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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030일째 되는날
큰맘 먹고 아내의 여가선용과 용돌이를 위해 피아노를 집에 들였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자랑글이나 뭐 그런거 아닙니다 ㅠ.ㅠ)
음악은 아이의 정서 함양과 감성 자극 그리고 두뇌 발달에 참 좋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 피아노를 집에 들였는데요, 그 기념으로 일요일 집에서 동요 몇가지를 아내가 연주를 해줬습니다. 물론 용돌이를 위해서요.
아빠는 촬영하고 엄마는 피아노~ 용돌이는 신나게 놀기!~~~ 였습니다.
어떻게 놀았을까요?
먼저! "나비야 나비야" 입니다.^^
나비가 저렇게 날아다닌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떴다 떴다 비행기" 입니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 갑자기 블럭을 ㅡ.ㅡ 발로 치웁니다. 사실 그 이유는 예전에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블럭을 잘못 밟아서 뒤로 콰당! 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저렇게 뛰어 놀때는 걸리적 거릴때 발로 치우는군요 =.=
마지막으로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입니다.
다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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