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 재밌어요~

예전에 포스팅 했어야 하는 건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2008/11/24 - [육아 정보] - 2008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후기 Ep. 3)에서 용돌이는 몇가지 선물(?)을 엄마, 아빠로부터 받았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선물은 바로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 선물 세트였습니다.

용돌이가 받은 선물을 한번 보실까요?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Gordon을 들고 행복한 용돌이~

먼저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Gordon이라는 기차세트 입니다. 기차 두량인데 소리도 나고 라이트(?)도 비춥니다^^ AAA 건전지 하나가 들어가네요.

큰맘 먹고 안겨준 토마스와 친구들 Traninyard Gift Set.

두번째는 토마스와 기차들 놀이를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세트 상품인 Trainyard Gift Set 입니다. 기차 레일과 함께 Percy 기차 3량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용돌이는 이 토마스와 기차들 선물을 가지고 어떻게 놀았을까요?
물론 요즘도 잘 가지고 놉니다만, 후훗 선물해준 다음날과 그 다음날 이렇게 가지고 놀았답니다^^ 어찌나 즐거원 하는지~ ㅋㅋ

토마스와 친구들로 기차놀이~

이쪽으로 뛰어가 볼까나~

칙칙폭폭 칙칙폭폭 빵빵~

빵빵~ 칙칙폭폭 기차가 갑니다~

너무 재미있어요~후훗

즐거운 기차놀이~

요즘은 조금 도와주면 직접 기차 레일을 조립하기도 하고, 다 놀고나면 "정리해야지이~" 하면서 바구니에 분해되어 있는 기차 레일등을 담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토마스와 친구들 내가 가져다 놓을께요~" 라면서 그 작은 손으로 바구니를 들어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답니다.

다음은 보너스!~


참고로 볼륨을 높이시면 용돌이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구절은 바로 "은하철도 999"의 주제가 입니다.
"어둠을 헤치고~" 이 구절이지요^^ ㅋㅋ

토마스와 친구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유아교육전에서 싸게 팔지 않았으면 못사줬을텐데 말이죠) 역시 괜찮더군요. 후훗.