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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00일째 되는날
구준표와 금잔디의 꽃보다 남자를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용돌이표 꽃보다 남자입니다^^
매년 그래왔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집 근처에 있는 꽃집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봄마다 그래! 결심했어! 하고는 우리 집에서도 식물을 키워보자라며 다 죽어서 말라비틀어져버린 화분들을 가지고 꽃집에 다녀왔습니다.
꽃집으로 출발합니다^^~
분갈이를 하기 위해 이꽃 저꽃 이 화초 저 화초를 고르는데 용돌이 녀석도 신이 났는지 여기 저기 참견입니다.
이 꽃 예뻐요 아빠. 이꽃이요. |
꽃보다 남자~ 용돌이!!!! |
용돌이 녀석이 세개를 골랐는데요,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군요 >.<
이렇게 열심히 골라서, 다섯개의 화분을 분갈이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날씨도 좋고, 꽃도 있어서인지 벌이 몇 마리 날아다니는데요, 용돌이가 벌을 잡아 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절대! Never!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고!!! 안된다고 햇습니다 ㅡ.ㅡ;;;
(사실은 벌 정말 싫어한다죠. 아니 무서워 합니다 ㅠ.ㅠ)
그래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여줬습니다.
접사도 아니고 ㅡ.ㅡ 핸드폰 카메라라 영....
이렇게 화초를 준비해서 집에 가져다 놓고 용돌이와 아빠는 또! 빵빵 타러 놀러갔다죠. ㅋㅋㅋ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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