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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2

by 돌이아빠 2008. 11. 20.

Contents

    코엑스에서 2008년 11월 13일 ~ 16일 사이에 열린 유아교육전에 지난 토요일(15일)에 다녀왔습니다.

    2008/11/18 - [육아 정보] -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1 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태평양홀 관람기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아래 사진도 태평양홀에서 빠져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장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더랬습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제 1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태평양홀에는 주로 유아, 교육 관련 보험회사의 상담 부스들, 유명 교육 관련 출판사들, 놀이를 통하여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 용돌이가 좋아하는 아이클레이(찰흙놀이) 등의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업체는 유명 교육 관련 출판사들이었고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제이와이북스, 오르다 코리아, 기탄교육 등)

    태평양 홀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보겠습니다.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우리의 대표 캐릭터 홍길동!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그 유명한 가베 입니다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구입하기엔 참 돈도 많이드는...

    한국의 대표캐릭터 홍길동입니다. 근데 안에서 뭘 전시하는지는 잊어버렸네요 흐...여기서 퍼즐놀이 받았습니다. 한 20 piece 짜리정도? 용돌이 녀석 흥미를 안보이더군요 ㅡ.ㅡ;;; 그리고 그 옆은 네 그 유명한 가베입니다. 전체 세트는 엄청난 가격이더군요. 요즘 아이들치고 안하는 애들이 없다는데 당체 어떻게들 하는것인지...그냥 눈으로 구경만 했습니다.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공룡을 이용한 놀이교구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유명한 기탄교육 부스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역시 기탄 부스 크기도 하지.

    지나가다 용돌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사진하나 찍었습니다. 색깔을 맞추는 교구인듯 한데, 몇몇 부모들이 상담(?)을 받고 있더군요.기탄교육이 상당히 큰 규모로 참가를 하였더군요. 기탄교육, 기탄학습지 등으로 부스를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클레이!~ 손으로 만든..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클레이. 잘만들었네요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클레이. 한번 만들어봐?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클레이!~ 동물원!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클레이!~ 케익!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교육용 장난감

    너무너무 예쁘게 잘 만든 전시물입니다. 모두 아이클레이 찰흙으로 만들었는데 어찌나 잘 만들었던지, 용돌이 녀석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신기해 하는듯 하더군요. 저도 만들 수 있을까요 ㅡ.ㅡ? 용돌이 녀석은 일주일에 한가지 색상의 아이클레이를 가지고 노는데 아직 뭔가를 만들어내지는 못합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담은 교구는 용돌이가 재미있게 한참을 가지고 논 교구입니다. 기탄에서 출시한건데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의 모양과 색상을 이용해서 별도의 메뉴얼같은 설명서대로 만들어보는 놀이교구였습니다.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오르다 코리아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제이와이북!~~~

    마지막이네요. 바로그 유명한 오르다 코리아와 제이와이북스 입니다. 용돌이는 제이와이북스에서 발행한 몇가지 영어 동화(?)책, 테이프, CD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보다 엄마보다 발음이더 좋습니다. 근데 영어로되어 있는 책을 읽다 보니 영어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한글책은 얼룩말 영어책은 Zebra라고 되어 있어서 개념 잡아주는데 큰 애를 먹고 있습니다 ㅡ.ㅡ;;;

    이상으로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용돌이의 모습을 담아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더니 몇가지 장난감도 사주고 했더니 중간중간 재미있게 놀기도 했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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