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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06일째 되는날
용돌이가 직접 골라서 산 공룡책을 끼고! 2008년 12월 어느날~
지난 토요일밤 책을 읽어주려고 책을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영어책들만 잔뜩 가져오더군요. 영어책이라고 해야 Polar Bear, Brown Bear 등등 몇권 밖에 없는데, 다 가져오더군요.
그래서 읽어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글쎄 ㅎㅎㅎㅎㅎ 지도 영어 잘하니까 영어책 읽는답니다.
한번 보세요. (The big hungry bear!!!) 발음 괜찮나요?? ㅋㅋㅋ
용돌이에게 따로 영어 교육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뭐 용돌이 이야기와 함께 해주신 소중한 이웃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저 차 타고 갈때 가끔 테이프를 틀어준다거나, 있는 영어책 가져오면 읽어준다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영어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한글도 제대로 모르고 지금은 그저 잘 놀고 잘 먹어주면 고맙다는^^
+ 앞으로 동영상은 유튜브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 앞으로 동영상은 유튜브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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