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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자석 가베를 활용하는 용돌이에 대한 포스팅은 자주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것들만 만들던 용돌이가 시간이 갈수록 조금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집에 있는 경우가 더 많은 용돌이에게 오르다 자석 가베는 좋은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오르다 자석 가베를 이제는 본연의 용도인 교구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가 준비를 좀 해야 할텐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오르다 자석 가베는 용돌이에게 있어 블럭 놀이와 비슷한 자석 달린 나무로 만들어진 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죠? 교구라는 것이 아이가 먼저 흥미를 갖고 이것 저것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보고 하는 것이니 그것 또한 나름대로의 좋은 습관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까요?
처음에는 단순한 것들만 만들던 용돌이가 시간이 갈수록 조금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집에 있는 경우가 더 많은 용돌이에게 오르다 자석 가베는 좋은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오르다 자석 가베를 이제는 본연의 용도인 교구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가 준비를 좀 해야 할텐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오르다 자석 가베는 용돌이에게 있어 블럭 놀이와 비슷한 자석 달린 나무로 만들어진 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죠? 교구라는 것이 아이가 먼저 흥미를 갖고 이것 저것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보고 하는 것이니 그것 또한 나름대로의 좋은 습관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까요?
집중하자구~ 집중해서 만들고 있다구요~ 기다려 주세요!
그래 이걸 이렇게 해보면 어때~!?
오와 열을 맞춰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자구
옆에다 잘 붙여 보자!
아빠가 사진 안찍고 있던 사이에 어느새 완성! 이것은 무엇인고?
끝난게 아니었군! 자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자!
아빠~ 이제 거의 다 됐어요!
짜잔~ 다 만들었다요~
음 뭘까요? 뭘 만든걸까요? 중간에 있던 중간 완성품을 보면 H 자가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인데 마지막 완성된 사진 속 작품을 보면 그 안에 뭔가가 많이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곤 마지막 깜찍한 V 까지.
음..아파트들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다리 난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 짧은 기억력으로는 아파트를 표현한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사고의 틀이 더 커지고 풍부해지면 질수록 기분 좋은거잖아요~
음..아파트들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다리 난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 짧은 기억력으로는 아파트를 표현한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사고의 틀이 더 커지고 풍부해지면 질수록 기분 좋은거잖아요~
[2010년 2월 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17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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