털서비스로서 그중에 지역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지도 기반의 지역 서비스와 유사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여기에 SNS 를 접목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즉, 일반 사용자들이 로컬 스토리에 중소상공인 들이 운영하는 지역 업체 등에 대해 리뷰를 올리고 그 리뷰가 로그인한 사용자가 설정한 지역 중심으로 제공됨으로써 지역성을 강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다.
즉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단편적으로 제공되는 식당, 병원, 등의 업체에 대한 단순 소감 정도의 게시물 제공 서비스를 확장하여 SNS 개념을 접목함으로써 1단계 발전된 형태의 정보를 리뷰 형태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제 중소상공인 입장에서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를 살펴보자.
KT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에서 중소상공인에게는 무료로 사업용 홈페이지, 검색, 고객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업활동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때 사용되는 중소상공인 정보는 KT의 또다른 독점(?) 서비스인 KT 114 등록업체 430만개를 이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게 될까?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얼마나 원할하게 운영이 될지도 미지수이다.
즉,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는 KT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 및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겠다.
캠페인 리뷰 진행을 위해 위드블로그로부터 전해 받은 자료 중에 다음과 같은 서비스 구조 설명을 위한 그림 두 가지가 있다.
이 두 개의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KT의 지향점은 이용자와 중소상인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로서의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용자에게는 정보공유, 재미, 관심, 집단지성이라는 가치를 중소상공인에게는 평판, 광고효과, 신뢰, 수익증진이라는 가치를 제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웹 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기능들을 봤을 때는 '?' 마크이다. 처음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뭘 해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봤지만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서비스도 오랫만이지 싶다.
이러한 개념상의 두 축에 대한 가치가 어떤 형태로 제공이 되는지 조금 더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KT의 지역서비스 LocalStory 어떤 차별성으로 어떤 지향점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
지금까지는 뭐 그냥 그렇네 라는 느낌일 뿐...
[참고: 이 글은 위드블로그 리뷰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KT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베타 버전으로 사이트는 오픈되어 있지만 정리가 더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이번 포스트는 KT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중소 상공인 등을 위한 지역 정보 서비스인 로컬스토리(http://www.localstory.kr) 라는 서비스의 특징과 개요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KT의 웹 기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란 무엇인가?
웹 기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를 만들어가고 있는 KT는 이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KT의 웹 기반 지역서비스 LocalStory 메인 화면 모습
우리 동네(지역)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들간의 이야기로 어어지는 로컬스토리는 여러분의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한 지역생활포털입니다.
그렇다. KT가 주장하는 로컬스토리(LocalStory) 서비스는 포털서비스로서 그중에 지역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지도 기반의 지역 서비스와 유사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여기에 SNS 를 접목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즉, 일반 사용자들이 로컬 스토리에 중소상공인 들이 운영하는 지역 업체 등에 대해 리뷰를 올리고 그 리뷰가 로그인한 사용자가 설정한 지역 중심으로 제공됨으로써 지역성을 강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다.
즉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단편적으로 제공되는 식당, 병원, 등의 업체에 대한 단순 소감 정도의 게시물 제공 서비스를 확장하여 SNS 개념을 접목함으로써 1단계 발전된 형태의 정보를 리뷰 형태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제 중소상공인 입장에서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를 살펴보자.
KT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에서 중소상공인에게는 무료로 사업용 홈페이지, 검색, 고객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업활동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때 사용되는 중소상공인 정보는 KT의 또다른 독점(?) 서비스인 KT 114 등록업체 430만개를 이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게 될까?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얼마나 원할하게 운영이 될지도 미지수이다.
즉,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는 KT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 및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겠다.
KT의 웹 기반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 서비스 구조
캠페인 리뷰 진행을 위해 위드블로그로부터 전해 받은 자료 중에 다음과 같은 서비스 구조 설명을 위한 그림 두 가지가 있다.
LocalStory의 제공 가치
지역서비스 LocalStory 서비스의 구조
이 두 개의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KT의 지향점은 이용자와 중소상인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로서의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용자에게는 정보공유, 재미, 관심, 집단지성이라는 가치를 중소상공인에게는 평판, 광고효과, 신뢰, 수익증진이라는 가치를 제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웹 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기능들을 봤을 때는 '?' 마크이다. 처음 지역서비스 로컬스토리(LocalStory)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뭘 해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봤지만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서비스도 오랫만이지 싶다.
이러한 개념상의 두 축에 대한 가치가 어떤 형태로 제공이 되는지 조금 더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KT의 지역서비스 LocalStory 어떤 차별성으로 어떤 지향점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
지금까지는 뭐 그냥 그렇네 라는 느낌일 뿐...
[참고: 이 글은 위드블로그 리뷰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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