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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099일째 되는날
이날은 처가쪽 가족 행사가 있어 가족들이 다 처가에 모였습니다.
용돌이에게는 딱 두달 차이나는 사촌이 있지요. 용돌이가 이 사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가끔 이모와 전화통화를 할라치면 바꿔달라고 해서 "XX아 우리 집에 놀러와~" 하거나 "XX아 놀러가도 돼~?"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6년 10월경이니 용돌이는 7개월 사촌은 5개월 됐을 무렵이네요 ㅎㅎㅎ
용돌이에게는 딱 두달 차이나는 사촌이 있지요. 용돌이가 이 사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가끔 이모와 전화통화를 할라치면 바꿔달라고 해서 "XX아 우리 집에 놀러와~" 하거나 "XX아 놀러가도 돼~?"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6년 10월경이니 용돌이는 7개월 사촌은 5개월 됐을 무렵이네요 ㅎㅎㅎ
야 잠깐 비켜봐!! |
너 머리가 왜 이러냐? |
너 머리 시원하겠다? |
이날 오랫만에 만난 두 녀석 용돌이는 사촌이 좋다고 손잡고 데려가서 놀려고 하는데 사촌 친구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물론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정말 잘 놀았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어쩌다가! 둘이 하나의 물건을 가지고 서로 갖겠다고 싸움 아닌 싸움이 났습니다.
용돌이는 내꺼야!~~~ 하고 온 인상을 쓰면서 뺏으려고 하고 사촌 친구는 그냥 떡! 하니 잡고 버티고만 있네요 흐..
물론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정말 잘 놀았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어쩌다가! 둘이 하나의 물건을 가지고 서로 갖겠다고 싸움 아닌 싸움이 났습니다.
용돌이는 내꺼야!~~~ 하고 온 인상을 쓰면서 뺏으려고 하고 사촌 친구는 그냥 떡! 하니 잡고 버티고만 있네요 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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